용언(용지)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사렬 용연 수면 가운데 작은 섬을 만들어 놓고 버드나무를 심었다.
남쪽 가파른 언덕 위 방화 수류정과 용머리 바위 그리고 버드나무 줄기 사이로 떠오르는 보름달이 수면위에 비추어지는 아름다운 청취를 용지대월이라 하며 수원 팔경중 하나 이다.


-수원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