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불공평 하자나....-Viggo Mortensen -
- 끄적끄적/끄적끄적
- 2004. 1. 6. 22:30
Viggo Mortensen은 영화배우(반지제왕에서 아라곤)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단지 영화배우이기만 한것이 아니라, 미국 전역을 다니며 시 낭송회를 하는 시인이며, 이미 음반을 낸 가수이며, 추상화로 각광받는 화가이며, 저명한 사진가라고 하는군요.
그렇게 부와 명예를 별로 좋아하지않고 다양한 방면에서 예술적 재량을 자랑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이것은 또 다른 자랑일지도 모르겠지만...)
반지의제왕 DVD의 스패셜피쳐에서 배우 소개 부분에서 촬영기간 내내 캐메라 들고 다니며 동료들을 찍어주었던 것으로 소개되며, 동료들의 분장 거울은 비고가 찍어준 사진들로 가득하답니다. 두개의 탑 확장판 서플먼트를 보면, 출연진 대부분이 Viggo에 대한 칭찬일색이더라는.....
이런 글을 자주 가는 사이트에서 읽었습니다.
우선 반지의 제왕 DVD의 서플을 확인해 봐야겠고..
(DVD 사기만 하고 안보는 버릇을 버려어~~~)
그러고 보니 반지 같은 영화에 나오는 배우라면 이런 저런곳에서 인터뷰도 하고 유명세를 타는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머랄까...호빗 네사람이 매스컴을 타는 횟수보다 적은거 같아서뤼.......)
Viggo 이 사람 생각보다 그다지 많은 잡지에서 볼 수 없어서 뭔가 이상타 라고 생각 했는데 바로 저런 이유가 있던것 이었습니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사는 세상이지만, 요새는 사진 잘 찍는 사람들이 제일 부러운데...
게다가 이런거 저런거 다 잘하는 진정한 멀티 플레이어라뉘...ㅠ,ㅠ;
세상은 불공평한것일지도 몰라요...
http://www.raysoda.com/App/Note/A/View.aspx?l=1040&v=S&t=79449
레이소다 해외사진작가란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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