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기 박태규 그리고 법무법인 바른

박명기 변론, '법무법인 바른' 수임 논란

BBK, 도곡동, 박연차, 광우병, 미디어법, 부산저축은행...독식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8377

 

 

세줄요약

부산저축은행 구명로비 로비스트 박태규

곽노현 교육감이 돈을 준 박명기

이 두사람의 공통점은 법무법인 바른.

 

 

 

법무법인 바른은 이번 정권들어서 '김앤장'을 발라버리는 실적을 쌓고 있는 굉장한 법무법인입니다.

 

 

 

 

 

 

 

 

 

이해학 목사 “박명기, 7억 요구…곽노현 단호거절” 
“각서는 커녕 그런 돈 줘선 안된다며 자리 떠나”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2920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8379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와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지난해 후보단일화 중재에 참여했던 이해학 목사는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5월 17일 날 모였다. 먼저 박명기 교수 쪽에서 왔다. 그런데 느닷없이 선거비용이 너무 많이 들었다고 했다”며

박명기 교수쪽에서 “사채를 써서 급한 것들은 좀 꺼야 한다, 이런 얘기를 하면서 보상을 요구를 했다”고 말했다. 

 

 

 

 


Twitter @dogsul 오늘자 조선일보의 검찰발 곽노현 교육감 기사는 '피의 사실 유포'의 백미로 역사에 기록될 수 있을만하다.

http://yfrog.com/kin81xdj

 

 

 

 




괴벨스를 깨는 유일한 방법은 충분하고 정확한 fact인데 오랫동안 진보(언론)는 이것들로부터 소외되었고 결국 부족한 정보로 비평을 하는 쪽으로 특화되었다. 이는 탐사보도가 그나마 지속된 피디저널리즘의 부흥과도 같은 맥락. 구체성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유한 검찰에 놀아날 수밖에 없음. 그래서 매번 뒷북. 이슈주도는 커녕 질질 끌려다님. 아주 오래된 그리고 누구나 다 아는 문제. 시간이 좀 지나면 곽노현 건도 비슷한 뒷북을 칠 것임. 물론 내적인 논리는 모순이 없을 것이기도 함. 악순환...


김진혁 (@madhyuk)

http://www.twitlonger.com/show/co72ui

 







제목: 곽노현 사태의 진실에 가장 근접한 이야기...   /   기자: 아모스  


곽노현 사태의 진실에 가장 근접한 이야기가 아닐까, 감히 단정지어 본다.아직 아무도, 아래와 같은 '뒷 담화'를 말하는 곳이 없네.진실은 멀고, '조리돌림빵' 만 세상에 그득하다.지난 2010년 경기도 교육감 선거 당시,김상곤 교육감이 아닌 다른 후... [더보기]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118763

 







곽노현 교육감 사건의 올바른 법적 이해

http://songyounghoon.blogspot.com/2011/08/blog-post.html


전교조 부대변인 '부정변증법'님께서 쓰신 "박명기 곽노현 사건(?)을 냉정히 보자"라는 제목의 글의 법적 오류를 조목조목 지적하고 반박 하고 있는 글.


무작정 곽노현을 욕하기만 하는 사람들은 이 글을 읽어보길.









http://twitter.com/#!/unheim


진중권 트위터 



적하고 싸우다가 적을 닮아간다면, 굳이 적과 싸울 필요가 없지요. 그때는 이미 자기가 적이 되어 있을 테니...


우리가 한나라당 애들처럼 돈이 있나요? 검찰, 경찰, 법원의 권력이 있나요? 아니면 조중동 신문에 종편방송에 KBS가 있어요? 인터넷 SNS에 도덕성, 개혁성, 진보성이야말로 유일한 무기인데, 그거 내다버리고 잘도 싸우겠어요.


제 판단을 강요하고 싶지는 않아요. 다만, 상대가 한나라당에서 세운 교육감이었다면, 여러분들이 지금 어떻게 하고 있을지 생각해 보세요. 그게 한 가지 기준이 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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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이 잘했다는게 아니다.

 

하지만, 그의 잘못을 지금 시점에서 보면 오얏나무 아래서 삿갓 고쳐쓰고, 오이밭에서 신발 고쳐 신은것이다.

 

아직은 그것만 판단할 수 있다.

 

오디를 땃는지, 오이를 훔쳤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지금 판단할 수 있는것은 '그가 범죄자가 아니다' 이다.

 

그를 범죄자로 판단하는것은 검찰이고 검찰이 박명기의 진술을 가지고 곽노현을 범죄자로 만드는것에 거의 모든 언론이 동참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것에 동조하고 있다.

 

검찰, 언론 모든것의 아귀가 딱딱 맞아떨어진다.

 

이정희 의원 말대로 "검찰은 곽교육감을 수사할 권한만 있지 언론 통해 매장할 권한은 없다"

 

 


 

권력을 가진것들에게 놀아나지 말자.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검찰청으로 갈 때 언론은 어떻게 하였는가.


검찰에서 불러주는대로 받아쓰기 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공격하였다.



한명숙 전총리 재판의 진행과정과 결과를 제대로 기억하는 사람 있는가?


관심을 가지지 못하게 언론에서 차단해 버렸다.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 그것이 힘없는 사람들이 저항할 수 있는 최선이다.

 

그 들이 가장 원하는건 정치혐오,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 이다.

 

당신이 돈 많은 사람이라면 지금까지 해 왔던대로 곽노현을 공격해라.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계속 지켜봐라.





곽노현 교육감의 사퇴를 반대한다. 교육감직마저 버린다면 검찰은 하이에나처럼 덤벼들것이다. 교육감직 가지고 사람들의 관심을 계속 받으면서 버텨야 한다. 그 누구보다 곽노현 교육감이 제일 힘들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