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영화
76. 피와 뼈
아홉
2005. 10. 4. 10:36

76. 피와 뼈 (血と骨: Blood And Bones, 2004)
감독 : 최양일
기타노 다케시, 아라이 히로후미, 타바타 토모코

영화 보는 내내 저 사람이 왜 저럴까 하는 의문을 버릴 수 없었던 영화........
자주 들려오는 한국어가 굉장히 친근할때에도 있었지만, 굉장히 낯설때도 있었다.
보는내내 불편했었다.....

쇠붕 05/10/14 01:30 x |
난, 일본인들은 저런 사람이 그렇게 신기할까..하면서 봤는데. 재일교포의 의미가 없어. 적어도 한국사람들에겐. 한국땅에 갖다놔도 비슷하게 처신했을 사람이라. 의외로 흔한, 폭력적인 가부장타입.비주얼만 칭찬하고 싶은 영화랄까. // 58.143.103.202 |
9 05/10/17 21:27 x |
맞아요..시대상황도..재일교포라는것도 별 의미 없는 그런영화였어요..'왜'라는게 빠진 영화를 보는건 별로 재미 없어요. // 211.47.8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