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는 세상을 담는 도구들 (update 2005/05/13) my equipment

내가 보는 세상을 담는 도구들 (update 2005/05/13) my equipment


스윗2(별명:달콤이)
달콤이라는 별명은 내가 지어준것으로 실제 모델명에서 따왔음.

SLR이 가지고 있어야 할 기능들은 거의 다 가지고 있으면서도 작고 가벼운(현존하는 SLR 바디중 두번째)카메라
손에 딱 달라 붙는 느낌이 없어 조작하는게 조금 불편하다는것 빼놓고는 단점을 찾을 수 없는 좋은 카메라
(SLR(Single Lens Reflex) = 일안반사식 카메라
자세한 내용은 =〉http://www.slrclub.com/bbs/view.php?id=faq&no=5 퍼온곳 ; SLR클럽)


http://www.rokkorclub.com/info/camera/a-sweet2/a-sweet2-main.html
(퍼온곳 ; 로커클럽)








외장 후레쉬
가격대비 성능 최강이라 불리우는 쓸만한 녀석(7D에서는 M모드랑 FP로만 쓸 수 있다는 처절한 단점이...ㅠ,ㅜ;;)
사람들을 실내에서 찍을때 사용할려고 구하게 된 녀석이지만, 모터쇼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써보고 현재 언제 다시 사용하게 될지 미지수...-_-;;
(그간 결혼식을 비롯해서 2005년 서울모터쇼에서도 잘 사용했다....)

2003년 생일 선물로 조르고 졸라서 받게 되었기에 애착이 많이 가는 녀석
종학이형!! 재호야!! 고마워~~





R10(별명 R9)

단순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자동카메라
원래 모델명이 R10인데 10을 떼 버리고, 내 닉넴 9를 붙여 R9를 만들어 버렸다..-_-;;
역시 카메라는 가벼운게 최고!!
자주 가지고 다니지는 못하고 있지만, 항상 만족스러운 사진을 만들어 준다.



이상 제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 입니다.

이것 말고도 제가 바라보는 세상을 정지된 화면속에 담아 둘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녀석들은 삼각대, 카메라 전용 가방, 여러종류의 필터들, 카메라 보관 상자 등등 매우 많지만, 이정도로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실력이 모자라 제가 보는 화면들을 그대로 담아 낼 수 없는게 아쉬울뿐...카메라의 기능이 모자라는건 아니니까라고 말하면서...DSLR을 사버렸습니다.

꾸준히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했는데 아직은 자금은 아직은 좀 부족했지만, 지름신이 강림한지 한달...
한달쯤 버티다가 더 이상 뜻을 거스리기에 체력이 바닥나버려 통장을 텅텅비어버리는 고통을 감수하고 질러 버렸습니다.

앞으로 엄청나게 사진을 찍어댈 예정입니다.

과연 어떤 사진들이 앞으로 올라가게 될지....(현재 시각 5월 13일 금요일 11시50분)
또 다른 사진 생활의 길이 열렸습니다.


위 녀석들에서 더 추가 되는건 상시 업데이트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