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에 해당되는 글 8

  1. 2004.09.10 요즘 왜 혼자 영화보기 싫은지 모르겠다.
  2. 2004.05.25 2004.05.25.15.48 ^^
  3. 2004.03.02 치과 치료라는게....
  4. 2004.01.10 닳는다는것...
  5. 2003.11.29 이넘의 스트레스!
  6. 2003.05.19 흠...바보 되었다....
  7. 2003.04.25 간만에...아주 오래간만에...
  8. 2003.04.17 헛걸음 하다...

요즘 왜 혼자 영화보기 싫은지 모르겠다.

요즘 왜 혼자 영화 보기 싫을까..

예전에는 그냥 혼자 아침에 보기도 했었는데...
그냥 뚱하다..

그다지 보고 싶은 영화가 많이 없어서 그런가....쩝



아리
가을이라서 그런거에요... ㅡㅡ

요즈음..저두... 혼자 영화관 앞에까지 갔따가...
그냥.. 담배 한대 피고 집으로 오거나...
도서관 간답니다. ㅡㅡ
2004-09-11
18: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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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 -; 언제 같이 영화봐요
2004-09-12
06: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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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이
아리/ 음...어쩌면 그럴지도....
달팽이/ ^^;; 시러요..영감님이랑 놀시간도 많이 없으면서...
2004-09-14
10: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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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5.15.48 ^^

2004.05.01 20:55
아훔....

뻐근하다. 



2004.05.05 22:54
바이러스가 훓고 지난간 회사 컴...

욘석들 고치느라 공부 못했다..

아니 무슨넘의 바이러스가.......

에혀..

MS 윈도우 똑바로 만들란 말이닷!!!

확 win98 쓰자고 해야할까보다...쩝


시험 끝나면 디미지 팔아서 컴을 업그래이드 해야쥠.... 



2004.05.17 22:18 나
스스로 첫 모의고사를 치르다...

54개 맞았다...-_-;;


젠장


원래 한번에 될꺼라는 기대는 없었지만, 확인하고 나니 짜증난다......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2004.05.22 00:10 나


내일 시험이다~~

야호!!!!




-_-;; 




















2004.05.25 15:48 나
^^V

아싸~~!! 

치과 치료라는게....

엄청나게 돈 들어가는것이라는것..

17-35 G 렌즈..

하나는 살돈이 올해 들어 병원비로 들어 갔다..-_-;;

덴장....

짜증난다.

20만원짜리 렌즈 하나사면서 벌벌 떠는 내가


ㅠ,ㅠ;;


덴장...





쇠붕
미리미리가야하는게지..치과..ㅠㅠ
정말 호미로 막을거 포크레인 등장한다니까......
돈퍼담는 포크레인....
2004-03-04
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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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미리 가서 이정도에요....
충치 6개...-_-;;
2004-03-04
22: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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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
레진으로 때울수도 있는걸 금으로 한거 아니야?? 나 왼쪽 윗어금니는 레진으로 했는디~
2004-03-08
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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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동생!!
레진으로 4개 때우고 금인레이로는 두개만 한거야...:P
2004-03-08
20: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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닳는다는것...

그 동안 사 놓았던 필기구들이 드디어 제자리를 찾아 몸을 옮기고 있다.

자신의 몸을 닳게 하여 종이 위에 흔적을 남겨 놓는 그 녀석들은 이제 자신의 몫을 하고 있기 때문에 행복하려나??

대형서점에 들렸다가 같이 있는 문구점을 지나치면서 필기구가 잔뜩 진열되어 있는걸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한개씩 사기 시작하면서..

쓰지도 않으면서 모아놓은 필기구들
(다 모아보니 그렇게 많지도 않았지만....)

어느날 부터인가 내가 사용하지 않는 다는걸 깨닫고 필기구 구경하는걸 피했는데 이제 피하지 않아도 될듯..


학원에 앉아서 알아듣기 힘든 내용의 강의를 듣고 있자면 졸음이 쏟아 지는걸 피할 수 없긴 하지만,,,

음...이거 끝내고 자격증 두개 따고 나면..


일어를 배울까..

영어를 배울까..

일어는 재밌고 하고 싶은 녀석이고,

영어는 배워 놓으면 연봉 올릴 수 있는데...  =ㅁ=;;


뭐....그거야 자격증을 따고 나서 생각할 일이공...

지금은 열심히 공부나 하자~~

아잣!!


결론은 안쓰던 필기구를 쓸 수 있어서 좋다는것!
공부나 열심히 하자는것!







아망
ㅇㅑ아~~ 역시 새해는 학원에서 맞는 것인가.^^ 열심히 해라! 아망누나는 침뜸학원에 다닌다! ㅋㅎㅎ 육개월만 기둘려, 누나가 만병통치 침 놔주께.
2004-01-12
10: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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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뜸으로 천식 치료가 가능한가용??
가능하면 누나한테 뜸이랑 침이랑 맞아야쥠..^^;;

이비인후과 가면 맨날 항생제 들어간 약만줘서 이제 안가고 그냥 버텨요.
그래서 그런지 기침은 이제 저의 친구가 되어버렸어요. ㅠ,ㅜ;
2004-01-12
12: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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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망
음. 천식환자에게 뜸 뜨는 혈이 있다고 저 번 수업시간에 야그 들은 거 같다. 삼개월지나면 아마 뜸정도는 뜰 수 있을 거야.. 기둘리라. ^^;;
2004-01-12
16: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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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의 스트레스!

아침에 지하철을 타다 멀미를 일으키다..

몸이 약해졌나..

토할꺼 같은 기분에 다리에 힘이 쫘~악 풀려서 출근하다가 서초역에서 내려서 10분 정도 쉬었다가 가는 바람에 입사이래 처음으로 지각을 했다.


엇그제 아침에 퇴근하면서도 약간 기분이 나빠질 정도로 머리가 아파서 타이레놀 먹고 푸~~욱 잤는데..

오늘 아침에도 이러다니...

뭔가 음모가...
(혹시 몰라...나 처럼 예민한 사람들에게 반응하는 가스를 뿌려 놨을지도..나랑 같은 역에서 내려서 나처럼 힘들어 하는 아가씨를 두명이나 봤거든...근데 왜 뿌린거지??)

아니면 요사이 나도 모르는 어떤 스트레스가 날 감싸고 있었을지도...

나름대로 수면은 충분하고, 밥도 잘 먹고, 기관지염이 약간 남아 있는거 빼놓고는 별로 아픈곳도 없는데.

아무래도 스트레스가 범인으로 지목 되겠군...


여~~ 스트레스!

얼마 있다가 같이 여행가자구.

너만 내려 놓구 올테니까...

알쮜?



아망
이런.... 철분이 부족하거나, 운동부족이거나 그럴거같으네.. 뭔가 재미붙일 운동찾아볼때가 되지않았나싶어..
건강해야지!!
2003-11-29
15: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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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드득
식단에서 생긴 문제점이야... 편식 고만두지그래?
담생일땐 빈혈약사줄까?
2003-12-05
15: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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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바보 되었다....

시간 없다고...

돈 없다고...

차일 피일 미루던 학원 등록...


9월까지는 안해도 될듯....T.T

아니 해도 소용 없을듯...


이렇게 올해 세웠던 계획 중 자격증 따기가 날아가 버렸구낭....쩝

수시를 작년 한해만 하고 중지 했다니 난 왜 이렇게 정보가 느린걸까..


내년 1회에 하나 따야 할텐데...

그래야 내가 세운 계획들이 빠듯하게 라도 진행 될텐데...

우선 올해 필기를 보기는 해야겠지..


간만에 책 좀 부여 잡고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고 부탁을 좀 해야쥠...


조금은 아주 조금 여유 있는 취미생활을 즐길 기간이 늘어난것을 기뻐해야 하나.....

6월 여행 계획을 잡던가...
(아망누나 전주 여행이 너무 부러워....)

X-BOX를 사던가...

아르바이트를 하던가 해야겠다...

간만에...아주 오래간만에...

4일째 아프다....큭...

지금 식음땀이 온몸을 감싸고..
몸은 천근이 넘어 간다.

이렇게 길게 아파본거 진짜 오래간만..
진짜 뇌와 머리가 따로 놀고, 팔다리가 내것이 아닌것으로 보임..

토요일 저녁 밤을 새고, 비 맞으면서 집으로 간게 원인일지도 모름.
일요일은 술 때문에 머리 아픈것으로 이해 하고, 월요일은 그냥 좀 어지러웠지만, 견딜만 해서 버텼는데...

화요일 부터 열과 함께 찾아온 몸살...
그리고 기침 할때 마다 울리는 골...

언제부터 이렇게 나약해 졌을까..

이따위 감기와의 싸움에서 빌빌 대다니..

체력이 왜 이렇게 바닥을 헤멜까...

나이가 들어서 인가.....에혀...

아냐...아직 난 젊다..
이제 버틸 만큼 버텼으니 병원에 가서 항생제 맞아도 될듯...

진짜...힘내자..화링~~~!!!아자~~~!!!


ep1. 교대에서 지하철 갈아타다가...
마주오던 조금 통통한 여성과 '툭' 하고 부딪혀 엉덩방아를 찧다...T.T
X팔려서 얼렁 뛰어 가렬구 하는데 다리가 말을 안들어..
얼굴 아무일 없다는 듯이 그냥 툭툭 털고 일어남..
그 여자의 황당한 표정이라니...-_-;;
(내 맘속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이보쇼..나두 황당해...아무리 감기 몸살이라도..그렇게 살짝 부딪혔는데...그 모양이라니.....)

ep2. 편의점에서 비타민 가득 들어있는 오렌지 주스 병을 듬...
계산하러 가다 손가락에 힘이 풀려 떨어 트림...-_-;;
먹지도 못한걸 계산하는건 당연히 억울하지만, 그거 치워야하는 알바한테 미안 했음....쩝

ep.3 병가 신청 조퇴 요구..
몸이 이래서 근무 못한다고 조퇴를 청함.
오전은 근무 하고 가라네..-_-;;쩝
그 동안 거부하던 항생제 주사를 맞으러 병원을 가야 겠음.

p.s. 이거 치는데..30분 넘게 걸렸음...평상시 같으면 10분이면 다 치겠다.








9
병원을 다녀 왔습니다. 기관지염이 심하다고 하네요. 그 염증때문에 열도 나고 몸살도 생긴것이라고 합니다..-_-;;
2003-04-25
1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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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
어째 동생보다 더 자주 아푸노~
(나도 모르게 왼쪽 공간을 드래그했다가... 별 쓸데 없는 내용을 봐브러따~ )
2003-04-25
15:31:17

[삭제]
뽀드득
채식주의자의 길보다 항생제 금단의 길을좀 걷지 -,,-
맘에안들면 지워 내비밀번호 알잔아
2003-04-29
20: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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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이
형이 그 동안 내가 기침하는 모습을 봤으면 그냥 병원 가라구 했을꺼야..
항생제 없이 그 동안 오래 버텼거덩...
앞으로도 웬만하면 참을꼬얌...
2003-04-29
20: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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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걸음 하다...



아침에  조조로 '동승'을 보고 역삼역에서 내려서, 광주은행 강남점을 가려고 했다. 예전에 가본적이 있기 때문에 아무생각 없이 출구로 나갔는데..

낯익은곳이 나타 났다.(조흥은행...)

조흥은행 바로 옆이 광주은행이었기에 당연히 그 옆으로 가 들어 가려 했더니...
웬 사무용품점이........-_-;;

내가 잘못 찾아 왔나 하구 이곳 저곳 살펴 봤지만, 그곳이 확실 했다.

이런..... 인터넷으로 확인을 안해보고 온게 실수 였다.

집에 와서 확인을 해보니 다른쪽으로 이전했더라...


돌다리도 두드려 보장.....^^





작지만 큰 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