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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3.12.15 [[Mr.children-くるみ]] 제가 드리는 뮤직비디오 선물

[[Mr.children-くるみ]] 제가 드리는 뮤직비디오 선물

Mr. Children - くるみ(호두나무)

있잖아 쿠루미,
이 거리의 풍경은 네 눈에 어떻게 비치지?
지금의 난 어떻게 보이지?

있잖아 쿠루미,
누군가의 상냥함도 비아냥으로 들리곤 해
그런 때는 어떻하면 좋지?


좋았던 일만을 떠올리며
자포자기 한채 늙어버린 기분이 들어
그렇다고 해도 삶 속에서
지금 움직이려 하고 있어
톱니바퀴의 하나가 되지 않으려


희망의 수만큼 실망은 늘어나겠지
그래도 내일 가슴은 떨릴거야
「무슨일이 일어날까?」
상상해 보는거야


있잖아 쿠루미
시간이 뭐든지 씻어 가준다면
삶이란 실로 간단 하겠지.

있잖아 쿠루미
그 때부터 한번도 눈물은 흘리지 않았어.
하지만, 진심으로 웃은 적도 별로 없어


어디부턴가 잘못 잠그기 시작해
깨닫고 보니 하나가 남은 단추
똑같이 누군가가 처치 곤란한 단춧구멍을
만나는 데 의미가 있으면 좋겠어

만남의 수 만큼 이별은 늘어 가겠지
그래도 희망에 가슴은 떨릴거야
십자로에서 우연히 만날 때 마다
방황도 하겠지만,


언제나 현재보다 더 나은걸 원하는 주제에
변치 않는 사랑을 찾아 노래하지
그렇게 해서 톱니바퀴는 돌아갈 거야.
그 필요이상의 부담에
삐걱삐걱 둔한 소리를 내면서


희망의 수 만큼 실망은 늘어가겠지
그래도 내일 가슴은 떨릴거야

[무슨일이 일어날까?]
상상해보자

만남의 수만큼 이별은 늘어가겠지
그래도 희망에 가슴은 떨릴거야


돌아보면 안돼

나가자 네가 없는 길 위로.






해석 : 이재복
메일 : ggaboukyi@hanmail.net



Mr.children     - くるみ -


ねぇ くるみ
この街の景色は君の目にどう映るの?
今の僕はどう見えるの?

ねぇ くるみ
誰かの優しさも皮肉に聞こえてしまうんだ
そんな時はどうしたらいい?


良かった事だけ思い出して
やけに年老いた氣持ちになる
とはいえ暮らしの中で
今動き出そうとしている
齒車のひとつにならなくてはなぁ


希望の數だけ失望は增える
それでも明日に胸は震える
「どんな事が起こるんだろう?」
想像してみるんだよ


ねぇ くるみ
時間が何もかも洗い連れ去ってくれれば
生きる事は實に容易い


ねぇ くるみ
あれからは一度も淚は流してないよ
でも 本氣で笑う事も少ない


どこかで掛け違えてきて
氣が付けば一つ余ったボタン
同じようにして誰かが 持て余したボタンホ-ルに
出會う事で意味が出來たならいい

出會いの數だけ別れは增える
それでも希望に胸は震える
十字路に出くわすたび
迷いもするだろうけど


今以上をいつも欲しがるくせに
變わらない愛を求め歌う
そうして齒車は回る
この必要以上の負担に
ギシギシ鈍い音をたてながら


希望の數だけ失望は增える
それでも明日に胸は震える

「どんな事が起こるんだろう?」
想像してみよう

出會いの數だけ別れは增える
それでも希望に胸は震える

引き返しちゃいけないよね

進もう 君のいなこの上へ





동생녀석이 우연히 보게된걸 HDD에 저장해 놨고..
그걸 보고 바로 사진동호회에 올라온걸 봤어요.

가사와 음악이 좋은데...
해석이 왠지 매끄럽지 않은듯.
좀더 의역을 하면서 노래가사처럼 만들면 좋을꺼 같은데..
이래서 다른 나라 말을 배우고 싶은거 같아요.

뮤직 비디오는 피디박스에 가면 더 화질 좋은걸로 있어요 받고 싶으신분들은 피디박스로....^^;;





쇠붕
요새 부쩍 드는 생각이지만
일본사람들이 확실히 우리네보다는 감수성이 앞서있는거 같아.
상업적으로, 만들어져 나오는, 감성을 겨냥한 작업들이 보다 다채로운 건 아마도.
그런작업을 향수하고 즐겨줄줄 아는 일본인들의 힘이겠지.
대박의 신화에 매달려 추수하는 한국사람의 감성은 대체 어느시점에서나
드라마따위에만 의존하지 않게 될까나???
2003-12-17
00: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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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흐흐 써놓고보니 남일이 아니라그런지 무지하게 찔린다...누워 침뱉었네..ㅎㅎ
2003-12-17
00: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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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망
미스칠, 가사가좋아. 노래만들으면 좀 그렇지만..^^;;
2003-12-18
2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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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망
근데, 저 주인공아저씨 울 고선생님 닮았다.
2003-12-18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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