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봐서 반가웠...

사진갤러리 'L O V E'를 만들 수 있게 해준 녀석을 만났거든요...^^;;


6개월만에 보는거 였나??

숙이 결혼식때 보고 처음 보는거니까..

거의 6개월 이었군.

만나서 반가웠다.


엄청 보고 싶었거든??

많이 보고 싶었거든??


근데 실제로 보니까 별로더라....

내가 가지고 있는 거 그걸 확인하고 싶어서 보고 싶었나봐.

좋은 친구로 남을 수 있는 느낌이었으면 좋을꺼 같았는데, 그냥 가끔 반갑게 얼굴 확인 하는 친구 정도가 될꺼 같더라.



좋은 남자 만나라~~!!









































P.S. 젠장 부산 가고 싶다...
('부산 국제 영화제' 그리고, '부산 국제 모터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