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울프스 레인




55. 울프스 레인


낙원을 향해 가는 늑대들의 여행에 관한 로드무비


처음 시작부터 암울한 분위기를 듬뿍 가지고서 그 흔하디 흔한 분위기 띄우는 개그캐릭하나 없이 세기말 분위기를 그 분위기를 서른편 내내 유지해 간다...

보는내내 저 들이 과연 저들이 원하는 '낙원'으로 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은 지속되며, 그 어떤것도 해피엔딩이 될 수는 없을꺼라 생각하게 된다.


그 들이 가고자 하는 '낙원'이라는곳은 과연 어딜까?? 어떤곳을 향해 저렇게 가는걸까??

내내 우울한 그 들의 여정을 따라가다보면 '낙원'을 향해 가는 그 들의 모습이 안타깝다.

하지만, 그 꿈을 가지고 가는게 꿈도 없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보다 훨씬 살아갈만 하지 않을까.


그것이 이뤄지지 않을것을 알고 있다고 해도....

그 꿈은 버리지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