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로젠메이든 1기




7. 로젠메이든

2005년에 보기 시작해서 9편을 보다가 멈춤...

이제서야 1기를 다 봤다...

흠흠

사실 잘 모르겠다.

이 작품을 '엄청'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캐릭터가 살아있다는거 말고는 나는 별다른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

그 캐릭터라는것 자체도 사실 새로운 캐릭터는 아니고, 예전 캐릭의 답습 같은데..

구체관절인형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무언가를 나는 찾지 못한다.

개를 사람취급 가족취급하는것도 이해하지 못하는나인데..

인형을 아들,딸 이라고 부르는걸 이해하지 못하는건 나한테는 너무도 당연한게 아닐까..

중국에 하청을 준듯한 왔다리 갔다리 하는 그림체 역시 좀 맘에 안들었다....그래서 그런지 2기는 안보게 될꺼 같다....^^;;


1기 마지막(?) 원래 엔딩 마지막 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