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7이라는 녀석


동호회안에 어떤분 덕분에 미놀타에 XE라는 카메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유명한 라이카와 합작품이라는...)

X-700을 하나 살까 했던 마음이 XE로 돌아서기 시작하더니

드뎌.....

장만했습니다. ^^;;

뮤2도 견뎌내고....깡통카메라도 견뎌내고..

요녀석을 샀습니다.

장터 게시물을 다시 뒤져보니 2초차이로 예약하고 샀더군요...ㅋ~~

카메라는 좋네요.
(X-700보다 파인더가 약간 답답해 보인다는거 빼놓고 다른 불만없습니다.)

사고나니 시원합니다..


이제 남은건 뮤2같은 자동카메라, XA같은 RF카메라, FS-1200이랑 MF 광각렌즈17mm 정도
(뭐가 이렇게 많냐...-_-;;)

여하튼 하여튼 삽질 안하고 무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