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역



예전에 한 4개월 컴터를 배운다고 재밌게 다녔던 그 길을..

다시 다니고 있다.

익숙한 발걸음으로..

물론 지금은 다른 학원을 다니기 위해서 이기는 하지만,

오래전 기억에서 하나도 변한것 없는 그곳.

꽤나 긴 길이지만, Asoto Union의 흥겨운 리듬과 함께 걷는 걸음이라 즐겁다...

날이 좀 풀려서 지상으로 다녔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