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친구 녀석들을 만나다...
- 끄적끄적/일기
- 2003. 4. 25. 10:48
좋은 친구 녀석들을 만나다...
콘텍 600을 먹으니 버틸만한 몸이 되었기에 좋은 친구녀석들을 만났다.
그 녀석들이 날 그렇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만나서 밥도 먹구(산채 찌게는 전부 맛나더라...) 싸게 음료수도 마시구..
참 반가 웠어....
알지 내 맘??
참 반가운 얼굴들...
참 이쁜녀석들...
참 건강하고 바른 녀석들...
참 멋진 녀석들...
이렇게 만난것이 흔치 않은 인연이라..
잃지 않고 지키는것도 쉬운일은 아닐터,
간다르바 수민 명주의 말처럼.
잘 살 자.
재 밌 게 살자.
잃어 버리지 말고 살자.
너희들 시집 장가 갈때 집 수리 내가 해주께...
도배 빼구 다 잘한다..
이번에 우리집 수도두 바꿧거덩....^^ 히~~이
전기야 원래 내 전공이구.
원래 전기 쟁이들은 이것 저것 다 잘해야 하거든..
p.s. 정태야 여기 들어올 시간 없겠지??
10시 넘어서야 학원이 끝난다니...
암것두 못하겠다.
피곤해두 힘내라...알찌??
니 옆에는 니가 좋아 하는 사람이 지켜 보구 있으니까 말야...ㅋㅋㅋ
아무리 경쟁률이 치열해도 넌 할 수 있어..
ps2. 붉은이는 시험 잘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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