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 녀석들을 만나다...


좋은 친구 녀석들을 만나다...







콘텍 600을 먹으니 버틸만한 몸이 되었기에 좋은 친구녀석들을 만났다.

그 녀석들이 날 그렇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만나서 밥도 먹구(산채 찌게는 전부 맛나더라...) 싸게 음료수도 마시구..
참 반가 웠어....

알지 내 맘??


참 반가운 얼굴들...

참 이쁜녀석들...

참 건강하고 바른 녀석들...

참 멋진 녀석들...

이렇게 만난것이 흔치 않은 인연이라..

잃지 않고 지키는것도 쉬운일은 아닐터,

간다르바 수민 명주의 말처럼.

잘 살 자.

재 밌 게 살자.

잃어 버리지 말고 살자.



너희들 시집 장가 갈때 집 수리 내가 해주께...

도배 빼구 다 잘한다..

이번에 우리집 수도두 바꿧거덩....^^ 히~~이

전기야 원래 내 전공이구.

원래 전기 쟁이들은 이것 저것 다 잘해야 하거든..



p.s. 정태야 여기 들어올 시간 없겠지??
10시 넘어서야 학원이 끝난다니...
암것두 못하겠다.
피곤해두 힘내라...알찌??
니 옆에는 니가 좋아 하는 사람이 지켜 보구 있으니까 말야...ㅋㅋㅋ
아무리 경쟁률이 치열해도 넌 할 수 있어..

ps2. 붉은이는 시험 잘 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