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사'에 해당되는 글 3건
- 2004.11.30 Mr.Big-To_Be_With_You
- 2004.06.16 사노라면
- 2004.04.17 멋있게 사는거야
- Mr.Big-To_Be_With_You
- 끄적끄적/끄적끄적
- 2004. 11. 30. 23:03
한 10년 되었나...
제일 처음 좋아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ROCK 밴드
제일 처음 좋아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그들의 노래
특히 Paul Gilbert의 기타는 정말.....너무 좋았다.
참 멋진 세션들이 모여서 만든 밴드라는건 나중에 알게된 사실
좀 더 멋진 팀이 나올 수 있었어 라는 탄식을 듣게된것도 나중...
하지만 언제 들어도 이 노래는 좋다...
To Be With You
Hold on, little girl
Show me what he's done to you
Stand up, little girl
A broken heart can't be that bad
*
When it's through it's through
Fate will twist the both of you
So come on baby come on over
Let me be the one to show you
**
I'm the one who wants to be with you
Deep inside I hope you'll feel it too
Waited on a line of greens and blues
Just to be the next to be with you
Build up your confidence
So you can be on top for once
Wake up
Who cares about
Little boy that talks too much
I've seen it all go down
Your games of love was all rained out
So come on baby, come on over
Let me be the one to hold you
** Repeat
Why be alone
when we can be together baby
You can make my life worthwhile
I can make you start to smile
Guitar
* Repeat
** Repeat (×2)
잠깐만요, 아가씨
그 사람이 당신께 무슨 짓을 했는지 말해봐요
씩씩하게 딛고 일어서요.
마음의 상처는 그리 나쁘지않아요
*
끝난 건 끝난 거예요.
당신 두 사람은 운명적으로 그렇게 된 거예요.
그러니, 힘내요, 내게로 와요.
내가 당신께 뭔가 보여주겠어요.
**
난 당신과 함께 있고 싶어요.
당신도 그런 마음이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질투와 상념의 시간들을 견뎌오면서
당신 곁에 있는 사람이 되길 기다려왔어요.
자신감을 가져요.
이번엔 잘 될거에요.
깨어나요.
말만 많은 어린애 같는 남자한테
누가 신경이나 쓰겠어요?
난 모두 지켜봐왔어요.
당신의 사랑놀이는 이제 다 끝난 거라구요.
그러니, 힘내요, 내게로 와요.
내가 당신께 뭔가 보여주겠어요.
** 반복
우린 함께 있을 수 있는데
왜 혼자 외로이 지내려 하나요
당신은 내 삶을 가치있게 해줄 수 있고
난 당신이 다시 웃을 수 있도록 해 줄 수 있어요.
기타 연주
* 반복
** 반복 (×2)
덧; 이렇게 11월에도 하나의 포스팅을 했다는 사실로 만족을...-_-;;
기억에..이 노래는 전화통화를 하고 있는 상황으로 만들어진 노래라서
Hold on, little girl은 전화끊지 말아요 아가씨 라고 해석이 되어야 한다고 기억하고 있다.
1966년 김문응 작사 . 길옥윤작곡 쟈니 리 씨가 부른노래가 원곡 이라고 합니다.
원곡은 들어 본적도 없고 전인권의 노래로만 알고 있고, 지금 들령는건 지금 군대에서 뒹굴고 있을 크라잉넛의 다시부르기 입니다.
저 태어나기도 전 노래가 이렇게 좋다니..
새삼 노래 만드는 사람들에게 존경을 보내고 싶네요.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 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 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멋있게 사는거야 -이승환-
혹시 너 알고 있지않니 내가 힘들고 지칠때
힘껏 내맘을 안아줄 친구가 필요한 걸
영화속에서나 보던 그런 멋진 우정을
가져보고 싶진 않니 멋있게 사는거야
꼭 뭔가 이뤄야 한단건 없어 중요한건 어떻게 사느냐지
우정 아주 커다란 믿음 이젠 함께 가는거야 멋있게 사는거야
때론 사랑에 비틀거리고 쓰러진다해도
다시 당당히 일어설 그대를 꿈꾸는가
현실에 집착할 필욘 없어 주저없이 느낌을 믿는 거야
그래 그거야 바래왔잖아 사랑 가슴이 벅차오르는
내가 지금껏 사는 이유 멋있게 사는거야
우정 아주 커다란 믿음 이젠 함께 가는거야 멋있게 사는거야
그래 그거야 바래왔잖아 사랑 가슴이 벅차오르는
내가 지금껏 사는 이유 멋있게 사는거야
4월 23일 부터 5월 23일까지 한달간 잠시 관리를 하지 않습니다.
뭐 원래 그리 활발한 홈페이지는 아니니까 큰 문제 없을듯 합니다만...
그래도 이렇게 글을 써야 할꺼 같아서용...^^;;
없데이트도 없고, 방명록에 글 남겨 주셔도 답글이 달리지 않을것이니 양해 바랍니다.
5월 23일 전기기사 필기 시험 끝난 후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쇠붕 답글 안달아도 좋으니 셤 잘 봐라아~~~시험의 묘미?를 만끽하길(이거 정성일이가 자기 취미가 시험이라면서 한 말이여^^뭐 시험보는 그 뇌세포의 긴장감이 좋데나..워쨌데나...-ㅂ=;;;;) | 2004-04-17 21:01:4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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