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에 해당되는 글 13

  1. 2007.12.14 "나를 찍지 않을 사람은 투표 안 나와도 된다" -이명박-
  2. 2007.07.25 화려한 휴가. 1980년 5월18일. 1
  3. 2007.07.24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내년 봄, 여름 트렌드는...
  4. 2007.07.07 한성별곡 티저예고편. ㄲㄲ
  5. 2007.06.05 그녀, 다시금 묶다.
  6. 2007.06.01 남대문
  7. 2007.05.27 empty
  8. 2007.05.27 empty
  9. 2007.05.09 I want 2
  10. 2007.05.04 여행사진들

"나를 찍지 않을 사람은 투표 안 나와도 된다" -이명박-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89991



이명박 망발 시리즈......


"나를 찍지 않을 사람은 투표 안 나와도 된다"




이 소리 듣고 12/19일 그냥 가만히 있을껀가요?




이 뭐.............대한민국 민주주의 다 말아먹는 소리인가...




 찍을놈 없다........찍을놈 없다 하지 말고 제발 투표장으로.








투표하러 가서 이명박 찍읍시다.



정동영이나 문국현이 이런 뉘앙스의 말을 했다면 당장 신문 1면감.
지난 대선에서 노무현캠프에 있던 정동영이 '60~70대는 투표하지 않아도 괜찮다. 집에서 쉬셔도 된다' 라고 했다가 언론에 집중포화를 당하고 지지율 하락했던걸 생각 하면.................








덤으로..


http://www.kukinews.com/vote/news/gijadan_view.asp?num=422


대북정책 전면 재검토라니..현정권이 그나마 잘한게 대북정책인데. 남북관계가 안정화 되어 있으니까 외국자본 투자도 들어오고 그러는건데.......경제를 해봤다는 쉐키가 저런소리 하고 있으니 참...


저런 쉑이 대통령 후보라는 사실이 참으로 원망스럽습니다.

화려한 휴가. 1980년 5월18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려한휴가 포스터






벌써 27년.


5.18 민주화 운동이라 불리기 시작한 광주민중항쟁 아니 광주사태였던 아픈역사.



1988년 제6공화국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바에 의하면, 사망 191명, 부상 852명이었다.



현재 518관련 희생자의 수는 정확한건 알 수 없겠지만, 지금까지 밝혀져 있는 518관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사망240명 행불409명 상이 5019명 기타 2052명

중복되는 피해를 입은사람을 제외하면 4,362명 이라고 한다.

관련자료 http://www.518.org 참고





이전에는 구체적인 자료에 대해 한번도 조사해본적이 없어서 그져 사망 200여명 부상 2000여명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엄청난 희생자의 수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저렇게 밝혀진거 말고도 또 얼마나 많은 희생자가 있었을까.




행불자들 역시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아비규환의 현장에서 사라진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을지 우리는 짐작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철저한 언론통제로 당시 그저 고정간첩과 빨갱이들과 함께 하는 '폭도'로 대접받았던 그들.

아니 지금도 그 당시 일에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관심없는 일 중 하나일 뿐이겠지만,







27년전 광주라는 땅에서 일어났던 일은


일반인들에게는 모래시계로 알려지기 시작했었고,

최근에는 강풀의 26년  http://cartoon.media.daum.net/list/group1/kangfull26/cartoonlist.do?mn=22704&su=1

이 그 사실에 관해 다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중에 29만원 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는 전두환이 아직도 버젓이 고개 뻣뻣히 들고 있으며
(그 아들 전재국이 씨발 시공사 대표이사인데다가 그 쉑 재임당시에 형 전기환이 노량진수산시장을 인수했었고, 동생 전경환이 새마을운동 중앙본부회장을 지냈는데 수중에 29만원 밖에 없다고? 개쉑!)


그리고, 당시 전두환과 짝짜꿍이 잘 맞았던 노태우. 전두환 다음 차례로 대통령을 해 먹었던 그의 사위...............과연 그 사위는 누굴까요.

최태원이랍니다. SK그룹 회장. 그 최태원

ㅋㅋㅋ 쓴 웃음 밖에 안나오네...ㅉㅉ




광주민중항쟁으로 탈취한 기득권을 여전히 그 세력이 이득을 가져가고 있는거죠. 훗







영화 덕분에 오래간만에 정치관련 포스팅을 해보네요.







이 처럼 아직 대한민국 현실안에서 이 영화 존재 자체가 뜻 깊은 영화이지만,


영화만 보자면 한때 영화광을 자처했던 내가 보기에는 그저 태극기휘날리며 정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아쉬움이 남는 영화였다.

내가 광주사람이었다면 다른의미로 다가올 수 있었을까?

외부인도 아니고 내부인도 아닌 시선으로 담은 영화는 참.....ㅠㅠ






이런 현실이지만, 당시 희생자 여러분과 순수하게 민주화를 위해 뛰었고, 지금도 뛰고 있는 많은 분들께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내년 봄, 여름 트렌드는...


양말 안에 바지 넣어 입기, 샌들에 양말 신기.

반바지에 샌들을 신고. 그 안에 긴 양말도 해당됩니다.. 정강이 중간까지 올라오는....



웃자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파리, 밀라노 컬렉션에서 나왔다고 하네요.



그래도 웃긴걸 어쩔.


사진은 입수되는대로 바로.



근데....졸라 키도 크고 얼굴도 멋진 애들이 그렇게 입고 나오면 순간 혹 할지도. ㄲㄲ

한성별곡 티저예고편. ㄲㄲ








한성별곡 예고편 짱드센 ㄲㄲ

이거 보면서 완전 배꼽잡고 뒹굴었음.


차기 대선주자 두명을 부각 시키는 면이 없잖아 있긴 하지만, 그냥 개그로 보기로 했음.ㅋㅋ


나 이런건 너무 재밌어 한다 .ㄲㄲ

그녀, 다시금 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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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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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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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ty

emp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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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람.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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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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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믿는 마음

나를 믿어주는 사람

여행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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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 사진 정리를 하면서 느낀거

내 사진 참 심심하네.

하는거

별다른 특징이 없는 스탠다드한 사진

사진이 취미다 라고 말하고 다닌지 꽤나 오랜 세월이 흐른거 같은데

이번 여행 사진도 참 심심하다.




그리고, 나 외로움 많이 타는구나 하는거. 지금 많이 외로운가 보다 하는거.

사진 하나 하나 마다 그 느낌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