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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14 "나를 찍지 않을 사람은 투표 안 나와도 된다" -이명박-
- 2007.07.25 화려한 휴가. 1980년 5월18일. 1
- 2007.07.24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내년 봄, 여름 트렌드는...
- 2007.07.07 한성별곡 티저예고편. ㄲㄲ
- 2007.06.05 그녀, 다시금 묶다.
- 2007.06.01 남대문
- 2007.05.27 empty
- 2007.05.27 emp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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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04 여행사진들
- "나를 찍지 않을 사람은 투표 안 나와도 된다"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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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12. 14. 09:55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89991
이명박 망발 시리즈......
"나를 찍지 않을 사람은 투표 안 나와도 된다"
이 소리 듣고 12/19일 그냥 가만히 있을껀가요?
이 뭐.............대한민국 민주주의 다 말아먹는 소리인가...
찍을놈 없다........찍을놈 없다 하지 말고 제발 투표장으로.
정동영이나 문국현이 이런 뉘앙스의 말을 했다면 당장 신문 1면감.
지난 대선에서 노무현캠프에 있던 정동영이 '60~70대는 투표하지 않아도 괜찮다. 집에서 쉬셔도 된다' 라고 했다가 언론에 집중포화를 당하고 지지율 하락했던걸 생각 하면.................
덤으로..
http://www.kukinews.com/vote/news/gijadan_view.asp?num=422
대북정책 전면 재검토라니..현정권이 그나마 잘한게 대북정책인데. 남북관계가 안정화 되어 있으니까 외국자본 투자도 들어오고 그러는건데.......경제를 해봤다는 쉐키가 저런소리 하고 있으니 참...
저런 쉑이 대통령 후보라는 사실이 참으로 원망스럽습니다.
- 화려한 휴가. 1980년 5월18일.
- 영상/영화
- 2007. 7. 25. 12:43
화려한휴가 포스터
벌써 27년.
5.18 민주화 운동이라 불리기 시작한 광주민중항쟁 아니 광주사태였던 아픈역사.
1988년 제6공화국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바에 의하면, 사망 191명, 부상 852명이었다.
현재 518관련 희생자의 수는 정확한건 알 수 없겠지만, 지금까지 밝혀져 있는 518관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사망240명 행불409명 상이 5019명 기타 2052명
중복되는 피해를 입은사람을 제외하면 4,362명 이라고 한다.
관련자료 http://www.518.org 참고
이전에는 구체적인 자료에 대해 한번도 조사해본적이 없어서 그져 사망 200여명 부상 2000여명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엄청난 희생자의 수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저렇게 밝혀진거 말고도 또 얼마나 많은 희생자가 있었을까.
행불자들 역시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아비규환의 현장에서 사라진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을지 우리는 짐작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철저한 언론통제로 당시 그저 고정간첩과 빨갱이들과 함께 하는 '폭도'로 대접받았던 그들.
아니 지금도 그 당시 일에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관심없는 일 중 하나일 뿐이겠지만,
27년전 광주라는 땅에서 일어났던 일은
일반인들에게는 모래시계로 알려지기 시작했었고,
최근에는 강풀의 26년 http://cartoon.media.daum.net/list/group1/kangfull26/cartoonlist.do?mn=22704&su=1
이 그 사실에 관해 다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중에 29만원 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는 전두환이 아직도 버젓이 고개 뻣뻣히 들고 있으며
(그 아들 전재국이 씨발 시공사 대표이사인데다가 그 쉑 재임당시에 형 전기환이 노량진수산시장을 인수했었고, 동생 전경환이 새마을운동 중앙본부회장을 지냈는데 수중에 29만원 밖에 없다고? 개쉑!)
그리고, 당시 전두환과 짝짜꿍이 잘 맞았던 노태우. 전두환 다음 차례로 대통령을 해 먹었던 그의 사위...............과연 그 사위는 누굴까요.
최태원이랍니다. SK그룹 회장. 그 최태원
ㅋㅋㅋ 쓴 웃음 밖에 안나오네...ㅉㅉ
광주민중항쟁으로 탈취한 기득권을 여전히 그 세력이 이득을 가져가고 있는거죠. 훗
영화 덕분에 오래간만에 정치관련 포스팅을 해보네요.
이 처럼 아직 대한민국 현실안에서 이 영화 존재 자체가 뜻 깊은 영화이지만,
영화만 보자면 한때 영화광을 자처했던 내가 보기에는 그저 태극기휘날리며 정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아쉬움이 남는 영화였다.
내가 광주사람이었다면 다른의미로 다가올 수 있었을까?
외부인도 아니고 내부인도 아닌 시선으로 담은 영화는 참.....ㅠㅠ
이런 현실이지만, 당시 희생자 여러분과 순수하게 민주화를 위해 뛰었고, 지금도 뛰고 있는 많은 분들께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내년 봄, 여름 트렌드는...
- 끄적끄적/끄적끄적
- 2007. 7. 24. 17:49
양말 안에 바지 넣어 입기, 샌들에 양말 신기.
반바지에 샌들을 신고. 그 안에 긴 양말도 해당됩니다.. 정강이 중간까지 올라오는....
웃자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파리, 밀라노 컬렉션에서 나왔다고 하네요.
그래도 웃긴걸 어쩔.
사진은 입수되는대로 바로.
근데....졸라 키도 크고 얼굴도 멋진 애들이 그렇게 입고 나오면 순간 혹 할지도. ㄲㄲ
- 한성별곡 티저예고편. ㄲㄲ
- 영상
- 2007. 7. 7. 20:50
한성별곡 예고편 짱드센 ㄲㄲ
이거 보면서 완전 배꼽잡고 뒹굴었음.
차기 대선주자 두명을 부각 시키는 면이 없잖아 있긴 하지만, 그냥 개그로 보기로 했음.ㅋㅋ
나 이런건 너무 재밌어 한다 .ㄲㄲ
- 그녀, 다시금 묶다.
- 사진/사람
- 2007. 6. 5.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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