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얘기가 많당..... 작성일 2000년 11월
- 끄적끄적/끄적끄적
- 2004. 10. 27. 12:31
누가 누구를 떠나고 다시 떠나고.....
그 말을 듣고 생각나는 나를 떠난 아이............
훗......
지금도 생각하면 갑작스레 슬퍼지는건 내 맘이 여려서 일까?
아님 그 아이에 대한 어떤 다른 환상이 내 맘속에 자리 잡은걸까??
아님 사랑일까???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생각할수록 아픈건 생각할수록 아픈건 아마도........
나는 모르고 있었지만
바보같이 몰랐지만....
떠난 뒤에 후회는 없기를
다음번에는 후회 하지 않게 하기를...
그냥 .............그렇게....
그런데 아직도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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