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김문응 작사 . 길옥윤작곡 쟈니 리 씨가 부른노래가 원곡 이라고 합니다.
원곡은 들어 본적도 없고 전인권의 노래로만 알고 있고, 지금 들령는건 지금 군대에서 뒹굴고 있을 크라잉넛의 다시부르기 입니다.
저 태어나기도 전 노래가 이렇게 좋다니..
새삼 노래 만드는 사람들에게 존경을 보내고 싶네요.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 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 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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