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본 영화들...

언더커버 브라더

B급 문화 흑인 문화의 박람회 언더커버 브라더

영화속에는 펑키한 리듬의 음악들과 hiphop, 미국식 개그들이 난무한다.

그들의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즐길 수 없는 영화 언더커버 브라더.







사토라레


사토라레의 직업이 변호사가 아니라는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까??

정치인이었으면 어땟을까??ㅋㅋㅋ

사토라레들끼리 바둑이나 체스를 두면 재밌는 현상이 벌어지겠지??







올드보이


박찬욱 감독이 자신의 색깔을 맘껏 드러낸것으로 보이는 영화 올드보이

말이 많아지면 스포일러가 많아진다.

두번 세번 거듭 보고 싶은 영화라기 보다는 한번 보면 머리속에 오래 남는 그런 영화




러브액츄얼리

누구든 쉽게 눈치챌 수 있겠지만,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그런 영화

실망은 시키지 않지만, 등장인물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 머리가 복잡해지기도 한다...

그래서 지루하지는 않은 뭐 그런 영화...






닥터 고토의 진료소...


소설->영화(냉정과 열정사이)

에 이어서 만화->드라마 바로 닥터 고토의 진료소

만화를 드라마로 만들 수 있는 열린 사고를 칭찬할게 아니라 그 만큼 탄탄한 만화의 스토리 작가들을 칭찬해야 겠다.

좋은 만화 재밌는 만화 였고...

눈물짓는 장면도 보이고, 재밌게 볼 수 있는 그런 드라마 였다.
뷰티풀 라이프나 춤추는 대수사선처럼 한번에 다 몰아서 보게되는 흡입력은 없었지만, 끝가지 질리지 않고 볼 수 있었던 그런 드라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