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여름 보고 싶은 영화 (혼잣말 버전)
- 끄적끄적/끄적끄적
- 2003. 6. 10. 23:22
미녀 삼총사2
(우훗 카메론 디아즈, 루시 리우 원츄~~~~)
터미네이터3
(첫편이 나온지 벌써 20년 아놀드의 모습에서 세월이 느껴진다.)
나쁜녀석들2
(몇년 사이 윌스미스는 대빵 잘나가는 스타가 되어버렸군.)
툼 레이더2
(1을 별 재미 없었게 봤는데... 2는 재미있을까??)
데스티네이션2
(글쎄 1이 가지고 있는걸 얼마나 뛰어 넘었을까??)
분노의 질주2
(1도 못봤다. 1에서 시내를 가로지르는 자동차가 나오는 예고편은 많이 봤쥠....)
이상 속편 올여름 매트릭스2를 시작으로 속편 진짜 많네용...
헐크
(올여름 블럭버스터 중에 최대 기대작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본다. '슈렉을 왜 기다려?' 하는 눈빛으로 그래도 난 좋다 이안감독이거덩)
니모를 찾아서
(매년 한편씩 연례 행사처럼 디즈니와 픽사가 영화를 만든다. 항상 실망시키지 않는데, 웬지 벌써 익숙해져 버렸네.)
신밧드-7대양의 전설
(크...브래드 피트에 케서린 제타 존스라뉘 진짜 성우 캐스팅하나는 빠방하구먼, 영화도 날 실망시키지 말아줘 제발...)
쟈니 잉글리쉬
(미스터 빈 드뎌 첩보 영화 찍다....ㅋㅋㅋ 왜 이사람 얼굴만 봐도 이렇게 웃길걸까??)
성질 죽이기
(참 좋아하는 배우 애덤 샌들러와 잭 니콜슨이 나오는 영화라 보고 싶기도 한데, 영화 보고 나면 성질버릴까봐 못보겠음. 예고편 만으로도 사람 엄청 열받게 하더만)
젠틀맨 리그
( 나이들면 나이들 수록 점점 더 멋있어지는 숀코네리가 나오는 희한한 SF?? 뭔가 매우 잡탕스러운 영화일꺼 같은데 아직은 정보 부족.)
불릿프루프 몽크 [Bulletproof Monk]
(주윤발과 숀 윌리엄 스콧이라굿!! 웬지 씨익 하고 웃을 수 있는 그런 기분이 드네)
브루스 올마이티
(톰 새디악감독에 짐 캐리라뉘~~~ 우앗...이거 느낌이 너무너무 좋은걸?)
신과 함께 가라
(영화 예고 프로그램에서 보여 줬던 그 노래 부르는 장면이 뇌리에 깊숙히 남아서 언젠가는 꼭 볼 영화 목록에 추가~~~~)
밀레니엄 맘보
(서기가 연기를 한다고 하던데...허우샤오시엔은 웬지 어려워서...)
고양이의 보은
(미야자키 하야오는 아니지만, 지브리 스튜지오 작품이라 꼭 보고 싶군.)
장화, 홍련
(나름대로 매우 인디한 장르라고 생각 했는데...청어람 배급이라 그런지 마케팅은 영화 보고 싶게 하더군.)
여섯개의 시선
(박광수, 박진표, 박찬욱, 여균동, 임순례, 정재은 이 여섯명의 감독들의 단편 모음....올 여름 한국영화 최대 기대작.)
똥개
(내가 좋아하는 정우성이 주연이라네..게다가 엄청 망가진다며)
원더풀 데이즈
(도대체 언제까지 계속 기다리게 하는건지)
여고괴담 세 번째 이야기
(웬지 여고괴담은 두번째 이야기가 맘에 들어. 그러고 보니 이것두 속편이네.)
싱글스
(일본 TV연속극이 원작이라구 하던데, 과연....)
4인용 식탁
(전지현이 나온데요...공포? 신비? 과연 어떤 영화일까)
귀여워
(장선우 감독이 감독을 하는게 아니라 연기를 한다구요?? 흠.......)
바람난 가족
(문소리가 나오는 영화인데, 내용도 희한하구. 게다가 감독은 임상수라네요.^^;;)
이상 개인적인 취향으로 바라본 올 여름 극장가에 걸릴 영화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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