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염 치료를 위한 자료
- 끄적끄적/끄적끄적
- 2004. 4. 2. 13:00
천식덕분에 목안에서 사라지지 않던 가래들이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있다.
그러나 비염 덕분에 코가 막힌 덕분에 입으로 숨을 쉬게 되고, 그렇게 되면 다시 천식이 생긴다고 한다.
그래서 이제는 비염 치료를 위한 걸음을 내 딛어 보기로 했다.
한의원에서 약 사먹는거 비싸서 못하겠다.
민간요법이 싸게 먹히고 꾸준히 할수록 효과가 좋은거 같다.
민간요법 준비해야쥠.
신이 달인물 : 개화하지 않은 목련의 꽃봉오리를 말린 것이 신이 입니다. 폐의 기를 상승시켜 코의 기능을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한방에서 알레르기 비염이나 축농증, 코감기 치료에 두루 사용합니다. 신이와 함께 진피(귤껍질)나 박하를 달여 마셔도 좋습니다. 꽃이 피기 직전의 꽃망울을 채취해 그늘에 말려 쓰면 됩니다. 말린꽃 봉오리 10g을 약 6백cc의 물에 넣고 달여 양이 절반이 되면 불에서 내린 뒤 하루 3번 나눠 마십니다.
삼백초 달인 물 :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뛰어납니다. 비염뿐 아니라 두드러기, 여드름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삼백초차입니다. 말린 삼백초 잎과 줄기 15g에 500cc의 물을 붓고 약한 불에서 1시간 정도 달여 차처럼 마시면 됩니다.
감자 수프: 감자는 칼륨이 아주 많은 야채여서 체액이 산성화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 몸을 따뜻하게 하는작용이 있으며, 양파와 함께 스프를 만들어 먹으면 풍한으로 인한 비염의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감자 5개를 깨끗이 씻어 껍질째 얇게 썰고, 양파 1/2개를 준비해 껍질을 까고 잘게 다집니다. 냄비에 물 500 cc를 붓고 감자와 양파를 넣어 약한 불에 1시간 정도 뭉근하게 끓여 절반으로 줄면 체에 거른 다음 소금간을 해서 먹습니다. 하루 3번 정도 간식 삼아 먹으면 좋고 아이들은 절반 정도의 양으로 주면 됩니다.
호박, 호박씨 차: 늙은 호박은 인체 면역력을 높이는 베타카로틴이 많아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에게도 좋습니다.호박씨나 호박을 말려 가루를 낸 뒤 하루에 세숟가락씩 더운물에 풀어 차로 마시거나 자주 호박죽을 쑤어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호박차나 호박죽은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무생강탕: 무는 여러 가지 소화효소가 많이 들어있어서 소화불량 증상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뿐 만 아니라 거담, 소염, 해열작용도 있어서 비염 환자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냉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으며 콧물이 잘 멎지 않을 때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무생강탕은 무를 강판에 갈아 생강즙을 조금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식기 전에 마십니다.
코나무뿌리껍질 달인 물: 코나무뿌리껍질은 유근피 라고 불리며 약재상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끓이면 코처럼 느른한게 나온다 해서 코나무라고 하는데 예로뿌터 여러 가지 콧병에 잘 듣는 약재로 알려져있습니다. 코나무뿌리껍질 20g에 물 두 대접 정도를 붓고 30분 정도 달인 다음 찌꺼기를 건져내고 하루 3번 나눠 마십니다.
창이자 가루: 창이자는 도꼬마리의 씨를 말하는데 비염과 축농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열매를 엷은 다갈색이 될 때까지 볶아 가루로 만든 것을 하루에 3.5g을 3회로 나눠 복용하면 알레르기 비염에 효과적입니다. 하루 6g씩 물에 달여 먹어도좋고 창이자 잎을 그늘에서 말려 하루 10~15g씩 달여 먹기도 합니다.
도꼬마리, 인동덩굴 꽃, 꼭두서니 달인 물: 비염으로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오는 데 쓰면 효과가 있습니다. 도꼬마리의 씨, 인동덩굴 꽃 각각 12g, 꼭두서니 10g을 적당량의 물에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먹습니다.
대추, 감초 달인 물 : 말린 대추나 감초에는 여러 가지 염증을 없애고 코 안의 작은 핏줄들의 작용을 돕는 물질이 있습니다. 따라서 비염이나 감기 등으로 인한 코막힘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대추 15g과 감초 2g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차처럼 달여 마십니다.
곶감현미죽 : 본초비요라는 한방 문헌에는 ' 곶감은 비장을 강하게 하고 폐를 윤활하게 한다. 시상(곶감 표면의 흰가루)은 담과 폐열을 없애준다' 고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비허형 비염인 사람은 곶감과 현미를 넣고 죽을 쒀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곶감 5개에 현미 1홉을 넣어 죽을 쑤어 먹으면 됩니다.
솔잎차; 풍습을 다스리고 오장육부를 편하게 하는 솔잎을 말려 차로 만들어 꾸준히 먹으면 비염의 치료와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솔잎을 따서 잘 말린 다음 물에 넣고 색이 노랗게 우러날 때까지 은근하게 달이면 차가 됩니다.
연근즙: 연근은 비타민 C도 풍부하고 칼륨도 풍부해 각종 알레르기에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비염에는 연근을 갈아 즙을 낸 다음 하루 반잔 혹은 한잔씩 꾸준히 먹습니다. 연근만 넣고 먹기 힘들면 당근을 약간 넣고 함께 갈아도 됩니다.
토종 벌꿀: 고대 이집트인들은 몸이 좋지 않을 때 현대인들이 아스피린을 먹듯 꿀을 먹었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꿀이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등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만 1살 미만의 신생아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또 식품의 성질이 더우므로 소화기의 기능이 허약하고 냉한 사람은 좋지만 그 반대인 경우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세미 2개 정도를 주전자에 약한 불로 3∼4시간 끓여 미지근한 상태로 수시로 복용한다.
코막힘이 있으면 약초의 일종인 신이를 수세미 한 개당 10g씩 넣어서 다려 마신다.
말린 삼백초, 인동, 차전초 등 세가지를 각각 10g씩 물 600㏄에 넣고 반이 될 때까지 달여 하루 세번 복용한다.
산조인과 약간의 감초를 넣고 졸여서 가끔 마시면 효과가 좋다. 특히 코가 막힐 때도 특효가 있다.
아주까리의 껍질을 벗기고, 찧어서 솜에 잘 싸서 콧속에 넣어 3-4분 정도씩 가끔 갈아 주면 효과가 좋다.
곶감 5개를 현미 1홉으로 죽을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좋다.
연뿌리의 생것은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1일 2-3잔씩 1-2주일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차전자(질경이) 50g에 물 4홉을 넣고 달여서 차 대신 마시면 효과가 좋다
생식
규칙적인 생활
적절한 습도를 유지
술, 담배를 삼가
찬바람, 먼지 피하기
적절한 운동(땀흘리도록)
적당한 휴식
적당한 수면
스트레스 받지 않기
과로하지 않기
잘때 따뜻하게 하고 자기
땀 듬뿍 흘리고... 시원하게 목욕하기...이때 찬물로 시원하게 행구기
채식(감자, 당근, 연근....)
매실(체질개선, 살균, 해독작용, 피로해복)
마스크 착용
복식호흡(5단계로 천천히 배가 빠짝들어가도록 공기를 들여마신다... 그런다음 두번 더 들이쉰다... 그 다음 천천히 5단계로 내쉰다... 이걸 하루에도 여러번 한다)
사우나(냉온찜질 왔다갔다... 그럼 피로가 풀림)
콧속과 입속의 청결
평소에 보리차 물을 따끈하게 하여 차 대신 마시듯 하면 매우 이롭다.
치석제거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섭취
더운 물수건으로 코를 따뜻하게
양말을 신는 등 추위에 민감한 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
항산화 비타민제를 구입해서 복용할 것. 이 때 정상 하루 권장량보다 두 세배를 복용할 것.
다른 선행질환이 있으면 이를 반드시 치료할 것
비강세척술을 한다. 비강세척술은 생리식염수를 바늘을 제거한 10㏄ 주사기에 담아서 얼굴을 들고 코안으로 넣는 방법. 한쪽씩 반복적으로 주입하면 비강내의 염증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 죽염세척이 있음
변비 또는 설사 등의 대장기능 저하가 있는 경우 이를 반드시 정상화 시킬 것.
무분별한 민간요법이나 한약이 가미된 각종 건강탕제, 건강식품을 맹신하고 복용하지 말 것.
가공식품과 인스턴트 식품, 밀가루 음식 치료될 때까지 절대 먹지 말것.
감기걸리지 않게 이불덮고자기
집안 청결히(베개나 이불은 두들겨 진득이, 먼지없애기)
자주 환기시키기
진공청소기보다 걸레사용
밀폐된 공간에 오래 있지 않기
건조할 때 가습기(가습기는 깨끗하게 사용)
콧물 나올때 화장지나 깨끗한 물로 닦기
컴퓨터 자재
에어콘 사용시에는 휠터를 깨끗이 청소한 후에 사용
아로마 요법, 허브
따뜻한 수증기 코로 들여마시기
광대뼈 두들기기
가운데 손가락 중 지문있는 부분 꾹꾹 눌러주기
코에 가로 세로로 반창고 붙이기
코마사지
손과발 여러번 주물러주기
알로에
수술(재발가능성 많음, 완치안됨)
한약복용
아망 구야.. 삼개월만 기둘리. 침놔주께. | 2004-04-05 22:01:3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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