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가락질 하기...

자신의 손에 맞게 내가 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젓가락질 하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 하다.

어떻게 저런식으로 집을 수 있는지 정말 신비롭기 까지 한 젓가락질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것은 그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개성~~!!


부럽다.....
(별게 다 부럽다...)


분명히 나도 어릴적에는 내가 하고 싶은대로 나만의 젓가락질을 했었지만, 지금은 그런 젓가락질 하는 법을 기억하지 못한다...

이미 남들 다 하는 평범한 젓가락질에 길들어져 버려 지금 이대로가 편해 졌나??

아니..

평범하다고 말하는 그런것이 나한테 제일 잘 어울리는지도 모르지...


그렇게 우리가 사소하다고 느끼는 것들은 사소한 것일까??











쇠붕
정말~~~^^별게 다 부럽고나...나도 어릴적..요상한 권법?을 자랑했던 젓가락질..사사건건 혼났지..손가락 아프냐고..그러고도 집어 먹냐고...학교에서 도시락을 먹을 무렵에 스스로 고쳤던 기억이 난다..애들이 쳐다보는게 싫어서....후훙.....
2003-06-25
0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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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이
저는 아버지한테 맞으면서 지금의 젓가락질을 가지게 되었어요.....^^;;
2003-06-25
07: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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