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말하기도 민망할정도로 날이 더워져 버렸다..
그래도 이 사진을 찍은건 4월달인거 같은데...
겨우내 말라버린 나무들에게 언제쯤 새 잎이 돋아나려나 했는데...
잠시 한눈 판 사이에 산은 파랗게 되었더라...
어제 저녁...아니 그제 저녁 회사에서 잠을 잘 못잤던가...
일요일 아침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했었지.
집에서 쉬어야 할텐데 쉬지 않고
사진찍으로 갔었지.
그렇게 사진찍고 와서 집에서 TV를 보는데 피곤하더군
그래서 이불깔고 잠을 청했거든
근데 조금전에 깨어났지 뭐야..
이렇게 피곤하면 한 10시간 정도 잘줄 알았더니
12시에 깨어나서 잠도 안오면 나보고 어쩌라구....ㅠ,.ㅜ;;
인터넷 중독인가..쓰윽 쓰윽 노닥거리다가 다시 졸리면 자러가야지..
근데 집은 왜 일케 더운거야..
빨리 이사를 하던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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