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화씨 9/11 (Fahrenheit 9/11)



66. 화씨 9/11 (Fahrenheit 9/11)

감독 : 마이클 무어

고발식 다큐멘터리

너무 늦게 봤다고 생각되는 영화...

좀 빨리 봤어야 하는데..

톡 까놓고 이야기 해서

미국 대통령이라는 엄청난 권력을 가질 수 있는 자리에서 자신을 위한 이권을 위해 움직이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었을까??
라고 생각하지만,

부시랑 그 멍청이 아들은 졸라 심했다.....

아이들로 자살폭탄테러를하는 이라크 인들이 무섭다고??
그 아이들에게 무차별 폭격을 가한 미국은??
부시는??

나라면 폭탄을 맞고 죽느니 차라리 자살폭탄을 택하겠다.




요즘 유가가 65$에서 70$ 가까이 오르고 있는데..

석유에 얽힌 이권이라는게...

에휴...젠장...





마지막 부분 마이클 무어의 나레이션 中


George Orwell once wrote, that it's not a matter

"if the war is not real, or if it is. Victory is not possible. The war is not meant to be won, but it is meant to be continuous." ...

"A hierarchical society is only possible on the basis of poverty and ignorance, this new version is the past and no different past can ever have existed. In principle the war effort is always planned to keep society on the brink of starvation. The war is waged by the ruling group against its own subjects and its object is not the victory over either Eurasia or east Asia but to keep the very structure of society in tact."

There is an old saying in Tennessee, I know it's in Texas, it's probably in Tennessee that says, "Fool me once, shame on, shame on you. It fool me, we can't get fooled again.(Bush, George)

For once, we agreed.(Michael Moore)



조지 오웰이 말하기를...

전쟁이 비현실적인가 아닌가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승리란 있을 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전쟁이란 승리가 아닌, 끊임없는 악순환을 의미합니다. 계층 사회(hierarchical society)는 가난과 무지에 기반을 두어야 가능합니다. 현재의 이 모습은 이미 과거에도 있었고, 늘 반복되어 왔습니다. 근본적으로 전쟁은 항상 사회의 극단적 빈곤을 유지하게끔 기획됩니다. 전쟁은 지배계층이 피지배계층에게 강요하는 것입니다. 그 목적은 유라시아나 극동에서 승리를 거두는 게 아닌, 사회의 지배 구조를 유지하는 데 있습니다.

"테네시에 옛 속담이 있습니다. 텍사스에도 있으니 테네시에도 있겠죠. '한 번 더 속았다면 그건 네 탓이다' '한 번 속았으니 다시 속을 순 없습니다'"(조지 부시),

"처음 우리 의견이 일치했군요"(마이클 무어)





그 더러운전쟁에 우리의 군인의 피가 흐르게 되는것을 반대합니다.

지금까지 반대해 왔고, 앞으로도 반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