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박수칠때 떠나라




박수칠때 떠나라


차승원, 신하균, 신구, 류승용



연극판을 벗어난 영화

묘한 여운을 남기는 드라마...


기존의 자신의 색을 약간은 벗어보고자 했는지 모르겠지만, 장진은 장진 스러워야 하는데 뭐랄까...조금 부족했다.

섞여야하는 칵테일이 제대로 섞이지 않은 그런 느낌...

각각 맛있는 재료들이 제대로 섞이지 않았을때 받을 수 있는 기분이 들었다.

장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해줄만하지만, 다른사람에게는 글쎄...라고 말해줄꺼 같다.



그래도 역시 멋진 차승원 ^^b






덧; 사진들은 영화안에서 볼 수 없는 장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