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8.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별의 목소리,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 영상/애니메이션
- 2005. 8. 18. 13:02
58.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별의 목소리,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이 세편은 따로 떨어뜨려 생각 할 수 없을꺼 같아 한번에 묶어 본다.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彼女と彼女の猫)
세편 중 제일 먼저 만들어 졌지만, 제일 나중에 두번에 걸쳐서 봤다.
이영화는 짧은 5분짜리 단편이고, 흑백이며, 단순하지만 여운이 길게 남는다.
앞으로 감독이 하고자 하는걸 보여준 에피타이져.
별의 목소리 (ほしのこえ)
세 작품중 제일 첫번째로 본 애니
서정 SF ??
라 부를 수 있을듯.
비록 25분짜리 단편이지만,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건 다 보여준듯...
(무려 첫번째 작품보다 20분이나 길어졌다.)
다 보고나서 신카이 마코토라는 한 사람이 만든 애니메이션이라는걸 알았다.
뭐랄까....
사랑에 관한 또 다른 이야기라고 할까..
난 얼마나 멀리 떨어진 사람과의 사랑을 이어 갈 수 있을까..
난 어느정도의 세월을 뛰어 넘을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메인요리
구름 저편 약속의 장소(雲のむこう、約束の場所)
이 작품 역시 서정 SF??라 불리 울 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제목에서 내용이 다 보이는 약속에 관한 짧지 않은 시간을 다루고 있는 애니메이션인 이 작품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서정적인 리듬을 타고 흐른다...
한가지 색을 발전 시킨다는 의미에서 감독의 능력은 매우 인정받을만 하다고 생각한다.
큰 감동이나, 화려한 수식은 없지만, 여운을 길게 남기는 애니를 만드는 감독, 온갖 화려함이 가득해도 시선을 끌기 어려운 요즘 같은 세상에 잔잔한 분위기의 서정성가득한 작품을 음미하고 싶다면 위 세 작품을 추천한다.
http://www.kumonomukou.com 홈을 클릭해서 배경음을 들어보세요.
이 세편은 따로 떨어뜨려 생각 할 수 없을꺼 같아 한번에 묶어 본다.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彼女と彼女の猫)
세편 중 제일 먼저 만들어 졌지만, 제일 나중에 두번에 걸쳐서 봤다.
이영화는 짧은 5분짜리 단편이고, 흑백이며, 단순하지만 여운이 길게 남는다.
앞으로 감독이 하고자 하는걸 보여준 에피타이져.
별의 목소리 (ほしのこえ)
세 작품중 제일 첫번째로 본 애니
서정 SF ??
라 부를 수 있을듯.
비록 25분짜리 단편이지만,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건 다 보여준듯...
(무려 첫번째 작품보다 20분이나 길어졌다.)
다 보고나서 신카이 마코토라는 한 사람이 만든 애니메이션이라는걸 알았다.
뭐랄까....
사랑에 관한 또 다른 이야기라고 할까..
난 얼마나 멀리 떨어진 사람과의 사랑을 이어 갈 수 있을까..
난 어느정도의 세월을 뛰어 넘을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메인요리
구름 저편 약속의 장소(雲のむこう、約束の場所)
이 작품 역시 서정 SF??라 불리 울 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제목에서 내용이 다 보이는 약속에 관한 짧지 않은 시간을 다루고 있는 애니메이션인 이 작품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서정적인 리듬을 타고 흐른다...
한가지 색을 발전 시킨다는 의미에서 감독의 능력은 매우 인정받을만 하다고 생각한다.
큰 감동이나, 화려한 수식은 없지만, 여운을 길게 남기는 애니를 만드는 감독, 온갖 화려함이 가득해도 시선을 끌기 어려운 요즘 같은 세상에 잔잔한 분위기의 서정성가득한 작품을 음미하고 싶다면 위 세 작품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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