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해당되는 글 121

  1. 2006.09.08 2006/9/7
  2. 2006.09.05 한강 둔치 공원 2
  3. 2006.09.01 지하철 2호선 2
  4. 2006.08.29 눈에 보이는것과 사진에 찍히는것이 다를때가 있다.
  5. 2006.08.25 요즘 들어 절실하게 느끼는데....
  6. 2006.05.02 나는 몰랐지만...
  7. 2006.05.01 바다로 가는 길
  8. 2006.04.27 청평
  9. 2005.12.18 사진은
  10. 2005.11.30 우리동네

2006/9/7


어젯밤 우리집 옥상




항상 찍는 풍경

-비행기를 찾아보세욤-




해인가......달인가.....

한강 둔치 공원




달려























자전거 타면서 사진찍기

지하철 2호선




2호선

눈에 보이는것과 사진에 찍히는것이 다를때가 있다.



방에서 밖을 보다.




하늘을 보다




걷다.









사진을 찍다.

요즘 들어 절실하게 느끼는데....


너 참 이기적이다.

나는 몰랐지만...




결혼한다는 너의 전화 한통에

가슴 한켠이 심하게 아려온다.

널 지우개로 깨끗히 지워 놓은 줄 알았는데..


네 자리는 이미 빈 의자가 되어 버린줄 알았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그저 태연히 웃어넘기며 전화를 받았지만

이제 진짜 빈의자가 덩그러니 남아 버렸다.


나는 몰랐지만

이제 겨우 빈자리가 생겼나봐

나는 몰랐지만.....







NFPCG 06/05/03 02:09 x
전 사진도 그렇고...
요즘 우울이 컨셉이세유?.=ㅅ=)z
훌~훌~ // 211.222.122.229
9 06/05/03 10:09 x
NF/ 내 사진의 원래 주된 주제는 '우울'이얌...
그리고 이 포스팅은 뭐랄까...지금 내 기분이고. ㅋ~ // 61.107.46.21

바다로 가는 길



계속 걸어가면.....

청평




꽁꽁 얼어버린 호수


그위의 의자




쇠붕 06/04/29 01:32 x
진짜, 쨍~하니 추워보인다. // 58.143.103.142
9 06/05/03 10:10 x
쇠붕/ ^^ 누님 오래간만이에요~~ ㅎㅎ // 61.107.46.21

사진은



그냥 셔터만 누른다고 되는게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진들을 보면서 생각하는것....



생각하자.

생각하지 않으면 '사진'은 사진의 위치를 잡지 못한다.


그리고, 그리자

우리동네


앞으로 꽤나 오래 살꺼 같은 우리동네
심심할땐 동네를 돌아다녀도 사진찍을껀 많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