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에 해당되는 글 44

  1. 2005.08.12 하늘
  2. 2005.08.12 뻔하지 않은 사진 한장
  3. 2005.08.09 방명록 backup
  4. 2005.08.07 56. 웰컴 투 동막골
  5. 2005.08.07 55. 울프스 레인
  6. 2005.08.06 밤 그리고 낮
  7. 2005.08.02 비포 선셋을 보고...
  8. 2005.07.21 아훙.....부서이동 4일째...
  9. 2005.07.15 [긴글] 스탠포드대 졸업식에서 들려준 연설문 - 스티브 잡스..
  10. 2005.07.12 비오는날 인사동

하늘



하늘.....

뻔하지 않은 사진 한장



H 스튜디오에서

05.08.13

I.E.J

방명록 backup

방명록 backup
























제 홈을 찾아 주시는 분들이 편하게 쉬시고, 글도 남겨 주시는 게시판입니다.

저희집 마루라 생각 하시고 편히 쉬시면서 글 하나 남겨 주시면 저는 엄청 고마울꺼에요...

자주 놀러 오세요...




 
97.

아리     Edit   Re   2005/08/09 
오... 깔그음 해졌으.ㅁ ㅋ

자주는 못들어오지만...
즐겨찾기에 다시 추가해 놓겠음.

몇일전에 포맷해버려서...ㅡㅡ



  아홉이     Edit   Del  
블로그로 바꿔 버렸음..ㅋㅋ




96.

v.i.n.c.i     URL   Edit   Re   2005/07/19 
아핫! 밑에 보니 선우가 쓴 글도 ! 핫핫..
쪽지드렸어요아홉이님 ^^
이번 정모 정말 수원에서 하게되면.
나갈꼐요. 사진 주세요 ㅋㅋㅋ +_+;;;;;;;;;;;;
수원에서 하면 늦잠자도 나갈수 있으니 므흣



  아홉이     Edit   Del  
사진 드리고 댓글 달기~~~
ㅋㅋ
삼각대는 잘 챙겨 왔습니다.
비싼거더군요...어떻게 해야할지 갈등 중이라는..




95.

GaYa     Edit   Re   2005/06/28 
공부는 안돼고 반큼 미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번에 7월 17일에 인형 코스해요 혹시 오시면 많이 찍어 주세요!! ㅇㅅㅇ

음 그리고 //   7월 7일이 제 생일이랍니다(두둥!)
축하해 주세요!



  아홉이     Edit   Del  
생일은 싸이에 축하해 드렸고..

시험은 잘 보셨는지 몰겠네요...
이번 코믹에는 비가 온다고 해서 고민중이랍니다.




94.

The_one     URL   Edit   Re   2005/05/29 
안녕하세용.. 아리형.. ㅎㅎ
이런곳이 있었네요..;; 왜 모르고 있었징.. ㅎㅎ;
앞으로 종종 들릴게요... ^^
그럼 휴일 잘 보내시구용.. 오프때 뵈요.. ^^



  아홉이     Edit   Del  
닉이 계속 바껴서 뭐라고 불러야 하남유~~
더원!!님..
자주 놀러오면 뭔가 보여드릴께 있어야 할텐데...-_-;;
뭐..가끔 오셔서 댓글 좀 남겨주면 고마울께요..^^




93.

ary     Edit   Re   2005/04/28 
후훗... 토욜날 나갈수 있을듯...

모의고사 보고... 바로 명동으로 날를게요~
캬캬캿. 그때 뵈욤~



  아홉이     Edit   Del  
므헬..관리도 제대로 안되는 홈의 방명록의 댓글이 늦었음을 이해하시오~~
D1H 구입을 축!!




92.

ary     Edit   Re   2005/02/04 
아홉이님...

전에 선유도 갔을적에...
그 애기씨들... 메일 주소좀 적어주세욤~

사진 보내줘야 할듯...

호홋. 



  아홉이     Edit   Del  
아리뉨 홈에서 쪽지로 날렸음...ㅋㅋ

이게 얼마만에 내보내는 답글인가....ㅋㅋ




91.

감기약     URL   Edit   Re   2004/12/10 
아홉님.. 저도 솔로생활 청산합니다. ㅎㅎ
작세 몇몇분들께도 알렸으니 같이 오셔서 갈비탕 드시고 가세요.
http://blog.empas.com/gamgiyak/4753265




  아홉이     Edit   Del  
ㅋㅋ
메뉴가 갈비탕 밖에 없어용??
^^;;




90.

sleep;     URL   Edit   Re   2004/11/10 
가볍게 둘러보고 갑니다.
삽질을 계속하려니 괴롭고 그래요.
시간도 없는데 뭐하는 건지..
얼른 잠이나 자야겠어요 ㅎㅎ
출사나 같이 해요 ㅎㅎ



  아홉이     Edit   Del  
이제 출사할 시간이 일주일도 안남았네요.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89.

아망     Edit   Re   2004/10/27 
잘지내니? 내 핸펀 액정이 안되서, 여기다가 글 남겨..^^ 아망누나 12월 12일에 결혼날짜 잡았단다. 상대는 누군지 알겠지? ㅋㅋㅋ 청첩장은 rcro.net에 올려놨어. 함 구경해봐바.. 그나저나 결혼전에 함 봐얄텐데.. 청첩장도 주고..  12일날 와서 갈비탕 먹구가.. 잘 지내구! 



  9     Edit   Del  
두째주 시간 비워놓을께용...



아망     Edit   Del  
내생각에도 그전에 함 봤으면 하는데^^
언제가 좋을까나.. 11월 두째주정도 주말엔 시간되나? 괜찮다면.. 함 만나보자~



아홉이     Edit   Del  
그전에 한번 뵈었으면 좋겠는뎅...
시간이 되실런지 모르겠어요
전통결혼식은 첨 구경하는거라 사진기 들고 꼬옥 갈께요~~




88.

ary     URL   Edit   Re   2004/10/20 
우헤...
변한게 없군요.. ㅋㅋ 



  아홉이     Edit   Del  
뭐...그렇져...^^;;




87.

달팽이     URL   Edit   Re   2004/10/05 
놀러오세요~^^
회원가입하시구염~



  아홉이     Edit   Del  
벌써 가입했을껄요..ㅋㅋ




86.

꼼지     URL   Edit   Re   2004/09/15 
홈피 잘 보고 갑니다.
아홉이님에대해 조금 알고 가네여.. ^,.^;
아홉이라는 아뒤에대해서.. 또 채식을 한다는것 등등..
아 ! 제가 누구냐구여?
ㅎㅎ 유령입니다. 작세 유령!



  아홉이     Edit   Del  
하하..
거의 손님이 들지않는 제 홈에 잘 오셨습니다.
볼게 별로 없죠??

뭐..개인 홈이 다 그렇죠..ㅋ~




85.

붕     Edit   Re   2004/07/19 
앗 바뀌ㅕㅆ다~!ㅇ0ㅇ~
훨 낫구만^^




  아홉이     Edit   Del  
에헤......
조금씩...조금씩...
바꿔볼까 해용..
블로그로 바꿀까 생각중이었는데...쩝




84.

달팽이     Edit   Re   2004/05/01 
겨울에 만났는데,
벌써 봄이 되었어요~
한 계절이 가도록 인터넷으로 끄적끄적 인사만 주고 받았네요
다음주에는 꼭 얼굴 봤음 좋겠어요.
저 로모 사거든요(월욜날)
그럼 롸이더랑 같이 출사 가자고 했는데, 같이 가요~
당근 녕감님도 끌고 가야죠 ~ㅋ

요즘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에게 화도 내고 또 저 역시 타인에게 잘못해서.. 고개를 숙이기도 하고. 뭐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마음이 조금 심난하고 스산해요.

하지만, 누군가 그러더군요
시간이 지나면 진심은 언제나.. 다가가게 마련이고 또 드러나게 마련이라구요
언젠가.. 그렇게 될거라 믿습니다.

아홉이님 보구 싶군요
참, 그떄 약 드시느라 술 안 드셨던건가?
담에 만나면 같이 꼭 마셔 boa요

^^

그럼, 한주간 평안하시구~

행복하세요



  ary     Edit   Del  
시간이 지나면은 진심은 언제나 다가가게 마련이고 또 드러나게 마련이라는
말...

정말 좋음... 잇힝~ 내 맘도 그녀가 알아줬음... 



아홉이     Edit   Del  
선유도 진짜 가고 싶지만, 사진찍으로 몸을 움직이고 싶지만,
23일까지 공부모드 ON!! 내 자신을 봉인!! 카메라 역시 봉인!! 이랍니당당~~!!
재밌게 놀다오세요.
봉인 풀리면 작세에 번개 두어번 때려 줄께요오~~
히히 ^^




83.

Eric     Edit   Re   2004/04/02 
안녕하세요 아홉이님. 작세의 Eric입니다.

작세에서 주소 타고 들어왔지요.
좋은 사진도 많고 홈페이지 예쁘게 정리해놓으셨군요. 앞으로도 가끔 들리지요.

언제나 웃는 모습이 참 멋있습니다.

그럼 건강하게 생활하세요.

Eric 올림



  Eric     Edit   Del  
시험보세요? 무슨 시험을 보시는지 궁금해지는군요.
시험 잘 보시고 꼭 원하시는 목적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그럼 찹쌀떡 + 합격엿! (을 드리고 싶다구요.)



아리     Edit   Del  
에릭님이다.


안녕하세욤.. ^--^   



아홉이     Edit   Del  
앗....한분 오시기 힘든 저희집 마루에 두분이나 오시다니...^^
앞으로 한두달 정도 정지되어 있을 예정이오니...
5월23일 이후 방문을 부탁 드립니당....
시험 준비로 인터넷부터 끊기로 했거든요...

에릭님도 타국에서 고생 많으신데. 건강하세요~~!!




82.

달팽이     Edit   Re   2004/04/02 
이제서야 들어와봅니다. 맨날 싸이홈피만 가다가..
즐겨찾기에서 발견 !

황사 조심하시구요~
조만간 꼭 만나용~용~



  달팽이     Edit   Del  
아리.. 여기서 나에게 인사를 하다니 ㅋ



아리     Edit   Del  
달팽이 누나다...

누나 안녕?



아홉이     Edit   Del  
^^ 황사 진짜로 조심해야 해요...
항상 예쁜사진 덕분에 미소를 짓게 해주는 달팽이님 고마워요.




81.

건달바     Edit   Re   2004/03/30 
봄비가 와서 집앞 모과나무에 한뼘쯤 솟아난 잎이 애처롭다.
대낮에 메신저 켜진 날이 별로 없어서 니 프로필 구경하다가
홈피로 날라왔다.
몇일 전에 봐서 특별히 할 말이 있는 것은 아니다.
어제 헬렌과 긴 통화를 했어. 헬렌이 노사모를 탈퇴했다는 구나.
크고 많은 일들을 해냈고 그래서 고생도 많았는데 지쳐떠나게 되는 현실이 안타깝다.
옛날부터 알고 있었지만 난 역시 너무나 이기적이야.
남들일이란 늘 피상적이기만 하고 종국엔 내 몸과 맘에 쓰린 생채기를 내야만
그게  절실하고 구체적인 일이 되는구나 생각했다.
자비로움이나 따뜻함같은 것들이 많이 부족하다.

요샌 그나마 국악원에 왔다갔다 하니까 내가 살아있구나 하는 거지
늘 몽롱함에 빠져있다.
애매모호함이라고 해야하나....
단호해야 할 시간들이 지나가 버린다.
여튼 노사모에서 너와 헬렌과 은향과 비갠을 만난 건 내게 큰 행운이다.
오늘밤 피디수첩에서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얘기를 한다는 구나.
그들이 왜 죽음으로 갈 수 밖에 없었는지에 관한 얘기라니 오늘은 눈 부름뜨고
지켜봐야 겠다. 어쩌면 오늘도 짠한 마음 한번 가졌다가 다시 내 일상으로
돌아가서 그 사람들과는 반대의 얘기를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 지도 모르겠다.
참 멍청하지? 그러는 나도 비정규직 노동잔데 말이야...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니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배고프다...안정이 안될때는 늘 배고프다. 



  아홉이     Edit   Del  
나도 너희들을 만난게 참으로 큰 행운이고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워낙에 사람 관리를 잘 못해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기는 하지만, 헬렌한테 전화 한통화 해야 겠다.

그리고 국립 국악원 너 그만두기전에 놀러한번 갈께...

홈피 활동을 잠시 쉴 예정인데 그 전에 들어와서 다행이다.




80.

靑明     Edit   Re   2004/03/24 

내일은 회식!!

모르것다~~ 동생이 알바를 1년이나 하다니~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참 여기 처럼 말많은데도 없었을껴

아~~~~ 몰라~~~~~~ 내일은 울음을 참을수 있을까나~~~



  아홉이     Edit   Del  
헤어지는게 섭섭하면 울면 되고. 거기 그만둬도 다시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 울면 대지...   

그 동안 수고 많았네 동상~~ 





79.

zzizzippong     URL   Edit   Re   2004/03/07 

와서 보긴 했어도 끄적인건 오늘이 첨이다..

네 얼굴 본지도 정말 오래되긴 했다.. 그치?

어그제는 눈이 많이와서 깜짝 놀라기도 하고 어린애처럼 기쁘기도 했지.^^

누군가는 내게 좋은 소식도, 아쉬운 소식도 주긴 하지만 그래도 스스로 맘을 다스리는게 가장 중요하겠지?

참, 이사 준비는 잘 되어가고 있니?
공부도, 채식도, 사진활동도 모두 열심히 하고 있겠지?

나두 멀리 이사를 갈까해..
꼭꼭 숨어서 머리카락조차 찾지 못하게 달아날까 한다..

널 보면 늘 힘있게 사는것 같아 보기 좋아..
그 힘 나한테도 좀 놔눠주렴.. ^^*

잘지내고 연락좀 해라.. 가끔 목소리도 들려줘.
아무리 연락안한다고해도 연락은 해야지 안그래?
빠빠아~



  아홉이     Edit   Del  
어디루 이사가는데??
물건너 가남??
전화할께...




78.

ryder     Edit   Re   2004/02/20 

싸이월드 홈피에서 생일이신거 봤어요

생일 축하해요 ^^

홈피구경도 잘하고가요. 끄적거림에 좋은 글들이 많이있네요.

다음에 와서 천천히 잘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그럼 오늘 하루 즐거운 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H     Edit   Del  
ㅋㅋㅋㅋㅋㅋ



아홉이     Edit   Del  
작세 주소록 다시 확인 하시공...
내 진짜 생일 다시 파악해봐용~~~ 




77.

아리     Edit   Re   2004/01/15 
제 홈페이지는 소리 소문 없이 문한번 열어봤다가... 너무나 허접해서리...
다시 이것 저것 만지다가... ㅋㅋㅋ

뒤집어 졌습니다. ㅎㅎㅎ
아직 손 댈정신은..없구.. 해서 여기 저기 놀러다니고 있습니다. ^-^


작세 오프에서 또 한번 뵈올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아리.     Edit   Del  
끙.. 50마크로 좋아요? ㅡㅡㅋ 하나 살까? ㅋㅋㅋ

근데 카페 24 좋나요? 흠.. 저두 인제 학교 계정에서 더 이상 기생할수가.. ㅎㅎ
하나 사야 할텐데.. 계정이랑..도메인이랑.. 끙..고민중입니다. ㅎ 




아홉이     Edit   Del  
머..나름대로 돈 주고 쓰는 계정이고, 제로보드니까 큰 관리 안해도 잘 돌아가여...
자바 같은거 쓰면서 이쁘게 하고 싶기는 한데...
귀찮아서 생략~~!!ㅋㅋㅋ

또 뵈어여...

언제 한번 50mm 마크로 빌려 드려야 하는데...^^




76.

쇠붕     Edit   Re   2003/12/31 


아홉아~~~새해 복 많이 받어~~
캬캬캬~직접 제작한 허접 원숭이연하장? 이다..ㅡㅜ;;
뭐 아홉이는 이런거 안 줘도 바라는 일에 골똘하겟지만
그랴도....워쨌거나, 복 많이 받으라~!!

새해엔 옆구리난로도 하나 챙기고 말이지^^
^^

푸드덕~!




  아홉이     Edit   Del  
아하....옆구리 난로라....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용~~

원숭이 연하장이라...
저도 이런거 보낼 수 있도록 설날전까지는 노력 해봐야겠네요.

누님도 복 많이 받으시공 건강 하세요~




75.

아망     Edit   Re   2003/12/23 
메리 쿠리스마수!!!!!

(언제 얼굴보냐, 병구가 줬던 가사집 돌려줘야하는데.. 저번에 가지고 갔었는데, 주는걸 까먹어버렸다. 토욜날 시간되면, 전사모 번개에서 보면 좋은데..)



  아홉이     Edit   Del  
그래야져....
그날 누나가 가지고 왔다는 말을 들어놓고 정작 받지는 않았네용...^^;;
헤~~
누나도 메리 클스마쑤~~!!




74.

storm     URL   Edit   Re   2003/12/04 
웅 사진 들을 보아하니...

항상 주제를 가지고 찍으시더군염..

저두 배워야 할 자세인 것 같습니당..

옛날 모습도 있던데...

ㅋㅋ

귀여우시던데염..

즐감했습니당..



  아홉이     Edit   Del  
귀엽다니 과찬이십니다...(동생한테 "오빠 귀엽지??" 라고 말했따가 맨날 구박 당하는 아홉...ㅠ,.ㅜ)
사진에 주제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거 같아용...^^;;

머 지금도 잘 찍으시니 내공상승 하시면 저보다 훨씬 맛나는 사진을 뽑아내실꺼라 믿습니다.




73.

H     URL   Edit   Re   2003/12/03 
역시 9님 지나가신곳엔 리플대폭격이..감사!!^^(흑흑...리플에 목말라있었어여.ㅡ.ㅜ)

혹시 사진 올려두셨을까 해서 들렀는데..아직 안올려놓으셨;;;

보여주세엿!!!



  아홉이     Edit   Del  
사진 정리는 천천히...^^;;
사진에 넣을 제 도장을 만들고 있거덩요...^^;;




72.

블루     URL   Edit   Re   2003/12/01 
몸이 안좋다구 ^ㅡ,.ㅡ~

어디가 안좋은겨? ^^

난 이 홈피에 들어올때 가장 좋은 것이 노래가 흘러나온다는 거야...

근데 나의 홈피제작자의 말에 의하면 또 그의 친구의 말에 의하면 개인홈피에 음악이 나오는건 아니래... ㅎㅎㅎ

왜그럴까? 자기가 원하지 않는 것이 들려오는걸 사람들이 싫어한다나... ㅋㅋㅋ

(내홈핀데 지(들어온 사람...)가 원하던 말던 무슨상관이야 ㅋㅋㅋ)이것은 나의 속마음...

(그래도 사람들이 원하지 않을수도....)이것은 접대용

(그래 니 마음대로해라)이것은 홈피제작자에 대한 포기... ㅋㅋㅋ

아무튼 내 홈피를 내 마음대로 꾸민다는 것은 어려운가봐 내가 제작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은한 많을 걸 요구할수도 없고... ^^

그게 내 한계야...

그리고 이미 공개적인 장소에 무언가(글,이미지등등)를 올렸다면 그것은 이미 내것이 아닐라는거라는 주장도 있어서 당분간 지켜볼라고...

아무튼 형의 홈피에 들어올때 항상 노래가 들려오는걸 난좋아해...^^

언제 얼굴 한번 보자구 얼굴 잊어 버리겠어...그때처럼 우리둘만 만나는 자리에 남의 집가서 하긴 그렇구 아예 네모성 벙개를 추진해 보는것이 어떨까싶어... 형도 동참하길 바래...




  블루     Edit   Del  
우드의 부정적인 답변...

아무래도 우리가 가야할 길이 너무 먼가봐...ㅋㅋㅋ 




아홉이     Edit   Del  
음.....그거 우드 형님한테 MSN 어택한번 해보시게나~~ ^^;;   




71.

바다나그네     Edit   Re   2003/11/29 



아홉이님

작세에서 얘기했던 방향으로 그리고 가야금병창의 사진 허락도 없이 조금 만져보았는데........ 참고로 하세요.

좋은 사진들 이렇게도 한번 해보시라고..........



  아홉이     Edit   Del  
아마도 쓰셔도 될것으로 사료 됩니다. ^^;;



아망     Edit   Del  
혹시 이 사진들... 전사모 대문에 써도 될까? 짐, 클수마스분위기로 해놓긴했는데.. 영 껄쩍지근..^^;;;   




아홉이     Edit   Del  
넵...감사 합니다.
오프에서 뵙고 한수 배워야 겠습니다.




70.

235     URL   Edit   Re   2003/11/29 
어째..연락이 뜸하다구..생각했는데..
이곳에 시간을 투자하느라, 나를 잊은 거쥐~~~

몇 번은 왔는데, 걍 남겨진 글만 읽고 갔었거든..
암튼, 늦었지만 홈피 개설을 축하한다.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데 얼굴 함 보기가 싶지 않네...ㅋㅋㅋ



  아홉이     Edit   Del  
메롱...이제서야 글 남기는구낭...
여기 완성은 마리지 오래전에 했어..:P

235 바보~~

P.S. 그러게..오늘 얼굴이나 한번 보려구 했었는데...내가 몸이 안좋아..-_-;;




69.

별빛     Edit   Re   2003/11/28 
음..전에 저 졸업작품할때 사진 보내주셨던거요..

그거 아주 유용하게 썼거든요..^^

제가 감사하단 말을 그때 정신없어서 제대로 못드린거 같아..

이렇게 감사의 뜻을 다시 전합니다~

아홉이님 사진덕분인지

학부장 상도 탔구요^^

감사드려요^^



  아홉이     Edit   Del  
유용하게 쓰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나중에 원주 가면 밥 사세요오~~ ^^




68.

아망     Edit   Re   2003/11/18 
아침에 일찍 일어났는데,
구네 홈피 음악을 듣고 있자니,
기분이 업되는걸?
후후후.

Love Somebody
연습해서 노래방에서 써먹어야겠다. ㅋㅋ

참, 잘 지내지?




  아홉이     Edit   Del  
금요일 회사 땡땡이 치고 갈려고 했는데...
왠 소방훈련...-_-;;

꼼짝없이 회사 지키고 있습니다...ㅠ,.ㅜ 



아망     Edit   Del  
나 손목에 혹 나서 해금이고 뭐고 라틴댄스까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단다. 으흑흑
나 금요일에 전수회관 갈껀데... 시간되면 같이가자, 구야.



아홉이     Edit   Del  
네~

이번주랑 다음주에는 전수회관 가볼예정이에요..해금은 잘되어가나요??




67.

hoonnie     Edit   Re   2003/11/18 
첫페이지사진좀 바꾸세여;;;

(찍어드리고 그런말 하는게 옳을까요?^^a)



  아홉이     Edit   Del  
네...찍어 주세요...

예전에 찍어주신 망고망고로 바꿔 볼까여...^^




66.

fireblade     URL   Edit   Re   2003/11/05 
안냐세여~
9님~

저 누구게여?

걍 들러다가 한마디 남기고 가여~

으하하~ 누굴까여?

우동님이지요~
:p



  아홉이     Edit   Del  
설마 내가 우동뉨을 모를까용...
레이소다에서 나를 즐겨 찾는 회원으로 등록해 놓은 유일한 회원이 우동뉨 이랍니다...

ㅅㄱ~~




65.

블루     URL   Edit   Re   2003/10/29 
나는 그래도 몇주에 한번씩은 이홈피에 들어와서 글도보고 글을 남기는데

아홉형은 내 홈피에 들어온 흔적이 없다. 프리보드에 글남기는 법이 없고 띵킹에 댓글한번 달아본적이 없다.^^

이거는 불공평하다. 시정하라....^^

http://pakjunstar.cafe24.com



  아홉이     Edit   Del  
에헤...간적있따...

사실이다..


근데 미안하다..

글 남긴적 없다...

시정해야한다고 생각한다....^^;;   

          





64.

승후     URL   Edit   Re   2003/10/27 
자주가는곳에 우리써클이 없다니...ㅋㅋㅋ

건강하지?

조만간 한번 보자.......보고파.........

동기들 모임을 하던지 해야지....ㅠ.ㅜ




  아홉이     Edit   Del  
그지..동기모임이.....

한번 보자..

관악 전자사진기는 사실 잘 안가니까...거짓을 써 놓을수는 없으니...^^;;

꼭 한번 보자~




63.

구름처럼...     URL   Edit   Re   2003/10/16 
역쉬~~~~~~아홉이님 홈피가 깔끔 깔끔......
이제서야 온 저를 너무 섭섭하다 생각마세요.

헤헤헤헤
날씨가 싸늘해지네요..감기 조심하시구요
정모때 뵈오려나?



  아홉이     Edit   Del  
방가방가~~
정모때 아마도 뵙겠죠. ^^;;
팬더님 감기시라면서요?? 짝꿍 잘 챙기세요.
(저는 이미 늦었....)




62.

쇠붕     Edit   Re   2003/10/11 
오우, 대문들어가다 깜짝 놀라버렸다^^
이 운 깜찍한 사진? 새벽네시정각에 큰소리로 웃다가 안방에서 경고날라옴..ㅡㅡ^
야, 너 근데 좀 야윈것 같다??가을들어 마르는 추세인 남정네들이
주위에 둘이나 잇군..오호.

음악도 바뀌고^^니 등치에 은근히 귀여움이 어울리는구만^^
잘듣고 잘보고 갑네,쿠핫~ㅇ~)~

그러고보니 리뉴얼의 계절인가..ㅡㅡ;파다다닥~!
감기조심하그라~~



  아홉이     Edit   Del  
제 얼굴 보고 즐거워 해주셔서 고마워용~~
제가 '은근히' 귀엽죠....ㅋㅋㅋ

업뎃 충실히 보고 있는 팬이 여기 있으니 더욱 더 힘내주세요.
누나도 건강하시고요~   

블루  :::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게 왠일이야...ㅎㅎㅎ

저 귀여운 사진은 정녕 아홉님의 사진이란말인가? 믿을수 없다. ㅋㅋㅋ

역시 사진은 의미없이 찍는 사진보다 좀더 과감하게 포즈를 취하는 것이 훨씬 아름다워 보이네요...

아홉님 파이팅~~^^



블루     Edit  
어제 봤지만 정말 재밌다.

생기발랄한 포즈를 취할려고 무척이나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이제 겨우 첫발을(디지털 카메라 찍기...)띤 나는 멋진 포즈를 취해야 된다는 아주 기본적인 사진찍기 방법을 모르고 있었다.

왜 내가 포즈를 멋지게 잡아야 사진도 멋있다는 생각을 못했지?

기약은 항상 자연그대로를 좋아한다. 사진을 의식하고 포즈를 취하는 것을 싫어한다. 기약형과 더 많이 같이 있었던 탓일까? 난 자연그대로를 찍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멋진포즈를 잡고 좀더 사진속으로 들어가보는 것도 더 흥미롭지 않을까?

항상 환상적이고 멋있는 모습만 보면 질리고 매너리즘에 빠져버릴수 있지만 가끔 정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상상해 보는 것도 멋지지 않을까?

아홉형의 그 사진을 보니 점점 사진을 찍고 싶다는 욕망이 샘솟는다.^^



아홉이     Edit   Del  
나보다 훨씬 재밌고 멋진 포즈를 할 수 있을꺼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오...   

나야 머 워낙에 밋밋한 얼굴이라 저런식으로 특징을 잡아주지 않고 찍으면 별로 맘에 드는 사진이 안나와서뤼...




61.

은파람     Edit   Re   2003/10/01 
돈 없어서 못가겠어요...ㅜㅜ

주제에...멀티채널 한다구...오디지2 zs랑 인스파이어7700땡기는 바람에...

에구,...어떻하죠...ㅜㅜ?



  아홉이     Edit   Del  


IP Address : 218.158.40.163 

아홉이  ::: ㅋㅋㅋ 어떻하긴요 못오시는거져...
담에 뵈여...

파람님이 보내주신 조운 덕분에 피규어가 땡기더군요..
눈은 높아서..PAL WONG같은 아티스트의 작품이 아닌면 눈에 안들어 오는군요...ㅠ,.ㅜ;;

뭐..그냥 스틱파츠 같은걸로 달래 볼까 '생각' 중입니다.   

은파람  ::: ^^...돈 없으면서 눈 높아지는거...디게 슬픈 일이죠...ㅜㅜ

저두 피씨용으루 멀티채널 입문하기 싫었습니다...

데논a1에 마크레빈슨 사운드 컨트롤러랑 비앤오 스피커루 입문하려 했죠..

에구...역시...비슷하군요...그냥 가챠폰으루 가 보셔두...^^ 





60.

eunparam     Edit   Re   2003/09/22 
안녕하시죠?.?

저, 설마 조운이 늦어서 삐지신...건...^^?

아...하하...그게...저두 오늘 받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주소를 알려주세요^^



  아홉이     Edit   Del  
작세 쪽지로 날린건 어떻하시고??
에헤...
약속 대로 보내 주세요....(퍽!!)
택배 착불이라도 너무 감사 할꼬에요...




59.

v.i.n.c.i     URL   Edit   Re   2003/09/17 
오랜만이에요 아홈이님~~ =_=
요즘 오프에서도 잘 못만나고.. 어헛;;
이번 정모때 수원오시나요?? '-'??
움움.~ 제가 사는동네에서 정모를 하여.. 참 즐겁네요 :)
어떡해 될지는 모르겠지만..-_-;;
아마 갈듯~ 음훗~
오신다면 그때보아요 =_=///



  아홉이     Edit   Del  
넵...아마도 갈듯 한데..조금 늦을지도.......^^;;

오세요....그날 뵈요오~~^^ 히이~~




58.

아망     Edit   Re   2003/09/09 
둥근 달님한테 소원도 빌고..
그 소원 다 이뤄지길 바라고..
행복하게 추석 나길~




  아홉이     Edit   Del  
넹넹..누나한테 문자 날렸는데 여전히 못받으시죠?? ㅋㅋㅋ
누나네 홈피 오픈 언제 할까나...쩝   

블루  ::: 누나 올간만이야 내홈피도 놀러와...http://pakjunstar.cafe24.com 





57.

gene     Edit   Re   2003/09/06 
안냐세요.
소울키친..입니당.

홈페이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와봤습니당.
ㅎㅎ 우리집 마루. 근사한 이름이어요.
사진도 잘 봤고요. 다는 못봤지만. 아홉이님만의..시선?스탈? 그런게
느껴져서.. 좋은걸요. 역시..홈페이지의 매력.

빌려온 mz2는...u10보다 두배는 커진.....것을
제 가방이 감당하지 못해서요. -_-//
아직.동영상. 한번도 사용해보지 못했다는...
ㅋㅋ 오고가며 구상만 하고 있답니다..
구상하는 것만으로도 기쁘다는 ㅠㅠ
빌려줘서 정말 고마워용 ♤
담에 동영상 완성하면 자랑하러 올께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아홉이     Edit   Del  
IP Address : 220.91.95.184 

9  ::: ㅋㅋㅋ
아...그랬던것이었군요..
저는 u10으로도 감히 미소녀 사진을 모으지 못하고 있습니다..

역시 코스프레가서 당당히 모으는것이 좋다는...^^;;

뭔가 멋진 동영상이 태어났으면 좋겠네요.
(사실 동생녀석이 오빠 카메라 언제와?? 하고 물어봐서리 땀을 삐질 흘리면서 대답해 줬어요....)

P.S. 저도 소울키친님 홈피에 여러번 갔었어요. 흔적을 안남겨서 그렇지..
색깔과 개성이 넘치고 자주 업뎃되는 홈피라 매우 부러워 했다는.....쩝 





56.

닥ㄹ     URL   Edit   Re   2003/09/05 
살랑살랑 유료계정을 넘보고 있는데
카페 이십사가 젤 낫다는 얘길 네이버 지식인들에게서 듣고. 쿨럭;


어때요?


배너 이쁘네요.. 겔겔..


나도 배너 만들어야지...
.
.
.
.
.
.
.


능력이 되면... 털썩...


자주 놀러와야지^ ^



  아홉이     Edit   Del  
아하...별 능력 없어도 그냥 만들면.....어떻게든 운영이 되던가....-_-;;

뭐 자네야 나보다는 HTML도 많이 아니까..
제로보드도 생각보다 어려운건 없고 하니...만들어 보게나 이제 대구 U대회도 끝났으니...공부 열심히~~알쮜??




55.

네오     Edit   Re   2003/08/16 
여기가
아홉이의 집이었군

대문 사진과 음악이
대략 좋소

담 출사때도 같이 잼나게
사진 찍어봅시당....



  아홉이     Edit   Del  


IP Address : 210.181.101.87 

9  ::: 어서요세용~~~~
담 출사에 뵈요오~~~   

블루  ::: 네오야 왜 내홈피에는 음악을 달수 없다는 거니 이렇게 음악이 나오는데...ㅋㅋ   

아홉이  ::: 헉..블루님...이분은 블루님이아는 그 네오님이 아니에요..^^;;   

붕  ::: 근데 말투는 비슷하군..^^나도 술곰녀석인줄 알았다..잉? 술곰이 아홉한테 말 놓네?싶었지만..ㅋㅋ 





54.

H     URL   Edit   Re   2003/08/11 
몸풀기사진도 보여주세여...ㅡ.ㅜ

흑..저도 코믹 가고시퍼여.ㅡ.ㅜ



  아홉이     Edit   Del  
댜음에 부코 가실때 꼬옥 같이 가용~~~




53.

악의 무리     Edit   Re   2003/07/25 
ㅎㅎㅎ 이거 내가 자주 갔던 홈페이지에서 써먹는 방법인데 재밌네요...

내가 누구게

그리고 아홉님은 사진좀 빨리 올려봐요 그 재미로 여기 오는데...



  아홉이     Edit   Del  
내가 약속했던 사진이 뭐가 있지??

벌써...치매가....쿠...쿨럭....(이래서 죽으면 늙어야한다는...)

흠......최근에 찌근 모델 사진중에 폼나는 녀석으로 골라 보지요...ㅋㅋㅋ




52.

청명     Edit   Re   2003/07/22 

하핫 오빠 홈피에 동생이 첨으로 글을 남기는구려~

뭐 또 막상 쓸려니 할말도 없네

그래서 지금까지 글을 남기지 않은거지만..

사진도 좀 많이 올리구 그려~ 맨날 찍는게 사진이면서~!!


그나저나 옆에 반짝거리는 배너는 봐도 봐도 예쁘네 ^ㅁ^


쩝~ 진짜 쓸말없당 이만 쓰고 남은 점심시간은 잠이나 잘라우~~휘릭



  아홉이     Edit   Del  
그려~~ 요새 일하는곳에서 힘들지??

쉬엄 쉬엄...느긋하게~~ 알쮜?




51.

쇠붕붕붕^0^     Edit   Re   2003/07/20 
허헐..신나네~트랜스픽션이라.
이 노래를 이렇게 부르는 팀도 잇네그려

이거 그래도 제법 쓸쓸한 노랜데 말야.
뒤이어 에미넴..^^

루즈 유어셀프....과연.
스스로 자신을 가끔 잊을수 잇다면.

그럼 정말 살 만 할걸..^^


음악 잘 듣고 가네.

푸드덕~!

아차차차차~~~내 정신 봐라. 오늘이 너 생일이지??
아니 늦었다...어제였고나ㅣ...크흑,...

축하글 쓰러 가야쥐 하다 게임에 정신을 팔다 까먹고
인제야 와서는 엉뚱하게 음악얘기만 했네..허헐...ㅡㅡ;
(나이들면 죽어야 되는가...)

내가 혼 빼 먹은 게임 링크할게..심심할때 해...^^;;
난 21판까지밖엔 못가겟드라..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아홉아~~^^
원츄~~~(^0^)b

http://www.miniclip.com/crypt/cryptraider.htm



  아홉이     Edit   Del  
누나 고마워요..

하하...주민증 생일이랑 원래 생일이랑 달라서 사람들한테 때에 맞춰서 내 입맛에 맞게 생일을 얘기해주는뎅....ㅋㅋㅋ

하여간 감사요 재밌게 게임할께용~~~

다음에 공연 같이 보러 가요...




50.

푸른하늘     Edit   Re   2003/07/18 
어떤이는 '메리에게 큰일이 생겼어요'같은 영화를 즐겨보고
어떤이는 '터미네이터시리즈를 즐겨본다.
또 어떤이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같은 지리하고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는 영화를 즐겨본다.

그래 이 모두가 각자의 취향이고 개성이며 그가 영화를 바라보는 관점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영화를 즐겨보는가?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른다. 제목은 기억이 안나지만 그 영화는 한 어머니가 딸아이를 지역학교에 보내면서 겪는 일을 내용으로 한다. 딸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매우 보수적이고 폐쇄적이다. 유태인을 싫어하는 학생,선생,교장 그리고 사상의 자유가 없다.

국가에서 내는 교재를 보고 공부해야하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강제적으로 교과서로 채택된 왜곡된 역사에 대해서 공부한다. 아무 불만이 없는 학생들...

하지만 분명히 그 어머니는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 유태인들을 증오하게 만들고 흑인을 차별하는 것에 대해서 이건 잘못된거 아닌가 하는...(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 )

그리고 딸아이에게 국가에서 채택된 교재를 가지고 공부할 것을 권유한다.

그러면서 벌어지는 진실을 향한 투쟁...

그래 나는 이런 영화를 보면서 자랐다. 로렌조 오일을 보면서 눈물을 머금었고 -결국 헐리웃 영화의 한계가 있지만-

부당함에 저항하는 바브라 스트라이잰드가 좋았다.

사람이 사람일수 있는 영화 그리고 내가 지켜야 할가치들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왜 우리는 이런 물음을 던져야하는가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한 영화이긴 하지만 내가 나 다울수 있는 그런 영화를 보게 된것 만으로도 나는 한없이 기쁨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 헐리웃의 배우들과 영화들을 보면 그 옛날 헐리웃의 미덕은 사라졌음을 알수 있다. 문제의식보다는 섹스,폭력이 더 중요한 비중을 차지했고 나를 깊이 반성할수 있는 영화는 거의 찾아볼수 없다.

사람이 사람일수 있는 영화 난 그런 영화를 보면서 인생을 살고 싶다. 



  아홉이     Edit   Del  
가끔은 머리에 쥐날 정도로 이해가 안가는 영화를 붙잡고 밤을 새보고 싶기도 하고...
가끔은 아무생각없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보고 싶기도 하고..

내가 즐겨 듣는 음악처럼 영화도 나는 잡식...




49.

쇠붕     Edit   Re   2003/07/13 
저엉말 귀엽고나~~어린아홉^^
배너하나 제작하더니 휘릭 집고쳤네^^조아조아

10년전에 저랬었단 말이쥐....압권이야^^

...저번 홈보다 훨 낫네
니홈 보자니 나도 개조하고픈 욕구가 마구 샘솟는당..크크

머또 다른 사진 잇음 올려봐..구경하겡^^키키


푸드덕~!



  아홉이     Edit   Del  


IP Address : 218.145.238.207 

아홉이  ::: ㅋㅋㅋ 8년전 사진도 올려 드리죠..

뭐 안그래도 올릴려구 햇어용...   

아홉이  ::: 그리구...보리 좋은곳으로 잘 갔을꺼에요...   

블루  ::: 보리가 죽다니 보리가 죽다니 아~~~~~~~~~~~~~~~~~(절규하는 블루)

누나 정말 슬픈텐데 장난쳐서 미안 하지만 내 마음만은 누나가 소중히 여기는 것들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거 알쥐~~~~   

쇠붕  ::: 으응~장난으로 안보니 염려 말어~~^^차아식~!   

쇠붕  ::: 헉~!말장난처럼 되버렸다....응 장난인거 알고심각하게 안 여긴다는 뜻으로 쓴거야...오해마라아~~~ㅡㅡ;;; 





48.

vinci     URL   Edit   Re   2003/07/09 
힛힛;; =_= 마음에 드셨으면 하네요...
가로 세로.. 110*40으로 했어요



  아홉이     Edit   Del  
크핫~~ 제맘에 쏙 들어용~~~~감사~   

쇠붕  ::: 올 ~어제 퍼다가 바꿔 달앗다..^^니 배너 맞지??   

아홉이  ::: 하하...눈치도 빠르셔요~~ 





47.

vinci     URL   Edit   Re   2003/07/08 
정말죄송해요..
이제서야.. 배너 완성했다는 흑흑
그동안 포토샵이 말을 안들어서뤼 -_-+

암튼암튼 넘넘 늦어서 죄송해요~
마음에 안드시면 말씀 해주시구요~ ;;

좋은 저녁 보내세요~

배너는.. 저희홈에.. service->banner->apply에 있답니다 =ㅁ=;;;
여기.. 자료 올리기가 없근요 =ㅁ=



  아홉이     Edit   Del  
::: 넘넘 늦지 않았구요..
딱 적당한 시기에 완성되었어요..

그리구 배너가 넘넘 맘에 들어요~~~

크기만 쫌 수정해주세요. 제가 할 줄 알면 좋으련만...
크기 수정하면서 글자를 아홉이->아홉이네 이정도로만 해주시면 더 감사드릴께요...

다음에 뵐때 좋아하시는 음료수 사드릴께용~~~   

          





46.

홀든     Edit   Re   2003/07/01 
진작에 영화 잘보고 들어갔다고 글을 올렸어야 했는데..^^;;
일요일날 사진은 많이 찍으셨나요?
대니보일의 "28일후" 7월 17일 대개봉으로 알고 있습니다.
편한시간 말씀해주시면 표 예매해 두겠습니다. ^^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아홉이     Edit   Del  
IP Address : 211.175.173.225 

9  ::: 넵...그날 아무생각없이 사진찍으러 갔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실례를 했었다는...^^;;

'28일후'도 좋구 '원더풀 데이즈'도 좋아요...^^
저는 평일이 좋은데..홀든님은 평일 불가능이지요??

19일부터 휴가를 준비하고 있기에, 이것 저것 준비하고 뭐 하고 하면...
일요일은 다음달이나 되어야 시간 낼 수 있고,
(일요일에도 근무하는 녀석이랍니다..ㅜ,.ㅡ;;)
토요일은 26일 오후시간을 비워 놓을 수 있답니다. ^^


대접하고 바로 받는 스타일의 녀석이 아니기에. 수원서 보기 힘든 영화 보러 서울 오실때 다시 조우 하도록 하지요...(블럭버스터 제외...)

하는 일 없이 시간은 참 빨리도 가지요...   

홀든  ::: 우아~~~(ㅜoㅜ) 휴가 가시는 군요..
28일후가 극장에서 빨리 내려지지 않길 바래야 겠네요.^^
저도 토욜 3시까지 근무한답니다.   

9  ::: 휴가 계획 대략 낭패 입니다.....
같이 근무하는 분의 예비군 동원훈련이 제 휴가 기간과 겹치게 되어..7월달 휴가 계획은 대략 낭패가 되어 버렸습니다.

'28일 후' 대강 검색 해보니 제가 원하는 스탈이 아닌듯...흠

뭐..영화는 많으니..원하시면 장화 홍련 다시보기도 좋습니다.
좋은 한국영화는 널리 알려야죠. 





45.

eunparam     Edit   Re   2003/06/26 
잘지내시죠?.?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요새 통 소식을 못 들었잖아요.

우리 연락도 뜸했고...

전 잘 지내고 있답니다.

떨어지는 낙엽에 쓸쓸하기도 하지만..

그걸 보면 제 삶 또한 얼마 안남은걸 알기에 더 서글프답니다.

하지만 아홉님처럼 제게 힘을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여린 목숨이지만 쉽게 놔 버리진 못하는군요.

이 생이 끝나기 전에 한번쯤 다시 뵐수 있겠죠?.?

점점 더 자신이 없어지는 파라미입니다.

언젠가...약속드릴수는 없지만...

아주 먼 훗날...어떤 축복으로 아홉님을 다시 만난다면....

참 고마웠습니다...라고 감사드릴께요..

언제나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참...온라인 번호 알려드려야죠??ㅋㅋㅋ



  아홉이     Edit   Del  
::: 그래서 언제 올라올껀데요??
떠나기 전에 시노비나 빌려줘요..




44.

sansyn     Edit   Re   2003/06/14 
고마어 아헙~~
ㅋㅋㄷ
근데 생일 언제냐?



  아홉이     Edit   Del  
::: 좋았다니 감사감사...
쿠할할 생일 전에 인심 쓰기 대 작전입니다..ㅋㄷㅋㄷ

7월 셋째주 주말이 제 생일이에욤~~~~
집에서는 음력 새거덩요...
후..근데 회사 때문에 뭘 제대루 할 수 있을런지 걱정 중...
휴가는 갈 수 있으려나...




43.

은파람     Edit   Re   2003/06/11 
용서하소서...ㅜㅜ

에구...그날 마침 지갑이 올인이였습니다..ㅜㅜ

세째주...뭐하실꺼예요^^?

여행하신다던데...

푹 쉬시는것두 좋을텐데^^

참...그러고 보니 이맘때가 아홉님 귀빠진 날이신걸로 기억하는데..

어...떤 선...물을..ㅡㅡ?
































언제나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후다닥~~~~ㅡㅡ;



  아홉이     Edit   Del  
푸하핫~~ 집에서 쇠는 진짜 생일이 다가 오는군요..
밖에서 쇠는 생일은 좀 다르긴 하지만, 파람님의 퇴직금에 따른 선물 공세를 기대하며....ㅋㅋㅋ

셋째 주 아직 어케 될지 모르겠어요..
토요일에 파람님 올라오시구. 일요일에 누님들이랑 영화볼꺼면 여행 취소죠 머...   



은파람  ::: 저두 누님들 영화 함께요~~*.*


...껄떡쇠 아님...   

9  ::: 어허...우리 이쁜 누님들을 어딜~~~

파람님은 교회누나 있자나요... 




42.

쇠붕     URL   Edit   Re   2003/06/09 
어김없이 업데를 하셨구려^^

쥔장의 성실함이 몹시도 배(?)아프오..흑흑.

이 노래 내가 짱 좋아하는 노래라오, 커흑 좋구만~~

제목마따나 퍼펙트한 월욜이 되길.

으샤~~새로운 한주,힘차게 시작을^^!!

Have a nice monday~yeah~!

푸드덕~!

아래는 내가 한 건 아니고..퍼온 것^^.
즐감.


Perfect day....Lou Reed.


Just a perfect day, drink sangria in the park
완벽한 날이에요, 공원에서 상그리아를 마셔요
And then later when it gets dark
그리고 날이 저물면
We go home
집으로 가요
Just a perfect day
완벽한 날이에요
Feed animals in the zoo
동물원에서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Then later a movie too, and then home
다음엔 영화를 봐요, 그리고 나서 집으로
Oh! It's such a perfect day
오! 정말 완벽한 날이에요
I'm glad I spent it with you
오늘 당신과 함께 있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Oh! Such a perfect day
오! 정말 완벽한 날이에요
You just keep me hanging on
당신은 나를 들뜨게 합니다
Just keep me hanging on
나를 들뜨게 해요

Just a perfect day
완벽한 날이에요
Problems all left alone
두통거리는 잊어버리고
Weekenders on our own
주말을 즐겨요
It's such fun
너무나 즐거워요


Oh! Such a perfect day
오! 정말 완벽한 날이에요
You made me forget myself
당신은 나 자신을 잊게 만듭니다
I thought I was someone else
난 마치 딴 사람이 된 것 같아요
Someone good
더 나은 사람으로요
Oh! Such a perfect day
오! 정말 완벽한 날이에요
I'm glad I spent it with you
당신과 오늘 함께 있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Oh! It's such a perfect day
오! 정말 완벽한 날이에요
You just keep me hanging on
당신은 나를 들뜨게 합니다
You Just keep me hanging on
당신이 나를 들뜨게 합니다


You're going to reap just what you sow
당신이 뿌린 씨앗을 수확해야 합니다
Reap, Reap, Reap
거둬들여요, 거둬들여요, 거둬들여요
You're going to reap
거둬들여야 합니다
Just what you sow
당신이 뿌린 씨앗들을
You're going to reap just what you sow
당신이 뿌린 씨앗을 수확해야 합니다
You're going to reap just what you sow
당신이 뿌린 씨앗을 수확해야 합니다
Reap, Reap, Reap what you sow
거둬들여요, 거둬들여요, 당신이 뿌린씨앗들을
Oh! What a perfect day
오! 정말 완벽한 날이에요




  아홉이     Edit   Del  


IP Address : 218.145.86.143 

아망  ::: 옹. 사진 좋구마.....!!!   

9  ::: 아니.. 이런 가사 였군요......^^;; 





41.

블루     Edit   Re   2003/06/04 
글쓸때도 노래가 흘러나오니 너무 귀찮고 짜증나네요...

이거 노래좀 어떻게 좀 해줘요




  아홉이     Edit   Del  
웹사이트 윗쪽에 중지버튼 있죠??
그 빨간색 엑스표 되어 있는거요..
그거 클릭하면 노래 안나와요...
대부분의 다른 사이트도 그렇죠...^^

자바를 좀 알면 컷다가 껏다가 할텐데....   

쇠붕  ::: 그나저나 아홉 6월인뎅^^
어어이~!!ㅋㅋ   

9  ::: 글쎄 말이에요..일요일 업뎃 예정입니다...^^;; 





40.

쇠부엉이     URL   Edit   Re   2003/06/01 
아버지 제사였다던데
잘 지냈니?

오늘,채소도 알바라 못오고
블루랑 아망 나 샬 일월산..나중에 우드도 합류.
조금 아햇한 시청집회 댕겨왔으

쓸데없이 전경들이 너무 막아서 좀 짱나고
응원인파랑 뒤섞여 참..그랬다..너 안오길 잘한거 같으.때마침^^

대충 파하고 그 공포으 분식집가서 밥먹고
우드가 호프2차 쏘고
블루가 합격할거 같다면서 아이스크림하구 케이크 쐈다,,막판엔
샬님이 정종쏘고...암튼 죄 쏘는날였다..쿠쿠

그래도
젊은?인파들은 갈 곳없어도 잘 놀더만
젊다는 건 웬만한일에도 아랑곳않기도 하지만
또 그만큼 갈곳몰라 방황하기도 하는듯..^^

갑자기 노인네된 기분이구만..ㅋㅋ
613때  블루 합격축하(예감이 아주 굿~이래^^)겸 모여서
집회도 가고 술도 먹고 그럴거 같더라
그때 보든가 하장^^

그럼 잘 살아^^건강하게~풀?잘 묵고.
뺘~~~





  아홉이     Edit   Del  
망  ::: 오올.. 여기다 후기를! ㅋㅋㅋ
채소랑 아홉이 없으니 허전하더군..   

9  ::: ^^;;
부엉 누님 감사~~~
6월 13일에는 꼭 뵈요.. 





39.

9     URL   Edit   Re   2003/05/29 
http://meromero.wo.to

진정한 정보 공유의 정신을 살리는 사이트 입니다.


P.S. 왼쪽 위에 그림에 자바로 음악 끄기 소스 넣을지도 모름...ㅋㅋㅋ



  아홉이     Edit   Del  
쇠붕  ::: 허헉!과연 아홉은 행동대장~!ㅡㅡ;;;;원츄 열번 쏘겟오...으와




38.

9     URL   Edit   Re   2003/05/20 


광고라 부르기에는.....



  아홉이     Edit   Del  
망  ::: 옛날에 봤었는데...
다시 보니 새롭네...
할머니가 들었던 손 사진이... 젤루 맘에 걸리드만. 흐흑...   

9  ::: 오래된 광고였군요..몰랐어요...
그죠..그 장면이....   

코지  ::: 헉!무..무섭다...ㅡㅡ; 





37.

아망     Edit   Re   2003/05/19 
흰 눈을 쓰고 누운 관들...
눈 속에 파묻힌 젊은 얼굴의 사진들,
눈 속에 핀 추모의 꽃들...

17. 18일 양일간
전주...
거리에, 버스 안에... 라디오에서..
온통 518이었다.

아직도 그 날은 아물지 않은 상처의 이름.
쓸쓸한 이름.



  아홉이     Edit   Del  
힘없는 사람들의 슬픔 518이었죠...

그 들의 눈에 눈물은...
그 들의 피는 아직도 흐르고 있는듯이 보입니다.




36.

쇠부엉이     URL   Edit   Re   2003/05/13 
매트릭스 개봉에 맞춰
내가 예매하마!!!!!^^

걍 네모성에 번개 안 때릴란다.
다덜 영화보는 돈은 아까워 하는 눈치여

짝수날이면 무조건 되니??
개봉날이 22일인가 그렇다고 들었는뎅

혹시 안되는 날 적어주~~꼬리에
이번주는 말고 (아망이 머 만든대서 18일 까지)
담주로 잡게쓰^^가능하다면 조조로 잡을까 생각중여(과연??)

쿠하,드뎌 매트릭스 보누나~~
1탄 비디오나 때려불까나~~~룰루



  아홉이     Edit   Del  
IP Address : 218.145.236.181 

망,  ::: 붕, 그 비됴볼 때 나도 같이 보자.. ㅎㅎ   

9  ::: 음...벌써 22일 10시 30분껄루....5매를 예매를..^^;;
이번꺼는 그냥 돈 받구..
빵이랑 생과일 쥬스를 먹어야 할듯...음...아..

자세한 이야기는 직접 뵙거나 MSN으루다가..^^;;   

쇠붕  ::: 크헉;;;;;;너 무슨 vdsl선전하냐....벌써??ㅡㅎㅡ;;;;;
걍 각개전투로 볼거냐고 물어봐야겟고만...흐어...   

9  ::: 에...또 그게...
메가박스에서 메트릭스 예매 시작..이라는 팝업창이 뜬걸 보고
잠깐 정신을 잃은 후 화면을 보니..
예매 완료라고 쓰여 있었다는...^^;; 





35.

아홉이     Edit   Re   2003/05/11 
지금 듣고 계시는 노래는 '안치환'의 '한다' 입니다.


아래 노래는 6월에 다시 돌아 옵니다.

일본에 R&B의 바람을 불어 일으켯다는 우타다 히카루의 퍼스트 러브 입니다.



     첫사랑 (First Love; 퍼스트 러브, はつこい; 하쯔코이)


                            노래: 우타다 히카루(宇多田 ヒカル)

                           


最後の キスは タバコの flavorがした
당신과의 마지막 키스는 담배의 향기가 났지요.

にがくてせつない香り
씁쓸해서 애달픈 향기...

明日の 今頃には
내일 이맘때에는

あなたは どこに いるんだろう
당신은 어디에 있을까요...

誰を想ってるんだろう
...누구를 생각할 런지요.

You are always gonna be my love
당신은 언제나 내 사랑일 거예요

いつか 誰かとまた 戀に 落ちても
언젠가 누군가와 또 사랑에 빠진다 해도

I'll remember to love You taught me how
난 사랑을 기억할 거예요 당신이 내게 가르쳐 준 (사랑을...-'방법'을 의역함)

You are always gonna be the one
당신은 언제나 (소중한) 단 한 사람일 거예요

今は まだ 悲しい love song
지금은... 아직 슬픈 사랑의 노래

新しい歌 うたえるまで
새로운 노래를 부를 수 있을 때까지......


立ち止まる 時間が
멈추어 선 시간이

動き出そう としてる
움직이려 하여도

忘れたくない ことばかり
잊고 싶지 않은 일들만 (떠오르네요.)...

明日の 今頃には
내일 이맘때에는

わたしは きっと 泣いてる
나는 분명 울면서

あなたを 想ってるんだろう
당신을 회상하고 있겠지요


You will always be inside my heart
당신은 언제나 나의 마음속에 있어요

いつも あなただけの 場所があるから
언제나 당신만의 장소가 있으니까요

I hope that I have a place in your heart too
난 또한 당신의 마음속에도 있고 싶어요.

Now and Forever you are still the one
영원히 당신은 오직 (소중한) 나에게 단 한 사람이랍니다.

今は まだ 悲しい love song
지금은... 아직 슬픈 사랑의 노래

新しい歌 うたえるまで
새로운 노래를 부를 수 있을 때까지


You are always gonna be my love
당신은 언제나 내 사랑일거예요

いつか 誰かとまた 戀に落ちても
언젠가 누군가와 또 사랑에 빠진다 해도

I'll remember to love You taught me how
난 언제나 사랑을 기억할 거예요 당신이 내게 가르쳐 준 (사랑을...)

You are always gonna be the one
당신은 언제나 나에게 (소중한) 단 한 사람이예요

まだ 悲しい love song
아직은 애달픈 사랑의 노래......

Now and Forever You love
언제까지나. 당신 사랑......





번역: 김동국           2001.05.10
(c) Kim.dongguk's Utada Hikaru Site 가사방 



듣기 싫으시면 언제든지 웹브라우져의 중지를 눌러 주세요.



  아홉이     Edit   Del  
아망  ::: 아... 키로로 이런 노래도..
발성이 많이 다라졌네...
음 멋지다....   

9  ::: 잉?? 키로로??
아녜요..아녜요..키로로 아녜요...
이 노래를 부른 녀석은 히키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는 우타다 히카루 입니다.   

망  ::: 헉...--;; 피곤한 나머지...--;; 어쩐지..
발성이 너무 다르더라.. 흐흣.. 아 창피. 





34.

eunparam     Edit   Re   2003/05/11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요^^

전 지금 엄마랑가족들한테 디비디로 인한 쿠사리를 먹어가며

지내고 있습니다..ㅡㅡ;

헷...간만에 들렀는데...졸리네요.

좋은 꿈꾸시고...언제나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아홉이     Edit   Del  
ㅋㅋㅋ
좋은 하루를 보내고 계신듯...
비밥 틴 케이스는 하나밖에 못구했어요..
엄청난 인파로 인해서 예상물량 초과로 일인당 한개씩만 팔았다구 하네요..
것두 마지막에서 세번째로 간신히 샀어요..




33.

9     URL   Edit   Re   2003/05/09 
강아지똥




http://www.doggypoo.co.kr/

본편을 보고 싶어서 웹을 헤집고 돌아 다녔지만, 본편을 볼수는 없었고, 제작사 측에서 올려 놓은 뮤직비디오를 이렇게 보게 되었네요..

우앙....본편 보고 싶다...

santana의 Smooth가 나오죠?? 윗쪽 웹 브라우져의 정지 버튼을 누르면 노래는 정지 됩니다.



  아홉이     Edit   Del  
망  ::: 아우... 눈물나...T.T 




32.

스피드짱     Edit   Re   2003/05/03 
음악 좋네~므스은 내용이쥐~^^



  아홉이     Edit   Del  

9  ::: santana와 Rob Thomas가 함께 했던
Smooth 입니다.
내용은 몰라요..그냥 흥겹게 즐길뿐...-_-;;   

살클리  ::: 흥겹네^^




31.

아망     Edit   Re   2003/05/01 
기침은 다 떨어졌????
간만에 와보니
새로 올라온 글두 있고..
음악도 바꼈네...

음악좋다.

ㅋㅎㅎ

그럼, 일욜날 보자궁~
그때까진 기침 떨어지겠지?



  아홉이     Edit   Del  
기침은 아직 남아있!!!
계속 주사 맞고 있으니 일욜까지는 떨어지겠죠.......^^;;




30.

건달바     Edit   Re   2003/05/01 
감기 몸살이라는 얘기 들었다.
좀 어떤지...비갠도 골골 하고 다들 왜 이렇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얌...
건강이 최고지...
외로워서 그런 건 아니쥐?
눈부신 5월이 왔으니 훌훌털고 열심히 살자.
5월 5일이 헬렌의 생일이니 그전에 함 뭉치는 게 어떨까?
중지를 모아보자...^^*



  아홉이     Edit   Del  
일이 헬렌 생일이야??
그려....뭉치자...
아침 저녁으로 골골하기는 한데...
노화로 인한 체력 저하로 생각 된다..-_-;;
(외로워서 일 수도 있구...)5일이 생일이면 5일에 모이는것두 좋겠는데....




29.

스피드짱     Edit   Re   2003/04/30 
축하하네
소중하게 잘꾸며나가게나..



  아홉이     Edit   Del  
짱뉨...짧게 남겨 주셨군요..ㅋㅋㅋ
짱님도 추카추카...




28.

블루     Edit   Re   2003/04/28 
아홉 힘내세요 아프시다구 아무튼 건강조심 ^^


언제나 아홉을 생각하는 블루가...



  아홉이     Edit   Del  

아망  ::: 저도요! 홧팅!!!! 기침감기 얼른 떨어져라!!   

9  :::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두분 다녀 가셨네요..
반갑습니다...^^;;
여러분들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조금씩 낫고 있습니다.   

쇠붕  ::: 헐헐, 인기가 많구려 나인~~^^
다덜 그대의 쾌유를 빌고잇오
그나저나 얼렁 나아야 그 꽃박 보러 같이가지??
쿠쿠 몸 잘 만드시길** 





27.

건달바     Edit   Re   2003/04/25 
요새 왜 이렇게 피곤하다는 생각이 드는 지 모르겠다.
자꾸만 몸이 밑으로 꺼지는 느낌이다. 천근 만근이란 말도 내 것이거니 싶고...
잘 살자 잘 살자...
이 나이에 이런 다짐들만으로 하루를 채워가는 게 참 한심스럽다.
너도 참 센치한 게 많은 놈이다
어젠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다.
가끔 그렇게 보자...



  아홉이     Edit   Del  
내가 센치하다구?? 웅...어제의 어떤면이 그렇게 보였을까..흠..
주소 기억하구 찾아와 줘서 고맙이얌....
너두...공부 열심히 하구 잘 살자...재밌게 잘 살자...
같이 있어서 감기 바이러스라도 옮긴건 아닌가 모르겠다...




26.

살클리     Edit   Re   2003/04/24 
님의 첫 인상은 정겨움이었죠.

무겁지 않으면서도 가볍지 않으면서도 진지함...

하여간 난 즐겁다 즐겨찾기에 추가할 곳들이 많아서...

담에 또 올께요.^^




  아홉이     Edit   Del  
앗...살클리님....여기까지 오실줄이야....
감사 또 감사 합니다....^^
제 첫인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25.

쇠부엉이     URL   Edit   Re   2003/04/22 
개장할때 잠시 대문만 보고
인제야 와 보네염.
늦은축하 바다주시와요^^

글 못쓴다고 손사래는~~잘 쓰시네 머.

아홉님때메 지구를지켜라가 훨씬 보고싶어졌소^^
동승은 재고해 봐야할거 같아졌소(옛날 달마때의 무시무시한 수면이 또ㅡㅡ;)

쿠쿠...그리고
나 앨리 왕팬이오^^(방가)

말마따나 그 등치(?)에
아프지 마시고
그 고운 피부 유지 잘 하시길^^
여기도 어쩐지 아홉님 피부같다는 생각이 드오..깔끔한 것이

그럼 또 놀러 오리다^^
푸드덕~!

(그나저나 저번토욜...갹이찍은 아홉님 사진을 보앗소
엄청 ....망가지셨더구려...ㅋㅋ)



  아홉이     Edit   Del  
저요?? 저는 양호한편이었죠..볼에 그려진게 겨우 소용돌이 뿐이었으니까요...그 페이스 페인팅 물감 가지고 욷형님과 갹님을 화장했던 사진을 못 보셔서 그런말씀 하시는 겁니다...ㅋㅋㅋ
또 놀러 오세요.




24.

아홉이     Edit   Del   Re   2003/04/17 
디제이덕


이메진 하구 이 노래하구 겹치면요...웹사이트 중지 버튼 누르고 보세요...^^   

아망  ::: 우하... 재밌다. 캬캬캬.   

쇠붕  ::: 쿠헐^^^^ 



 
23.

정재호     Edit   Re   2003/04/15 
병구형이 홈페이지 다 만들고 암튼 축하해요...
여기다 글 남기려니까 이상하네..
후후...
우리 만난지도 어언 8년이 다되었네...
그동안 서로에게 무슨일이 생기던 아껴주고
서로를 생각해주는 정석이형.병구형.종학이형.다 모두 고마워..
지금은 혼자 결혼해서 내가 어른이지만..
ㅋㅋㅋㅋ
암튼..혼자있을때 아프지말고 잘지내여..
제일 서러운게 아픈거는 형이 잘 알잖아..
그럼 여자친구 빨리 사귀고 결혼하기를 빌어요..



  아홉이     Edit   Del  
니가 어른은 무슨~~~~~~ 애 아버지가 되면 모를까...훗..
협박해서 놀러 오는것도 고맙다...정석이형은 북풍표국에 가보면 볼 수 있을꺼야..닉네임은 아마도 '청청'일꺼야 정석형이 쓴 무협지도 있으니까 읽어봐...^^ 알찌??




22.

플닭     Edit   Re   2003/04/13 
우하핫. 늦은 첫인사를..;;


이뿌네요..


분명히 프레임은 세갠대... 라고 딴지를 걸어보는...

^_________________^


이상은 씨디를 언제 받아야 하나... 중얼;


ㅋㅋ

종종 들를테니 이쁘게 꾸미시길 바라며..
조심하셔야 해요... 왜냐면 첫 홈은 자주 없어지거든요^ ^;;;;


제로보드...


부러워... ㅠ ㅠ




  아홉이     Edit   Del  
봄이 와서 둘다 시간이 없나봐...그렇지?? 시간을 뺏는거 같아서 CD주러 가기도 뭐하구...그렇다고 둘이 같이 있는거 보면 배 아퍼서 말이지....언제 줘야 하나..중얼중얼...P.S. Y는 닭발인감??




21.

아망     Edit   Re   2003/04/13 
시청 앞이 어찌나 춥던지...
몸도 마비, 머리도 정지.

앞뒤 구분 못하고... 헤매구 그랬는데
아홉님 덕분에 다행히 길을 잃지않고 다닐 수 있었던 것 같네..

고마웠소.

내 담에 만나면 무조건 쏘리다. ㅋㅋ

감기 도지지않아야 할텐데.

착한 일 많이 했으니
몸이 알아서 감기 패스할 것이오.

검,
아홉님
화이링~~~




  아홉이     Edit   Del  
기침나고 골이 좀 띵한거 빼놓구 버틸만 합니다..끄적거림에 쓰여있다시피 몸살같은거 하루이상 앓지 않는 체질이라서용....^^ 다음에 뵈면 꼭 쏴달라고 부탁 드리겠슴다..^^ 히~~이




20.

박지훈     Edit   Re   2003/04/12 
  어디서 웬 노래? 싶었는데 병구님 홈피에서 음악이 나오더군요.
  imagine노래 나오더군요...^^
  홈페이지 잘 만드셨네요..저는 엄두도 못내는 일인데요,
  잘 보고 갑니다...^^



  아홉이     Edit   Del  
^^ 온유 유령회원 홈피까지 놀러 오셔서 감사 드립니다.^^




19.

atman     URL   Edit   Re   2003/04/12 
안녕하세여 atman입니당^^
작은세상게시물본지는 몇일된것 같은데 이제서야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저번엔티때 첨 채식하시는것 알게됬는데 ^^
흣 자주님과 더불어 힘겨운 길을 가시네여^^

저도 한때 시한부로 비건흉내를 내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
좋은 뜻에서 시작했지만 견지하기가 넘 어렵기도했고...
애초에 의지가 약하기도 ^^

아홉이님의 홈피; 좋은 글과 따뜻한 내용이 가득 담겨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저번정모때 어라별님의 17mm로 찍은 사진이네여 ^^



  아홉이     Edit   Del  
우왕.......저 답지 않게 매우 귀엽게 나온 사진이네요...^^감사해요. 채식은 뭐 거창하게 시작했던게 아니라서요..^^히~이 제가 할 수 있는 범위안에서만 할껍니다. 제가 뭐 대단한 사람두 아니구..^^;;




18.

건달바     Edit   Re   2003/04/11 
비온다 아홉아...
오늘은 일하는 날이야 쉬는 날이야? 홀수날 쉰다고 했던가?
머리가 아프고 무겁다.
아무래도 잠을 많이 자서 그런 것 같아...^^;;

나도 이런 집 짓고싶은데 정말이지 능력이 없다는 건 여러모로 불편한 일이다.
내가 집을 지을땐 이렇게 이렇게 해야지...막연한 계획들은 많은데...^^*
정말 비갠말처럼 심플하고 이쁘다.
고생했다.
자주 널러 오마...
집들이 함 해...^^*



  아홉이     Edit   Del  
지금 회사당....나두 어제랑 오늘 몸이 아주 엉망이다...머리 아프고, 기침나고, 몸살나고...-_-;; 잠을 10시간 자도 더 졸리고 그런다...에혀...




17.

뽕이     Edit   Re   2003/04/11 
잘지내고 있냐 예정처럼 동창회는 26 일날 하기로 해써

참석할수 있을지 궁금하구낭. ^^/

난 울 동생들과 회식하고 겜방엘 들렀거든...

컴퓨터에 붙어 있던 시간들이 참 소중한 때였다는걸...
그때 무얼 하고 있었나 싶다.. 후회로 가득하네 나는...
아므튼. 개설 축하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와 멋진 볼거리가 가득해졌으면 좋겠다.
스고 하고 난중에 보자.



  아홉이     Edit   Del  
그려...26일에 동창회는 왠만하면 가도록 하마..일요일이라..어떻게 될지 모르것네...
아는 사람들 하구..에버랜드 갈지도 모르거덩...이건 거의 한달 전에 약속 해 놓은것이라...하지만, 노력하게따..




16.

꼼토     URL   Edit   Re   2003/04/10 
저~ 위쪽의 문구를 보니 문득 최근 상영한 영화 '지구를 지켜라'가 떠오르는 것은...a
근데 그 영화 본 사람 말로는 아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영화다..라고 하더군요-좋은 평 아닌 건 아시겠죠?
뭐~ 제가 직접 본 건 아니니 뭐라 평가할 수 없는 얘기이긴 합니다만~ :)

아, 홈피 개설 축하드려요.
메인에 쓰여져 있는 태그들만 알아도 왠만한 홈피는 거뜬히 만들 수 있죠.
저도 거의 그 소스들만 쓰는 듯(뭐 제 홈도 단순지향이니; )

운영해 나가시다보면 이곳의 한가지..한가지가 점차 아홉이님의 색채로 물들어 가게 되겠지요~ ^^
만드는 것도 일이지만 계속 잘 돌보는 것.. 또한 만만치가 않다나봐요. 호호..
그래도 3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을 잡고 계시니 잘 해나가실 것 같아요.

가끔 놀러 오겠습니다~



  아홉이     Edit   Del  
지구를 지켜라 맞습니다. 맞고요..거기 카피 그대로 복사해서 색깔만 바꾼것이지요...다음주내에 볼 예정이구요. 3년은 호스팅 기간 이라는..-_-;; 가끔 놀러 오세요..^^




15.

좋은사람™     Edit   Re   2003/04/10 
수고 많으셨어요... ^^*

일단... 문안 인사부터 드리고... 천천히 읽어볼께요... ^^*

음...

글구... 이번 토욜 노사모 반전평화 집회에서 뵈요... ^^*



  아홉이     Edit   Del  
우앗..좋은사람님....다친데는 좀 어떠세요?? 토요일에 아마도 시청쪽에서 티셔츠 팔고 있을듯.....^^ 히~~이




14.

ALEX     Edit   Re   2003/04/10 

홈피 너무 예뻐요.

즐겨찾기 완료.




  아홉이     Edit   Del  
헉..즐겨찾기 씩이나...^^;; 꼭 그렇게 하실 필요가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13.

비갠하늘     Edit   Re   2003/04/10 

  후후 아홉아 드뎌 열었구나
  다행이 오늘 한가해서 오픈하는날 들렀어
  근데 떡은 안돌려? ^^

  쓰윽 둘러봤는데 썰렁이 아니라 심플인데, 깔끔하고 좋네
  필요없는 현란함보다 꽉찬 단순함이 더 좋더라

  가끔씩 들러서  너의 삶이 채워지는 모습볼께
  그중에 "내가 보는 세상"  기대된다

  다시 한번 홈피 축하해!
  휴~ 나같은 컴맹은 생각두 못한단다 ^^



  아홉이     Edit   Del  
놀러와 줘서 고맙~~!! 과찬을 해줘서 고맙~~!! 다행히 한가 했구낭...요새 너 게시판에 안보여서 어디 아픈가 했다...아프지 마라 니가 아프면 피아노가 슬퍼 하잖아...^^




12.

별™     URL   Edit   Re   2003/04/10 

쿵!




아효~~~~~~ 발바닥 아포라~

넘 쎄게 찍었나부당. ㅜㅡ



  아홉이     Edit   Del  
음...별™ 님.....멋진 유머입니다.....저도 답신을 드리죠...^^




11.

김태완     Edit   Re   2003/04/10 
안녕하셔유 ^^

병구님 홈피개장 축하드려유~

깔끔허니 좋구먼유 허허~

자주 들를께유

그럼 지는 이만 가유~ ^^



  아홉이     Edit   Del  
태완님 놀러 와 주셔서 감사해요..과찬이십니다...하하....^^ㆀ




10.

소쩍새     URL   Edit   Re   2003/04/10 
음 우연히 알았네.

잘 만들었네요.

나중에 봐요.



  아홉이     Edit   Del  
우앗~~!!! 쩍새님...요새 어떻게 지내세요...게시판에서 얼굴 보기 힘들어용...   

이런말 하지 뭣 하지만....집들이는 취소인가요?? 아님 연기??




9.

은향     Edit   Re   2003/04/10 
76 은 거의 강제인듯 싶어 빠질 수 없어 왔더니, 그래도 늦은 건 아닌가 보다.

축한한단다. 부럽기도하고,, 헤헤..

이곳에서 울 병구의 삶이 보이는 것같아 아주 기뻐.

담에 찬찬히 보기로 하고 오늘은 이만,

-->일하는 중이라. 지나만 감을 용서바람^^



  아홉이     Edit   Del  
은향 76중에 1등 축~~~!!

다음에 시간 있을때 편히 둘러 보렴...




8.

치토스     Edit   Re   2003/04/10 
아홉이님의 홈피개설을 추카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갈수 있도록...

좋은내용이 많은 홈피가 되세요.

글구 덤벼라외계인....

외계인이 덤비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부시야 덤벼라

우리에겐 병구가 있다.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나는 곳을 만들어가세요.......
 






  아홉이     Edit   Del  
^^ 부시는 저 말고도 많은 사람이 벼르고 있겠죠...
외계인의 침공으로 부터 지구를 지키기는 지켜야 하는데...
우선 지구를 지켜라 영화 부터 봐야 하는데...쩝...   

와주셔서 감사해요...^^




7.

아망     URL   Edit   Re   2003/04/10 
와...
아홉님.
아홉님이셨구려.. ㅋㅋ
멀더 이후, 지구를 지키던... 비밀요원이.. ^^

홈피 심플하네요..
끄적거림도 좋고,
내가보는 세상도 좋아요.

노을지는 풍경이 맘에 와닿습니다.


자주 들를게요~

홧팅!!!!



  아홉이     Edit   Del  
멀더가 실종된 이후에....저 혼자 상당히 힘들고 있습니다.
사진은 좀 더 추가 될 예정이에요...^^ 히~이




6.

수철...     Edit   Re   2003/04/10 
일신우일신 하는 홈피가 되기를 바라며^^ㆀ

가끔씩 놀러 올께요.

+._ㅠ_____+. ○
/______/ \.+.
|ㅁㅁ |ㅁ|+.
===============

이쁜 집으로 만들어 주 ㅅ ㅔ ㅇ ㅕ ^^;



  아홉이     Edit   Del  
우왕.....수철...님 오셔서 감사....
흠.....이모티콘 실력이 나날이 발전하시는군요..
한모양 덕분이게쬬..... 




5.

권용만     URL   Edit   Re   2003/04/10 
오픈 축하드려요 ^^

앞으로 외계인 걱정 안하고 살겠네요 ^^;;;




  아홉이     Edit   Del  
멀더가 실종된 이후에 고생 많습니다.
활동금 지원 받습니다......ㅋㅋㅋ 




4.

alfresco     URL   Edit   Re   2003/04/10 
컨셉이 같은 홈피를 만나서 방갑구만여; ㅋㅋㅋ;;

그래더 제 홈피보단 복잡한디여; --;;

암튼; 나날이 번창하는 홈피가 되길~~~ 외계인이 덤벼도~~ --a



  아홉이     Edit   Del  
알프님 홈피는 진정한 간단 심플의 원조...^^
저는 진정한 '썰렁' -_-;;
와주셔서 감사 합니다...^^




3.

zzizzippong     URL   Edit   Re   2003/04/10 
안녕~ 뺑구 ^^v

나 왔다 간다.. 새벽 1시 50분에 왔어.. 그래서 인지 배고프다..

좋은 소식, 좋은 그림 많이 올려줘..

가끔 들렸다 갈께..

그리고 생식해서 꼭 샤프한 모습 보여줘~~



  아홉이     Edit   Del  
바붕...생식 아냐.. 채식이얌.... 




2.

현석     Edit   Re   2003/04/10 
수고하셨습니다..

홈페이지 구경 잘하고 갑니다..



  아홉이     Edit   Del  
놀러 와주셔서 감사해요.....^^




1.

가야하늘     Edit   Re   2003/04/10 
잘 둘러 보고 갑니다.
사진보러 종종 들를께염.

파병... 좋은 아이디어네요.



  아홉이     Edit   Del  
가야하늘님 일덩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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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웰컴 투 동막골








56. 웰컴 투 동막골


한국전쟁당시 전쟁같은건 모르고 살았을 강원도 산골마을에서 어쩌면 있을법한 이야기...

추락한 미군 조종사, 탈영한 남한군, 낙오한 북한군...

미군을 구하기위해 특전대가 투입되면서, 돌아갈 곳 없는 이들의 전투가 시작된다.

눈에 뻔히 보이는 끝을 향해 영화는 흘러흘러 간다...




연극의 스케일을 이렇게까지 끌어올려서 물 흐르는듯한 연출을 보여준 감독에게 박수를(데뷔작이 이 정도라니..)

쉽지 않았을 연기의 스펙트럼을 보여준 강혜정에게 박수를(연애의 목적에서의 모습은 어디로??)




이제는 연기자라 불리는게 더 어울릴꺼 같은 임하룡에게 박수를...(이제 개그는 안해요??)

55. 울프스 레인




55. 울프스 레인


낙원을 향해 가는 늑대들의 여행에 관한 로드무비


처음 시작부터 암울한 분위기를 듬뿍 가지고서 그 흔하디 흔한 분위기 띄우는 개그캐릭하나 없이 세기말 분위기를 그 분위기를 서른편 내내 유지해 간다...

보는내내 저 들이 과연 저들이 원하는 '낙원'으로 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은 지속되며, 그 어떤것도 해피엔딩이 될 수는 없을꺼라 생각하게 된다.


그 들이 가고자 하는 '낙원'이라는곳은 과연 어딜까?? 어떤곳을 향해 저렇게 가는걸까??

내내 우울한 그 들의 여정을 따라가다보면 '낙원'을 향해 가는 그 들의 모습이 안타깝다.

하지만, 그 꿈을 가지고 가는게 꿈도 없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보다 훨씬 살아갈만 하지 않을까.


그것이 이뤄지지 않을것을 알고 있다고 해도....

그 꿈은 버리지 않으리

밤 그리고 낮






옥상에서 본 풍경

비포 선셋을 보고...





9년만에 돌아온 영화...


두 사람의 대화만으로 영화가 진행되었지만, 지루하지 않았다....



이야기는 생명을 가진다.

그것만으로도 가치를 가지고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

아훙.....부서이동 4일째...

부서이동 4일째

아훙...

바쁘다 바뻐...

생뚱맞게 공부도 해야하고...-_-

첫 하루 이틀은 분위기 파악하는데 쓰고, 이제 이틀동안 업무에 관한 공부를...

소장님과 과장님이 믿고 맡기셨으니 잘해내야 할텐데....

아침마다 소장님이랑 회의 참석하는것도 부담 만땅~~~ㅠ,ㅜ;;

그래도 열심히 해보자 화이팅!!!

[긴글] 스탠포드대 졸업식에서 들려준 연설문 - 스티브 잡스..

구글 뉴스에 있던 겁니다.. 이 글은 애플컴퓨터와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CEO인 스티브 잡스가 2005년 6월 12일 한 연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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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계 최고 대학 중 한 곳의 졸업식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나는 대학을 졸업한 적이 없습니다. 솔직히 오늘이 대학 졸업식에 가장 근접해본 것입니다. 오늘 저는 내 인생의 세가지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대단한 얘기는 아니구요. 오직 세 가지 얘기일 뿐입니다.

첫번째 얘기는 점을 잇는 것에 대한 얘깁니다.

나는 리드 대학(미국 오레곤주에 있는 명문 대학-역자 주)을 6개월 다니다 관뒀습니다. 그러나 18개월간인가 대학 안에서 어슬렁거리다가 진짜 그만뒀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건 내가 태어나기도 전의 이야기입니다. 내 생모는 어리고 미혼이었던 대학생이었고, 나를 입양시키기로 했습니다. 그녀는 내가 반드시 대학을 졸업한 부부에게 입양돼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태어나자마자 어떤 변호사 부부에게 입양되기로 약속돼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변호사 부부는 마지막 순간에 "딸을 원한다"며 마음을 바꿨습니다. 그래서 나의 양부모는 한밤중에 이런 전화를 받았습니다. "우리 부부는 원치않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 아이를 입양하시겠어요?" 양부모님은 "물론이죠"라고 말했습니다.

나의 생모는 그러나 나의 양모가 대학을 나오지 않았고 양부는 고교도 나오지 않았음을 알았습니다. 생모는 그래서 입양서류에 사인하길 거부했습니다. 몇 개월 뒤 그녀는 나의 양부모로부터 나를 꼭 대학에 보내겠다는 약속을 받은 뒤에야 마음을 누그러뜨렸습니다.

그리고 17년 후 나는 대학에 갔습니다. 그러나 나는 순진하게도 스탠포드만큼 학비가 많은 대학을 골랐습니다. 그래서 노동자에 불과했던 나의 양부모의 저축은 내 학비로 다 지출됐습니다. 6개월이 지난 뒤 나는 그럴 가치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나는 내 인생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몰랐고 대학이 그 길을 찾는 데 뭘 해줄 수 있을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내 부모님이 평생 모은 돈을 써버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학교를 그만뒀고 그래도 괜찮을 거라 믿었습니다. 당시엔 좀 무서웠죠. 그러나 되돌아보면 대학을 관둔 것은 내가 평생 했던 결정 가운데 최고 중 하나였습니다. 학교를 그만두자 나는 흥미없는 필수과목을 듣지 않아도 됐습니다. 그리고 재미있어 보이는 과목들을 청강했습니다.

그런 생활이 낭만적이진 않았습니다. 나는 기숙사에 방이 없어서 친구들 방의 바닥에서 잤고 5센트짜리 빈 콜라병을 모아서 음식을 사먹었으며 헤어 크리샤 사원에서 주는 좋은 식사를 일주일에 한번 얻어먹기 위해 11km나 걸어갔습니다. 그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때 호기심과 직관을 따라가다 부딪힌 것들은 나중에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귀중한 자산이 됐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죠.

당시 리드 대학은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서예 교육을 하고 있었습니다. 캠퍼스 내의 모든 포스터와 서랍에 붙은 레이블은 전부 서예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글자들이었습니다. 학교를 관두고 정규 과목을 들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나는 서예 과목을 들었습니다. 나는 세리프체와 산 세리프체에 대해 배웠고 서로 다른 활자체들간 공간을 다양화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무엇이 훌륭한 서체를 만드는가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역사적이며 예술적인 매력이 있었고 그것은 과학이 발견하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완전히 매료됐습니다.

이것이 실제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희망을 주진 못했습니다. 그러나 10년 후, 우리가 첫 매킨토시 컴퓨터를 디자인할 때, 이 경험들이 다시 내게로 왔습니다. 우리는 맥 안에 이 모든 것을 디자인해 넣었습니다. 그것은 아름다운 서체를 가진 첫 컴퓨터가 됐습니다. 내가 그 대학의 전공을 그만두지 않았다면 매킨토시는 결코 그렇게 다양한 서체를 가지지 못했고 균형잡인 폰트를 얻지도 못했을 겁니다. 윈도즈는 매킨토시를 베꼈기 때문에, 어쩌면 PC가 그런 서체를 가지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학교를 그만두지 않았다면 서예 과목을 청강하지도 않았고, PC도 그런 서체를 갖지 못했을 것입니다. 물론 내가 대학생일 때 앞을 내다보며 이런 점들을 이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10년 후에 되돌아보면 아주아주 뚜렷하게 점들이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미래를 내다보며 점들을 이을 수는 없습니다. 오로지 뒤를 보며 점들을 이을 수 있을 뿐이죠.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그 점들이 언젠가 미래에 어떤 식으로든 이어질 것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뭔가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의 배짱, 운명, 인생, 업(業), 뭐든지 말이죠. 이런 사고방식은 한번도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내 인생을 변화시켜왔습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사랑과 상실에 대한 것입니다.

인생에서 사랑할 일을 일찍 찾은 것은 저에게 행운이었습니다. 나는 스무살 때 아버지의 차고에서 워즈와 함께 애플을 시작했습니다. 우린 열심히 일했고 10년 후 애플은 차고 속 단 두명에서 20억 매출을 올리는 직원 4000명의 회사가 되었습니다. 그 전해에 우리는 매킨토시라는 훌륭한 제품을 내놓았고 나는 막 서른살이 됐습니다. 그리고 나는 바로 해고됐습니다.

어떻게 내가 설립한 회사에서 내가 해고될 수 있는가? 글쎄요, 애플이 커가면서 우리는 회사 경영에 재능이 있어보이는 어떤 사람을 고용했고 그 첫해에는 모든 게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에 미래에 대한 비전이 달라지기 시작했고 결국 갈라섰습니다. 그때 우리 이사회는 그 사람을 지지했습니다. 그래서 서른살에 나는 쫓겨났습니다. 아주 공개적으로 쫓아냈죠. 성인이 된 뒤 내 인생 전체가 사라져버렸고, 그건 정말 황당하고 망연자실한 일이었습니다.

그 뒤로 몇 달간 나는 뭘 해야 될지 몰랐습니다. 나는 내 이전의 기업인 세대들을 내가 물러나게 했고, 그리고 그들로부터 받았던 바통을 또 넘겨준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나는 데이빗 패커드와 밥 노이스를 만나 엉망진창으로 만든 모든 것을 사과했습니다. 나의 실패는 무척 공개적인 것이어서, 실리콘밸리에서 달아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뭔가 천천히 보이기 시작했고 내가 해왔던 것을 아직도 사랑하고 있구나 하는 걸 알았습니다. 애플에서의 일은 그걸 조금도 바꾸지 못했습니다. 나는 쫓겨났지만 아직 사랑하고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나는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땐 몰랐지만 애플에서 해고된 것은 지금껏 내게 일어난 일 중에서 최고의 일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성공이라는 무거움은 다시 시작한다는 가벼움으로 대체됐습니다. 물론 모든 것에 대해 확신도 적었죠. 그것은 나를 내 인생 최고의 창조적인 시기로 밀어넣었습니다.

다음 5년간, 나는 넥스트라는 회사와 픽사라는 회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아내가 된 정말 놀라운 여인과 사랑에 빠졌죠. 픽사는 세계 최초의 컴퓨터 애니메이션 영화인 토이스토리를 만들었고, 이제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런 굉장한 일들 속에서 애플은 넥스트를 인수했고, 나는 애플로 되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넥스트에서 우리가 개발한 기술은 애플이 현재 누리고 있는 르네상스의 심장이 됐습니다. 그리고 로렌과 나는 정말 행복한 가족이 됐습니다.

나는 내가 애플에서 해고되지 않았더라면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건 정말 쓰디쓴 약이었지만 환자였던 내게는 정말 필요한 약이었던 것입니다.  때로 인생은 당신의 뒤통수를 벽돌로 때립니다. 믿음을 잃지 마세요. 나는 나를 전진시킨 유일한 힘이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내가 사랑했다는 점이라고 확신합니다. 여러분들도 사랑하는 것을 찾으세요. 연인을 찾을 때 진실하듯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은 인생에서 커다란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당신을 만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당신이 위대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바로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대한 일을 해내는 유일한 방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직 그런 일을 못찾았다면, 계속 찾으세요. 안주하지 마세요. 그것을 찾았을 때, 당신의 심장이 그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어떤 관계도 그렇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좋아질 것입니다. 그러니 그것을 발견할 때까지 계속 찾아다니세요. 주저앉지 마십시오.

세번째 이야기는 죽음에 관한 겁니다.

열일곱살 때, 나는 이런 식의 인용문을 읽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처럼 산다면, 언젠가 당신의 인생이 분명히 옳은 삶이 될 것이다." 매우 인상적인 경구였고, 그로부터 33년간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내 자신에게 묻습니다. "만약 오늘이 내가 죽기 전날이라 해도 나는 오늘 내가 하려 했던 일을 할까?" 그리고 그 대답이 "아니"였던 날이 너무 오래 계속되자, 나는 뭔가 바꿔야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내가 곧 죽을 것임을 기억하는 일은, 내가 큰 결정을 내려야 했을 때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이었습니다. 모든 외부의 기대들, 모든 자부심, 모든 공포와 참담함 또는 실패--이런 것들은 죽음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일만 남았습니다. 내 생각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은, 뭔가 잃을지 모른다는 생각의 덫을 피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미 발가벗었습니다.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1년 전쯤 나는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나는 오전 7시30분에 스캔을 받았고 췌장에 뚜렷한 종양이 보였습니다. 그때까지 나는 췌장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의사들은 내게 불치의 암이 거의 확실하다며 3개월에서 6개월을 못넘길거라고 말했습니다. 내 주치의는 집에 가서 주변을 정리하라고 했죠. 그건 죽을 준비를 하라는 뜻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아이들에게 앞으로 10년간 말해줘야 할 것을 몇 달 동안 다 말해야 한다는 것이죠. 모든 걸 잘 정리해서 가족들이 사후처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라는 뜻이구요. 곧 완전한 작별이라는 뜻이었던 것입니다.

그날 나는 그 진단만 하루종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나는 목으로 내시경을 넣어 위와 창자를 거쳐 췌장의 종양에서 조직을 떼어내는 검사를 받았습니다. 나는 침착했습니다. 그러나 의사의 설명을 들은 내 아내가 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의사들이 난리가 났어! 수술하면 치료할 수 있는, 아주 드문 췌장암이래!" 나는 수술을 받았고, 이제 괜찮습니다.

이것이 내가 죽음에 가장 가까이 갔던 경험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몇십년간도 그것이 유일한 경험이길 바랍니다. 그런 일을 겪었기 때문에 죽음을 유용하지만 순전히 지식으로만 알고 있을 때보다는 약간 더 확실하게 말해드릴 수 있습니다.

아무도 죽길 원치 않습니다. 죽어서 천국에 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조차 그곳에 가려고 죽고 싶어하지는 않지요. 그러나 죽음은 우리 모두가 맞을 목적지입니다. 아무도 그로부터 피하지 못했죠. 그리고 죽음이야 말로 삶의 가장 훌륭한 발명품이기 때문에 그래야만 합니다. 죽음은 삶을 교체해주는 매개입니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기 위해 낡은 것을 거두어들이죠. 지금 이 시각, 새로움은 여러분들입니다. 그러나 멀지 않은 미래 언젠가, 여러분들도 차차 늙을 것이고 사라져갈 것입니다. 연극 같은 얘기여서 미안하지만, 진실입니다.

시간은 제한돼있습니다. 그러니 남의 인생을 사느라 삶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들이 생각해낸 결과에 얽매어 사는 도그마에 갇혀있지 마세요. 다른 사람의 의견이 여러분 내부의 목소리를 잠식하도록 놔두지 마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가슴과 직관을 따르는 용기를 가지라는 것입니다. 가슴과 직관은 여러분이 진실로 무엇이 되고 싶은지를 이미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모든 것은 부차적입니다.

제가 어렸을 적, <지구 카탈로그>라는 굉장한 책이 있었습니다. 제 세대에게는 성경과도 같은 책이었죠. 그 책을 쓴 사람은 여기서 멀지 않은 멘로 팍에 사는 스튜어트 브랜드란 양반인데, 시적인 감성으로 그 책을 만들었습니다. 그게 1960년대 후반이니, PC도 있기 전이고 컴퓨터 출판도 없어 모두 타자기와 가위와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만든 책입니다. 어떻게 보면 책으로 만든 구글 같은 거라고 할 수 있는데, 구글이 나타나기 35년 전에 이미 나온 것입니다. 그 책은 무척 이상적이고 훌륭한 도구들과 굉장한 개념들로 가득찬 것입니다.

스튜어트와 그의 팀은 <지구 카탈로그>를 여러 판에 걸쳐 내놓았고, 모든 것이 완성됐을 때 최종판을 내놓았습니다. 그게 1970년대 중반이고, 그때 제가 여러분들 나이였습니다. 그 책 최종판 뒷표지에는 무전여행때 히치하이킹을 하곤 하는 이른 아침 시골길과 비슷한 길의 사진이 있습니다. 그 밑에 이렇게 써있죠. "늘 배고프라. 늘 어리석으라(Stay Hungry. Stay Foolish)."

그것이 저자들의 마지막 메시지였던 것이죠. Stay Hungry. Stay Foolish. 그리고 나는 내 자신에게 늘 그렇게 소원했습니다. 이제 새 출발을 위해 졸업하는 여러분들께 이 말씀을 해드리겠습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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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he text of the Commencement address by Steve Jobs, CEO of Apple Computer and of Pixar Animation Studios, delivered on June 12, 2005.




I am honored to be with you today at your commencement from one of the finest universities in the world. I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Truth be told, this is the closest I've ever gotten to a college graduation. Today I want to tell you three stories from my life. That's it. No big deal. Just three stories.


The first story is about connecting the dots.


I dropped out of Reed College after the first 6 months, but then stayed around as a drop-in for another 18 months or so before I really quit. So why did I drop out?


It started before I was born. My biological mother was a young, unwed college graduate student, and she decided to put me up for adoption. She felt very strongly that I should be adopted by college graduates, so everything was all set for me to be adopted at birth by a lawyer and his wife. Except that when I popped out they decided at the last minute that they really wanted a girl.


So my parents, who were on a waiting list, got a call in the middle of the night asking: "We have an unexpected baby boy; do you want him?" They said: "Of course." My biological mother later found out that my mother had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and that my father had never graduated from high school. She refused to sign the final adoption papers. She only relented a few months later when my parents promised that I would someday go to college.


And 17 years later I did go to college. But I naively chose a college that was almost as expensive as Stanford, and all of my working-class parents' savings were being spent on my college tuition. After six months, I couldn't see the value in it. I had no idea what I wanted to do with my life and no idea how college was going to help me figure it out. And here I was spending all of the money my parents had saved their entire life.


So I decided to drop out and trust that it would all work out OK. It was pretty scary at the time, but looking back it was one of the best decisions I ever made. The minute I dropped out I could stop taking the required classes that didn't interest me, and begin dropping in on the ones that looked interesting.


It wasn't all romantic. I didn't have a dorm room, so I slept on the floor in friends' rooms, I returned coke bottles for the 5¢ deposits to buy food with, and I would walk the 7 miles across town every Sunday night to get one good meal a week at the Hare Krishna temple. I loved it. And much of what I stumbled into by following my curiosity and intuition turned out to be priceless later on. Let me give you one example:


Reed College at that time offered perhaps the best calligraphy instruction in the country. Throughout the campus every poster, every label on every drawer, was beautifully hand calligraphed. Because I had dropped out and didn't have to take the normal classes, I decided to take a calligraphy class to learn how to do this. I learned about serif and san serif typefaces, about varying the amount of space between different letter combinations, about what makes great typography great. It was beautiful, historical, artistically subtle in a way that science can't capture, and I found it fascinating.


None of this had even a hope of any practical application in my life. But ten years later, when we were designing the first Macintosh computer, it all came back to me. And we designed it all into the Mac. It was the first computer with beautiful typography.


If I had never dropped in on that single course in college, the Mac would have never had multiple typefaces or proportionally spaced fonts. And since Windows just copied the Mac, its likely that no personal computer would have them. If I had never dropped out, I would have never dropped in on this calligraphy class, and personal computers might not have the wonderful typography that they do. Of course it was impossible to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when I was in college. But it was very, very clear looking backwards ten years later.


Again, you can't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you can only connect them looking backwards. So you have to trust that the dots will somehow connect in your future. You have to trust in something - your gut, destiny, life, karma, whatever. This approach has never let me down, and i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in my life.


My second story is about love and loss.


I was lucky I found what I loved to do early in life. Woz and I started Apple in my parents garage when I was 20. We worked hard, and in 10 years Apple had grown from just the two of us in a garage into a $2 billion company with over 4000 employees. We had just released our finest creation - the Macintosh - a year earlier, and I had just turned 30. And then I got fired.


How can you get fired from a company you started? Well, as Apple grew we hired someone who I thought was very talented to run the company with me, and for the first year or so things went well. But then our visions of the future began to diverge and eventually we had a falling out. When we did, our Board of Directors sided with him. So at 30 I was out. And very publicly out. What had been the focus of my entire adult life was gone, and it was devastating.


I really didn't know what to do for a few months. I felt that I had let the previous generation of entrepreneurs down - that I had dropped the baton as it was being passed to me. I met with David Packard and Bob Noyce and tried to apoloogize for screwing up so badly. I was a very public failure, and I even thought about running away from the valley. But something slowly began to dawn on me I still loved what I did. The turn of events at Apple had not changed that one bit. I had been rejected, but I was still in love. And so I decided to start over.


I didn't see it then, but it turned out that getting fired from Apple was the best thing that could have ever happened to me. The heaviness of being successful was replaced by the lightness of being a beginner again, less sure about everything. It freed me to enter one of the most creative periods of my life.


During the next five years, I started a company named NeXT, another company named Pixar, and fell in love with an amazing woman who would become my wife. Pixar went on to create the worlds first computer animated feature film, Toy Story, and is now the most successful animation studio in the world. In a remarkable turn of events, Apple bought NeXT, I retuned to Apple, and the technology we developed at NeXT is at the heart of Apple's current
renaissance. And Laurene and I have a wonderful family together.


I'm pretty sure none of this would have happened if I hadn't been fired from Apple. It was awful tasting medicine, but I guess the patient needed it.



Sometimes life hits you in the head with a brick. Don't lose faith. I'm convinced that the only thing that kept me going was that I loved what I did. You've got to find what you love. And that is as true for your work as it is for your lovers.


Your work is going to fill a large part of your life, and the only way to be truly satisfied is to do what you believe is great work. And the only way to do great work is to love what you do. If you haven't found it yet, keep looking. Don't settle. As with all matters of the heart, you'll know when you find it. And, like any great relationship, it just gets better and better as the years roll on. So keep looking until you find it. Don't settle.


My third story is about death.


When I was 17, I read a quote that went something like: "If you live each day as if it was your last, someday you'll most certainly be right." It made an impression on me, and since then, for the past 33 years, I have looked in the
mirror every morning and asked myself: "If today were the last day of my life, would I want to do what I am about to do today?" And whenever the answer has been "No" for too many days in a row, I know I need to change something.


Remembering that I'll be dead soon is the most important tool I've ever encountered to help me make the big choices in life. Because almost everything all external expectations, all pride, all fear of embarrassment or
failure - these things just fall away in the face of death, leaving only what is truly important. Remembering that you are going to die is the best way I know to avoid the trap of thinking you have something to lose. You are already naked. There is no reason not to follow your heart.


About a year ago I was diagnosed with cancer. I had a scan at 7:30 in the morning, and it clearly showed a tumor on my pancreas. I didn't even know what a pancreas was. The doctors told me this was almost certainly a type of cancer that is incurable, and that I should expect to live no longer than three to six months. My doctor advised me to go home and get my affairs in order, which is doctor's code for prepare to die.


It means to try to tell your kids everything you thought you'd have the next 10 years to tell them in just a few months. It means to make sure everything is buttoned up so that it will be as easy as possible for your family. It means to say your goodbyes.


I lived with that diagnosis all day. Later that evening I had a biopsy, where they stuck an endoscope down my throat, through my stomach and into my intestines, put a needle into my pancreas and got a few cells from the tumor. I was sedated, but my wife, who was there, told me that when they viewed the cells under a microscope the doctors started crying because it turned out to be a very rare form of pancreatic cancer that is curable with surgery. I had the surgery and I'm fine now.


This was the closest I've been to facing death, and I hope its the closest I get for a few more decades. Having lived through it, I can now say this to you with a bit more certainty than when death was a useful but purely intellectual concept:


No one wants to die. Even people who want to go to heaven don't want to die to get there. And yet death is the destination we all share. No one has ever escaped it. And that is as it should be, because Death is very likely the single best invention of Life. It is Life's change agent. It clears out the old to make way for the new. Right now the new is you, but someday not too long from now, you will gradually become the old and be cleared away. Sorry to be so dramatic, but it is quite true.


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Don't be trapped by dogma - which is living with the results of other people's thinking.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own inner voice.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They somehow already know what you truly want to become. Everything else is secondary.


When I was young, there was an amazing publication called The Whole Earth Catalog, which was one of the bibles of my generation. It was created by a fellow named Stewart Brand not far from here in Menlo Park, and he brought it to life with his poetic touch. This was in the late 1960's, before personal computers and desktop publishing, so it was all made with typewriters, scissors, and polaroid cameras. It was sort of like Google in paperback form, 35 years before Google came along: it was idealistic, and overflowing with neat tools and great notions.


Stewart and his team put out several issues of The Whole Earth Catalog, and then when it had run its course, they put out a final issue. It was the mid-1970s, and I was your age. On the back cover of their final issue was a photograph of an early morning country road, the kind you might find yourself hitchhiking on if you were so adventurous. Beneath it were the words: "Stay Hungry. Stay Foolish." It was their farewell message as they signed off. Stay Hungry. Stay Foolish. And I have always wished that for myself. And now, as you graduate to begin anew, I wish that for you.


Stay Hungry. Stay Foolish.


Thank you all very much.

비오는날 인사동

















발길 재촉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