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일기'에 해당되는 글 50

  1. 2005.09.01 나는 겁쟁이
  2. 2005.08.21 에버랜드 다녀왔습니다.
  3. 2005.08.20 2005년 8월 20일 -무지개-
  4. 2005.08.14 제 49회 서울 코믹
  5. 2005.08.11 집중성 호우...-_-;;
  6. 2004.12.06 모닝365에서 책 사지 마세요..
  7. 2004.09.10 요즘 왜 혼자 영화보기 싫은지 모르겠다.
  8. 2004.09.05 가죽 제품 하나씩 줄여나가기
  9. 2004.09.01 XE-7이라는 녀석 1
  10. 2004.05.25 2004.05.25.15.48 ^^

나는 겁쟁이



거절당하는게 두려워 아무에게도 다가가지 못한다.

에버랜드 다녀왔습니다.



아래 사진 속의 두 사람


박찬규


이소영






1만원에 자유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이 두사람과 함께 재밌게 사진도 찍고, 간만에 놀이기구도 타고~
재밌게 정말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오후에 잠깐 내리쬔 햇살 덕분에 내 백옥같은 피부가 약간 익었지만, 그래도 즐겁고 흥겨웠습니다.(나만??)

이 두 사람과 더 친해 져야 겠습니다..ㅋㅋ













NFPCG 05/08/23 13:30 x
허허허;;;;;;
// 211.253.211.77
아홉 05/08/23 21:17 x
NFPCG/ 도대체 속을 알 수 없는 리플.... // 211.237.252.169
Eric 05/08/24 03:49 x
마지막 사진의 분은 상당히 중성틱한, 어찌 보면 만화책 미소년같은 인상이십니다. (흉보는거 아닙니다. =_=;) 복장도 특이하시고..... 재미있는 사진이네요. // 128.61.129.180
NFPCG 05/08/24 09:23 x
그냥... 제얼굴이 보여서요.=_=; // 211.222.228.104
아홉 05/08/24 15:22 x
Eric님 / 사진으로 찍어놓고 보면 약간 중성틱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보면 귀여운 아가씨 랍니다. 창작코스 복장이구요..(사복이지만..ㅋㅋ)
NFPCG님 / 음...글쿠먼유.. // 61.107.46.21

2005년 8월 20일 -무지개-



무지개

인사동을 헤메이던 중 우연히 고개를 들어본 하늘에 무지개가 있었다.

곧 사라질듯 흐리게 떠 있던 무지개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색을 더 진하게 만들어갔다.


서울 하늘에 환하게 뜬 무지개는 희망의 또 다른 이름이 아닐까?

제 49회 서울 코믹

일요일 피아캐럿 팀코
(닉도 다 모르는....열 한명)


코믹 주말 양일 참석 완료!!!

피곤함....-_-;;


내일까지 코믹을 하는듯 한데..


놀꺼리 없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문화행사라는건 인정하지만, 광복절 하루는 제발 개념을 가졌으면...











Eric 05/08/15 13:48 x
긍정적으로 보면 일본에 대한 피해의식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물론 역사의식이란 면이 부족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만화를 종종 보아왔던 저도 저런게 재미있는지 잘 이해가 안되는 걸 보아하니 저도 구세대인가요? // 68.184.91.71
아홉 05/08/16 11:23 x
Eric님/ 굳이 긍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는듯 하고요, 저는 뭐랄까..놀이 문화가 다양해지지 못하고 한쪽으로만 치우쳐져서 별다른 놀꺼리를 찾지못한 아이들의 놀이문화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릭님이 잘 아시는 캐릭이 나오면 재미있을꺼에요..^^
(그리고, 광복절에까지 코믹월드 행사를 강행한 주최측의 문제가 제일 크다고 생각 합니다.) // 61.107.46.21
Eric 05/08/16 13:33 x
놀이문화가 다양하지 못하다는 점도 일부 긍정할 수 있습니다만, 예전에 비하면 상당히 다양화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요즘 학생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노는지는.... 이런 부분은 가까이서 보신 아홉님 생각이 더 맞을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저는 만화세계와 현실세계가 상당히 분리된 사람인지, 간혹 아는 것이 있어도 별로 안 땡기더군요. 물론 그 사람이 매우 이쁘다던지 하면 모르겠지만. ^^; // 68.184.91.71
아홉 05/08/16 15:51 x
제가 보기에는 애들 놀 수 있는 문화의 종류라는게 세상이 바뀌면서 늘어난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키덜트 문화라고 해서 돈 있는 어른들의 놀이문화가 늘어난거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저희 어렸을적에 놀게 정말 많았는데...
요즘 애들은 정작 컴퓨터가지고 노는거 아니면 다른게 거의 없는게 현실이더라구요.(인터넷 게임 등)

행사장 많이 다녔지만, 맨날 유명코스어나 찍었던 제가 요즘들어서야 코스어들과의 친분을 만들어 가고 있기에...요즘 어린 친구들과의 대화는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난감합니다.

덧; 에릭님 블로그도 링크 걸어주세요. 놀러가게..ㅋ~ // 61.107.46.21

집중성 호우...-_-;;

출근하는 지하철 까지 가는 길..

약 10분정도 걸리는 그 길


설마 그동안 비가 오겠어?? 하면서 우산 없이 집을 나섰다...


중간쯤 부터 후두둑 쏟아지는 비..
(비가 내리는게 아니라 쏟아지는...)

흠뻑 젖었다....-_-;;





집중성 호우 그 10분사이에 사람을 물에 빠뜨리는구나..













ibiza 05/08/11 17:34 x
여긴 머하는 곳?? // 61.73.116.62
ibiza 05/08/11 17:35 x
아..리플 다는 곳이구나..^^; // 61.73.116.62
쇠붕 05/08/11 21:23 x
오호. 상콤 씸플하구려^^ 내가 본중 가장 깨끗한 테터요.
아씨. 나도 레프트 프레임 날려버려..이러ㅗㅎ게 깔쌈한디..ㅜㅜ;;(귀 ?눈 얇은 쇠붕) // 220.76.81.218
아홉 05/08/12 09:59 x
이비사/ ㅋㅋ IP 다 떠요..ㅋㅋ

쇠붕/ 아는 사람 테터가 일케 되어 있어요..전에 쓰던 홈하고 비교해서 크게 차이나는건 없다는...^^ // 211.237.252.169

모닝365에서 책 사지 마세요..



11/24일에 주문해놓은 책 세권 주문진행상황을 전혀 알 수가 없음.


경영악화 이후 영진닷컴에서 모닝365를 인수하려 했으나 영진닷컴 100억 횡령 사건이 터져버렸고, 인수가 곤란해졌다고 함.


그 이후 다른 몰은 다 닫고 현재 국내서적을 파는 것 처럼 업데이트를 계속 하고 있으나 주문을 해도 재고 확보중 이라는 메세지만 있고 전혀 주문진행이 되고 있지 않으며

전화도 안받고 메일, 게시판에 글 남기는것에 전혀 답변이 없음.


곧 있으면 망할꺼 같음.


모닝365에서는 달랑 공지사항만 띄워놓고 이번주내로 정상진행이 가능할꺼처럼 말하고 있으나 과연 복구가 가능할런지...-_-;;





내돈 4만원 어케 하쥠....


짜증나네.....


그냥 YES24에서 살껄....포인트 남은거 쓴다고 하다가 줸장.....


취소라도 해줘야 다른데서 주문할꺼 아닌감....







쇠붕
너도냐.......ㅡㅡ;;;;;피해자 속출이네 이거....;;;나는 10월 31일날 주문한거 여즉 저러고 있다 재고확보는 걸어가서 해도 벌써 했을겨...젠장..
2004-12-07
22:10:47

[삭제]
아홉이
쇠붕/ 누님~~ 현재 상황 환불은 되었는데...아직 정상화 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시키면 안될듯...쩝
2004-12-22
15:26:31

[삭제]

요즘 왜 혼자 영화보기 싫은지 모르겠다.

요즘 왜 혼자 영화 보기 싫을까..

예전에는 그냥 혼자 아침에 보기도 했었는데...
그냥 뚱하다..

그다지 보고 싶은 영화가 많이 없어서 그런가....쩝



아리
가을이라서 그런거에요... ㅡㅡ

요즈음..저두... 혼자 영화관 앞에까지 갔따가...
그냥.. 담배 한대 피고 집으로 오거나...
도서관 간답니다. ㅡㅡ
2004-09-11
18:40:56

[삭제]
달팽이
- -; 언제 같이 영화봐요
2004-09-12
06:15:46

[삭제]
아홉이
아리/ 음...어쩌면 그럴지도....
달팽이/ ^^;; 시러요..영감님이랑 놀시간도 많이 없으면서...
2004-09-14
10:18:43

[삭제]

가죽 제품 하나씩 줄여나가기




가죽 제품 하나씩 줄여나가기

채식 시작하면서 가죽으로 만들어진 물건은 되도록이면 사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씩 줄어들고 있었다.

전에 쓰던걸 버리고 새로 사는것도 참 낭비다 생각되어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것들을 버리는건 자제해 왔는데.

드뎌..지갑을 바꿨다.

데님스타일의 평범한 지갑을 가지고 싶었는데

그렇게 돌아다녀봐도 가죽지갑의 천국....-_-;;

참으로 이상하게 생긴 에어워크 지갑을 사야하나 고민하다가...

평소에는 잘 가지 않던곳에서 우연히..아주 우연히 발견하여 GET!!

쓰면 쓸수록 맘에 든다...
(좀 애들 분위기 나는거 빼놓고...^^;;)

그러고 보니 전에 가지고 있던 지갑은 6년정도 썻었구나.

그 오랜시간 같이 하면서 한번도 잃어버리지 않고 내 물건들을 소중히 지켜준 지갑

네 임무를 충실히 다해줘서 참 고마웠다.

앞으로 나와 함께 할 빨간 새 지갑 너두 오랜시간 네 임무를 충실히 해줬으면 고맙겠다.

이제 다시 한걸음 내딛을때다.

즐겁고!!

힘차게!!

아잣!!!!!!! 

XE-7이라는 녀석


동호회안에 어떤분 덕분에 미놀타에 XE라는 카메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유명한 라이카와 합작품이라는...)

X-700을 하나 살까 했던 마음이 XE로 돌아서기 시작하더니

드뎌.....

장만했습니다. ^^;;

뮤2도 견뎌내고....깡통카메라도 견뎌내고..

요녀석을 샀습니다.

장터 게시물을 다시 뒤져보니 2초차이로 예약하고 샀더군요...ㅋ~~

카메라는 좋네요.
(X-700보다 파인더가 약간 답답해 보인다는거 빼놓고 다른 불만없습니다.)

사고나니 시원합니다..


이제 남은건 뮤2같은 자동카메라, XA같은 RF카메라, FS-1200이랑 MF 광각렌즈17mm 정도
(뭐가 이렇게 많냐...-_-;;)

여하튼 하여튼 삽질 안하고 무사히....^^;;

2004.05.25.15.48 ^^

2004.05.01 20:55
아훔....

뻐근하다. 



2004.05.05 22:54
바이러스가 훓고 지난간 회사 컴...

욘석들 고치느라 공부 못했다..

아니 무슨넘의 바이러스가.......

에혀..

MS 윈도우 똑바로 만들란 말이닷!!!

확 win98 쓰자고 해야할까보다...쩝


시험 끝나면 디미지 팔아서 컴을 업그래이드 해야쥠.... 



2004.05.17 22:18 나
스스로 첫 모의고사를 치르다...

54개 맞았다...-_-;;


젠장


원래 한번에 될꺼라는 기대는 없었지만, 확인하고 나니 짜증난다......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2004.05.22 00:10 나


내일 시험이다~~

야호!!!!




-_-;; 




















2004.05.25 15:48 나
^^V

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