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에 해당되는 글 137건
- 2006.02.01 영파라치??
- 2006.01.26 살풀이 테스트
- 2006.01.17 누가 지율 스님을 욕하는가!!
- 2006.01.10 아~~ 인도..
- 2006.01.01 사주 팔자 라는거...
- 2005.12.07 [펌] 내 친구 칠득이
- 2005.11.20 2005/11/20.......'급체'
- 2005.11.06 눈물 한줄기 주르륵~
- 2005.10.19 선유도를 다녀왔다.
- 2005.09.29 남의 일기 -스노우캣-
어이구...등신들 지랄 삽질한다!!
mp3랑 같은길을 걷는구나..
요새 멜론이니 뭐니 하는 한달에 얼마씩 내고 정식으로 음악듣는 사이트들 돈 잘 벌잖아~
그거보면 mp3로부터 배우는거 없냐??
얼렁 얼렁 정돈해서 돈 벌 생각은 해야지 참...삽질하고 있다.
양지로 끌어낼 생각을 안하고, 먼저 몽둥이부터 들이미니 도대체가 생각들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이미 충분히 활성화 되어 있는 불법파일을 고작 문화상품권으로 꼬시면 얼마나 많이 넘어오겠냐.......-_-;;
고작 문화상품권으로 얼마나 사라겠냐. 그냥 숨는거지 더 음지로 갈뿐이지.....
최대한 빨리 서버 튼실하게 꾸며서 멜론같은 서비스를 실시해라!!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같은거 걸어서 고화질 영화 볼 수 있게 하면 좋잖아~
한달에 5000원 정도면 될꺼 같은데...
돈내고 정정당당 떳떳이 봐줄께!!!!
정당히 볼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 몽둥이를 들어라 그게 순서다!!
http://www.bugsunse.com/animal/salpluee.php
-살풀이 테스트-
살(煞)풀이란?
당신에게 지금 어떤 살이 끼어있는지 ..
어떤 살(煞) 때문에 당신이 어렵고 힘이 드는지를 풀이해 드립니다.
님의 살은 겁살과 화개살입니다.
>>> 겁살
당신의 사주에는 겁살(劫煞)이 끼어 있습니다. 겁살은 대살(大煞)이라고도 하며,재살(災煞)·세살(歲煞)과 함께 삼살을 이루는 煞로서 흉살 중에 흉살로 작용합니다.
자기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빼앗길' 명운의 소지입니다. 이 살이 사주에 끼면 살해·겁탈·재물손실·사고를 당할 수 있고,노력에 비해 결과가 미미하고, 관재구설에 말려들 수도 있고,이 살을 타고난 사람은 대체로 자기주장이 강하지 못하고 기가 약한 편이다.
생월에 겁살이 있으면 부모나 형제자매와의 인연이 박하여 일찍 부모를 여의거나 생이별할 수도 있고,생일에 겁살이 있으면 부부금슬이 좋지 않아 같이 사는 시간이 매우 적을 명이며, 같이 산다고 하더라도 제각기 쓸쓸히 살아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생시에 겁살이 있으면 자손운이 없어서 자손이 병약하거나 키우기 어려울 명운이기도 합니다.이처럼 이 살이 흉하게 작용하면 커다란 재앙이 따라오지만 길하게 작용하면 대부대귀(大富大貴)하게 됩니다. 또 겁살이 귀인이나 천월덕 등과 같이 있으면 꾀가 많고 두뇌가 좋습니다.
>>> 화개살
당신은 사주에는 화개살(華蓋煞)이 끼어 있습니다. 화개 역시 사전적인 의미는 없습니다.華자는 빛날 화자고,蓋자는 덮을 개 자입니다.이 화개살이 사주에 있는 사람은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주입니다.
화개살이 낀 사주에 적합한 직업은 독자적으로 학문을 지향하는 직업과 예술 분야등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하지만 혼자서 많은 걸 생각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고 현실 도피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 살은 吉살에 해당하지만 자칫 사람의 성격과 환경을 변화시키는 살이기도 합니다.
주위의 사람들과 자주 어울리고 함께 하는 삶을 지향해야 합니다.어떤 일을 도모함에 있어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하거나,생각을 의논하는 자세로요.또한 경제활동을 해서 재물이 있으면 스켄들에 빠지고, 자존심 강하고 고집이 세서 굽히기를 싫어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 위에 먼저 올라간다는 평판을 받을 수 있는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행동거지 에 각별히 신중히 임하지 않는다면 큰 후회를 낳을 수 있는 운이 있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이거.....잘 맞는다...-ㅂ-;;
읽으면서 눈물이 나올정도로 잘 맞았다....ㅠ,ㅜ;;
근데 왜 양력생일로 본거랑 음력 생일로 본거랑 다르게 나올까...--;;
음력은 잘 맞는데.....흠
역시 이런건 재미로 봐야...흘흘
퍼온곳 : http://blog.naver.com/rally_jp
-살풀이 테스트-
살(煞)풀이란?
당신에게 지금 어떤 살이 끼어있는지 ..
어떤 살(煞) 때문에 당신이 어렵고 힘이 드는지를 풀이해 드립니다.
님의 살은 겁살과 화개살입니다.
>>> 겁살
당신의 사주에는 겁살(劫煞)이 끼어 있습니다. 겁살은 대살(大煞)이라고도 하며,재살(災煞)·세살(歲煞)과 함께 삼살을 이루는 煞로서 흉살 중에 흉살로 작용합니다.
자기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빼앗길' 명운의 소지입니다. 이 살이 사주에 끼면 살해·겁탈·재물손실·사고를 당할 수 있고,노력에 비해 결과가 미미하고, 관재구설에 말려들 수도 있고,이 살을 타고난 사람은 대체로 자기주장이 강하지 못하고 기가 약한 편이다.
생월에 겁살이 있으면 부모나 형제자매와의 인연이 박하여 일찍 부모를 여의거나 생이별할 수도 있고,생일에 겁살이 있으면 부부금슬이 좋지 않아 같이 사는 시간이 매우 적을 명이며, 같이 산다고 하더라도 제각기 쓸쓸히 살아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생시에 겁살이 있으면 자손운이 없어서 자손이 병약하거나 키우기 어려울 명운이기도 합니다.이처럼 이 살이 흉하게 작용하면 커다란 재앙이 따라오지만 길하게 작용하면 대부대귀(大富大貴)하게 됩니다. 또 겁살이 귀인이나 천월덕 등과 같이 있으면 꾀가 많고 두뇌가 좋습니다.
>>> 화개살
당신은 사주에는 화개살(華蓋煞)이 끼어 있습니다. 화개 역시 사전적인 의미는 없습니다.華자는 빛날 화자고,蓋자는 덮을 개 자입니다.이 화개살이 사주에 있는 사람은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주입니다.
화개살이 낀 사주에 적합한 직업은 독자적으로 학문을 지향하는 직업과 예술 분야등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하지만 혼자서 많은 걸 생각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고 현실 도피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 살은 吉살에 해당하지만 자칫 사람의 성격과 환경을 변화시키는 살이기도 합니다.
주위의 사람들과 자주 어울리고 함께 하는 삶을 지향해야 합니다.어떤 일을 도모함에 있어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하거나,생각을 의논하는 자세로요.또한 경제활동을 해서 재물이 있으면 스켄들에 빠지고, 자존심 강하고 고집이 세서 굽히기를 싫어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 위에 먼저 올라간다는 평판을 받을 수 있는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행동거지 에 각별히 신중히 임하지 않는다면 큰 후회를 낳을 수 있는 운이 있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이거.....잘 맞는다...-ㅂ-;;
읽으면서 눈물이 나올정도로 잘 맞았다....ㅠ,ㅜ;;
근데 왜 양력생일로 본거랑 음력 생일로 본거랑 다르게 나올까...--;;
음력은 잘 맞는데.....흠
역시 이런건 재미로 봐야...흘흘
퍼온곳 : http://blog.naver.com/rally_jp
드림투유 06/01/26 10:07 x |
저는 한개가 나오는데, 저랑 전혀 안맞네요. -ㅁ- // 165.246.93.79 |
9 06/01/31 11:57 x |
드림투유/ 제껀 잘 맞는데 동생꺼 봤더니 잘 안 맞는듯도 하네요. ^^;; 답방했더니 테터가 1.0으로 될게 얼마 안남았다는 좋은 소식을 들었네요...^^ // 61.107.46.21 |
- 누가 지율 스님을 욕하는가!!
- 끄적끄적/끄적끄적
- 2006. 1. 17. 14:29
바로 어제.....
28.3 kg이라는 정말 살아있는 인간의 무게인가 싶을 정도인 몸무게의 지율스님의 야윈 얼굴을 온갖 포털 사이트에서 사진으로 보았다.
그리고, 엄청난 양의 댓글이 '욕'으로 되어 있는것도 보았다.
간혹 지율스님을 응원하는 글도 보이긴 했지만 이유없는 욕지거리들이 댓글 창을 꽉 채우고 있었다.
난....엄청나게 곤혹스러웠다.
왜!! 과거로부터 배우는것이 없는가.
왜!!
황우석이라는 사람의 잘못을 캐낸 PD 수첩을 아니 MBC를 대한민국 역적 방송으로 만들면서 광고는 다 끊어버린 사이버 구더기들을의 모습이 또 다시 보였다.
여성의 몸에서 난자 채취를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것들이 그냥 남자 몸에서 정액 빼듯이 빼낼 수 있는것처럼 앞 다투어 난자를 기증하던 그런 '광기'....(여성의 몸에서 난자를 빼내는건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이다..)
그런게 지율스님에게로 향하는 욕지거리에서 느껴진다.
비판이 아니라...이유없는 비난이...
왜!!!!
왜! 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는가!
왜!!!!
지율스님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자연을 지키려하는게...
당신들의 눈에는 고작 자기 절 앞에는 도로를 깔아달라고 졸라대고, 터널 뚫으면 자기한테 생기는 불이익때문이라고 보나??
당신은 고작 그런거 가지고 목숨을 걸 수 있나??
그런 불이익에 목숨 걸꺼면 그냥 몸에 불 질러 버리던가 약 먹고 죽어버리지 왜 저렇게 계속 단식 하고 있는지 그것에 대한 궁금증은 생기지 않는가??
제발 상식에서 생각하자..제발....
왜!! 왜!! 왜!! 왜!! 라는 질문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졌는가!!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04907
관련 기사
http://www.cheonsung.com/diary/diary_list.asp?GotoPage=1
단식일지
왜! 라는 질문은 무시하고, 단순한 교육이 이 나라를 망치고 있는건 아닐런지..저런 댓글들을 달아대는 사람들이 이 나라의 중심 축이 되었을때....아마도 내 나이 마흔이 넘고나서도 대한민국 안에서 나는 살고 싶을까???
무섭다
너무 무섭다.
28.3 kg이라는 정말 살아있는 인간의 무게인가 싶을 정도인 몸무게의 지율스님의 야윈 얼굴을 온갖 포털 사이트에서 사진으로 보았다.
그리고, 엄청난 양의 댓글이 '욕'으로 되어 있는것도 보았다.
간혹 지율스님을 응원하는 글도 보이긴 했지만 이유없는 욕지거리들이 댓글 창을 꽉 채우고 있었다.
난....엄청나게 곤혹스러웠다.
왜!! 과거로부터 배우는것이 없는가.
왜!!
황우석이라는 사람의 잘못을 캐낸 PD 수첩을 아니 MBC를 대한민국 역적 방송으로 만들면서 광고는 다 끊어버린 사이버 구더기들을의 모습이 또 다시 보였다.
여성의 몸에서 난자 채취를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것들이 그냥 남자 몸에서 정액 빼듯이 빼낼 수 있는것처럼 앞 다투어 난자를 기증하던 그런 '광기'....(여성의 몸에서 난자를 빼내는건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이다..)
그런게 지율스님에게로 향하는 욕지거리에서 느껴진다.
비판이 아니라...이유없는 비난이...
왜!!!!
왜! 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는가!
왜!!!!
지율스님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자연을 지키려하는게...
당신들의 눈에는 고작 자기 절 앞에는 도로를 깔아달라고 졸라대고, 터널 뚫으면 자기한테 생기는 불이익때문이라고 보나??
당신은 고작 그런거 가지고 목숨을 걸 수 있나??
그런 불이익에 목숨 걸꺼면 그냥 몸에 불 질러 버리던가 약 먹고 죽어버리지 왜 저렇게 계속 단식 하고 있는지 그것에 대한 궁금증은 생기지 않는가??
제발 상식에서 생각하자..제발....
왜!! 왜!! 왜!! 왜!! 라는 질문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졌는가!!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04907
관련 기사
http://www.cheonsung.com/diary/diary_list.asp?GotoPage=1
단식일지
왜! 라는 질문은 무시하고, 단순한 교육이 이 나라를 망치고 있는건 아닐런지..저런 댓글들을 달아대는 사람들이 이 나라의 중심 축이 되었을때....아마도 내 나이 마흔이 넘고나서도 대한민국 안에서 나는 살고 싶을까???
무섭다
너무 무섭다.
인도 가고 싶어...
http://blog.naver.com/joowon77/20889235
잔잔한 내 맘을 다시 뒤 흔든 포스팅...
내가 저런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인도사람들 사이에서 한동안 같이 지낼 수 있다고는 생각한다.
청명 06/01/11 16:19 x |
동생은 러시아 // 58.76.175.38 |
9 06/01/16 09:51 x |
웅...돈 벌어서 다녀올 수 있을꺼야. ^^ 근데 러시아는 넘 추울꺼 같당 // 61.107.46.21 |
- 사주 팔자 라는거...
- 끄적끄적/끄적끄적
- 2006. 1. 1. 01:01
http://www.yesajoo.com
올해 토정비결이 보는거 마다 영 아니게 나오는데..
무료라서 그런가........쩝
작년꺼랑 내 타고난 성격 봤는데..은근히 맞는것도 있고, 재밌는듯..ㅎㅎ
위 사이트 '맞는지 확인해보기' 에서 확인 가능...
이병구님은 근본적으로 책임감이 강하여 근면한 성격을 소유하고 있으며 일상 생활에서는 꾸밈이 없고 솔직합니다.
그러나 옳고 그름에 관한 명확한 구분을 자기 나름대로 갖고 있기 때문에 타인과 잘 타협하지 않는 성격이 표출되면 손해 도 보겠습니다.
근본적으로 탁상 공론을 즐기기보다는 소리내지 않고 조용하고 묵묵하게 일을 꾸준히 추진하는 형으로, 자신의 근면성을 바탕으로 매진하는 스타일입니다.
한편 이병구님은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모성 본능이 강하여 봉사 적인 일에도 적당한 성격의 소유자 입니다.
기본적으로 남과 다투기를 싫어하고 약간은 배타적이며 좋고 싫음이 뚜렷합니다.
또 한편으로 이병구님은 기본적으로는 조용한 성격을 소유하고 있으나 자아가 강하여 남의 간섭이나 지시를 받는것을 무척이나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보수적인 성격으로 수비 본능이 강하고, 겉으로는 잘 표현하지는 않으나 고집도 무척 센 편입니다.
윗사람의 지시도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드러내놓고 "아니오"라고는 하지않지만 돌아서서 자기 고집대로 하는형입니다.
이제까지 이야기한것은 이병구님의 기본적인 성격입니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쉽게 잘 드러나지 않는 숨겨진 성격과 개성이 있습니다.
이병구님에게는......
■ 밖으로 표현하지는 않지만 은근한 고집과 뚜렷한 자기주장 있으며 한번 마음먹은 것이라면 묵묵하게 관철해 나가며 자존심이 강한 성격 (이건 진짜 완전 정답!! ㅋㅋ)
■ 대외적인 면을 중시하는 입장을 취하는 형으로 높은 사교성을 요구하는 직업을 탁월하게 수행할 수 있는 능력
■ 가정이나 직장에서 가까이 관찰하여도 잘 표현되지 않는, 흔히 말하는 "봉건적인 사고방식"이 강한 성격
■ 무척 예민하고 감정의 기복이 있고, 사소한 일에도 신경이 곤두서기도 하여 심하면 주위 사람을 불편하게도 만드는 성격
■ 자신에게 돌아오는 이익이 없어도 체질적으로 책임감이 강하기 때문에 모든 일에 근면한 자세로 임할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실속을 챙기지 못하는성격
■ 조용하지만 그 정반대로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는 변화를 추구하고 낯선 것이나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
■ 가족에 대한 사랑이 깊고 논리적인 사고가 뛰어나 사리의 분별이 명확하며 새로운 것을 빨리 적응하고 익혀 다른 사람을 능가할 수 있는 능력
■ 하나를 알면 열가지를 깨우칠만큼 대단히 지혜롭고 무척 자상한 성격
■ 어려서부터 사려깊은 말과 행동으로 인생을 깊이 이해하며 달관한 듯한 분위기를 가지고 무척 조숙한 면이 강하게 나타나지만 초년기에는 대단히 소극적인 면이 부각되는 특성
■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외모가 수려하고 멋있을 가능성 등이 숨겨져 있습니다.
굵은글씨는 다 잘 맞는듯...
(중요 단어 '가능성')
- [펌] 내 친구 칠득이
- 끄적끄적/끄적끄적
- 2005. 12. 7. 22:25
http://blog.naver.com/ippon76/100018228968
석가님 블로그에서 퍼옴
보는 순간 눈물이 주르륵......
최세윤 같은 저런 친구가 될 수 있으면......
겨울씨 05/12/15 19:06 x |
아홉이님^^ 있었으면이 아닌 될 수 있으면 이란 말에 감동먹었답니다- ,, 저도 저런 친구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ㅁ/ // 211.239.141.172 |
9 05/12/18 14:14 x |
^^ 저런 친구 하나쯤은 있었으면..하고 사람들이 바라지만 그건 너무 흔하니까요 저런 친구가 될 수 있따면 그것도 하나의 삶에 또 다른 기쁨이 아닐까 해요. ^^ 꼬~옥 저런 친구도 한명 만드시고, 저런 친구도 되세요. // 211.237.240.190 |
- 2005/11/20.......'급체'
- 끄적끄적/일기
- 2005. 11. 20. 22:52
photo by NF
하루종일 방구석을 뒹굴거리다...
토요일에 스튜디오에 사진찍고 놀다가...먼 걸음을 걸어서 피자먹으러 갔는데...
피자를 두어조각 먹은 후 갑작스레 으슬으슬 몸살에 열이 나는 증상..눈도 뻘게지고, 삭신이 쑤시는.....
그 동안 몸살전에는 항상 징조가 있고 그 후로 몸 관리를 하면 별 일 없이 넘어가거나 하루정도 앓아주면 다시 정상컨디션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안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도저히 감당안되게 몸을 정상으로 유지하기가 너무 힘들었음.
집으로 돌아오면서...이대지하철을 뛰어 올라간게 몸을 이 상태로 만들었나 하는 심각한 고민에 빠지고..
이제 나이를 생각해야 할때군....이라고 생각했는데.....
집에 도착하자마자 화장실에 들려서 오늘 저녁으로 뭐 먹었는지 확인 하고나서 회복모드 ON
이런..생전처음 겪어보는 난감한 시~츄우~에이션!
동생의 의견으로는 무려...'급체'두둥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생전처음 겪어보는 '급체'..............-_-;;
강철같은 위장으로 떡볶이를 철근같이 씹어먹으며 살아온 인생에 가벼운 소화불량도 별로 겪어 본적 없을정도인데....
그것이 '급체'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음.
부랴부랴 소화제두알을 먹어주고 이불돌돌말고 그냥 잤음.
토요일 급체를 3시간 동안 버티다가 집에 들어간 후유증 때문인지 10시간 넘게 자고일어나도 오전내내 머리가 띠~~잉해서 그냥 이불 돌돌말고 푸~~~욱 쉬었음.
좀 뒹굴다보니 몸은 좀 편해졌기에 선유도가서 사진찍을까 하다가 오늘 같은날은 그냥 쉬어주자 라고 맘 먹고 다시 귤까먹으면서 뒹굴뒹굴 딩가딩가~~
[요즘 귤들은 광택제를 너무 많이 발라서 매끈매끈한게 맘에 안든다...]
정말 간만에 출발비디오 여행도 보고, ER도 두편보고 다시시작한 몰래카메라를 처음으로 보고 거실에 있던 컴터도 내 방으로 옮겨놓고 대청소도 하고 보람차게 보냈................................
아우~~~간만에 푸~욱 쉰 일요일 좋았다.
ㅋ~ㅋ~ㅋ~
겨울씨 05/11/24 17:36 x |
엄머엄머*ㅆ* 귤드셨군요- 저 귤 굉장히 좋아합니당*ㅆ* << ;;;; 아니지-_-;;; 급체하셨었군요'ㅁ'...워낙 위가 튼튼해 급체는 커녕 배탈도 드물게 일어나는 인간이라 부럽습니다;ㅁ; // 210.90.75.10 |
9 05/11/26 22:26 x |
겨울씨/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저도 급체는 이번이 처음이었답니다. ㅋ~ // 202.150.188.23 |
- 눈물 한줄기 주르륵~
- 끄적끄적/끄적끄적
- 2005. 11. 6. 21:44
꼬맹: 형아 10분만해두되요?
나: 안돼! 30분해두되는데 500원 없어?
꼬맹: 네 없어요, 10분만 하게 해주세요,
나: 안돼는데,, 미안해,, 다음에와,
꼬맹: 형아 저 100원밖에 없는데,
나: 그럼 내일 400원 더 만들어서 와 -,.-+
꼬맹: 형아 정말 그러기예요? (눈물글썽,,이문서 - _-+)
나: 너........너.. 왜 그래 ;;;
꼬맹: 저희 아빠한테 편지 써야됀단말이예요,
나: 꼭 컴퓨터로 해야되는거아니잖어, 편지지에다 쓰면되자나-_-+
꼬맹: 그럼 편지지에다 쓰면 저희아빠가 볼수있어요?
나: 어 ? 엉?ㅡㅡ
꼬맹: 저희 아빠 하늘나라에 계세요, 편지지에다 써두 답장이 없어요.
그래서 컴퓨터로 쓰면 볼실까바,, 컴푸터는 인터넷은 모든나라에 다 보내지잖아요..
그럼 하늘나라에두 가잖아요..
형아 부탁해요, 10분만 저희 아빠 한테 편지 쓰게 해주세요..
나: .........................................
그럼 형아가 컴퓨터 그냥 켜줄께, 저기 68번자리에 가서 해^-^
꼬맹: 안돼요~ 형아 자 여기요 100원이요~ 감사합니다.
정확히, 13분이 지나서 꼬맹이가 나한테 다가와서 말을했다,
꼬맹: 형아 저 다썻어요` 하늘나라에 보내주세요~
나: ......................................................
꼬맹: (울먹이면서 ) 꼭좀 보내주세요 형아~
나: 으...응.. 알았어^-^;;;
그 꼬맹이가 편지 쓴 내용은 이러했다,
TO. 하늘에계신 아빠
아빠 저 승우예요~
아빠. 거기는 날씨가 어때요? 많이 따듯해요?아니면 많이 추워요?
여기는 너무 더워요~
아빠 진지는 하셨어요? 저는 조금전에 할머니가 밥차려주셔서 콩나물이랑, 김치랑 먹었어요~
아빠~ 이제는 제편지 볼실수 있을꺼예요~
어제 할머니 약사드리고 남은돈 100원으로 pc방 와서
아빠 한테 편지 쓰니깐요~
아빠 많이 보고싶어요....
제꿈쏙에서라두 아빠 보고싶은데.
저 잘때 제꿈속에 들어와주시면안돼요?
아빠 저이제 그만써야돼요~
다음에 또 편지 할께요..
세상에서 아빠가 가장 사랑하는 승우가 세상에서 가장사랑하는 아빠한테드림..
http://boom.naver.com/1/20050729130600437
나: 안돼! 30분해두되는데 500원 없어?
꼬맹: 네 없어요, 10분만 하게 해주세요,
나: 안돼는데,, 미안해,, 다음에와,
꼬맹: 형아 저 100원밖에 없는데,
나: 그럼 내일 400원 더 만들어서 와 -,.-+
꼬맹: 형아 정말 그러기예요? (눈물글썽,,이문서 - _-+)
나: 너........너.. 왜 그래 ;;;
꼬맹: 저희 아빠한테 편지 써야됀단말이예요,
나: 꼭 컴퓨터로 해야되는거아니잖어, 편지지에다 쓰면되자나-_-+
꼬맹: 그럼 편지지에다 쓰면 저희아빠가 볼수있어요?
나: 어 ? 엉?ㅡㅡ
꼬맹: 저희 아빠 하늘나라에 계세요, 편지지에다 써두 답장이 없어요.
그래서 컴퓨터로 쓰면 볼실까바,, 컴푸터는 인터넷은 모든나라에 다 보내지잖아요..
그럼 하늘나라에두 가잖아요..
형아 부탁해요, 10분만 저희 아빠 한테 편지 쓰게 해주세요..
나: .........................................
그럼 형아가 컴퓨터 그냥 켜줄께, 저기 68번자리에 가서 해^-^
꼬맹: 안돼요~ 형아 자 여기요 100원이요~ 감사합니다.
정확히, 13분이 지나서 꼬맹이가 나한테 다가와서 말을했다,
꼬맹: 형아 저 다썻어요` 하늘나라에 보내주세요~
나: ......................................................
꼬맹: (울먹이면서 ) 꼭좀 보내주세요 형아~
나: 으...응.. 알았어^-^;;;
그 꼬맹이가 편지 쓴 내용은 이러했다,
TO. 하늘에계신 아빠
아빠 저 승우예요~
아빠. 거기는 날씨가 어때요? 많이 따듯해요?아니면 많이 추워요?
여기는 너무 더워요~
아빠 진지는 하셨어요? 저는 조금전에 할머니가 밥차려주셔서 콩나물이랑, 김치랑 먹었어요~
아빠~ 이제는 제편지 볼실수 있을꺼예요~
어제 할머니 약사드리고 남은돈 100원으로 pc방 와서
아빠 한테 편지 쓰니깐요~
아빠 많이 보고싶어요....
제꿈쏙에서라두 아빠 보고싶은데.
저 잘때 제꿈속에 들어와주시면안돼요?
아빠 저이제 그만써야돼요~
다음에 또 편지 할께요..
세상에서 아빠가 가장 사랑하는 승우가 세상에서 가장사랑하는 아빠한테드림..
http://boom.naver.com/1/20050729130600437
- 선유도를 다녀왔다.
- 끄적끄적/일기
- 2005. 10. 19. 21:26
회사 야유회로 지난 15일에 선유도를 다녀왔다...
서울 한강에 떠있는 선유도가 아닌 군산 앞바다의 선유도
내년 여름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금 가보고 싶은곳
혼자 카메라 들고 다녀와도 좋을것같고 마음 맞는 사람과 함께 다녀와도 좋을곳.
피서철이 아니어서 사람이 별로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특별히 볼건 없지만, 쉬는 여행이라는걸 할 수 있는곳 같다.
NFPCG 05/10/20 00:25 x |
얼굴에 힘빼세요.=_=;; ㅎㅎ;; // 211.222.227.72 |
9 05/10/20 07:17 x |
NF/ 저 자연스러운 웃음을 보고 힘 빼라뉘...큭! // 202.150.181.128 |
- 남의 일기 -스노우캣-
- 끄적끄적/일기
- 2005. 9. 2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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