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해당되는 글 125건
- 2006.01.19 7. 로젠메이든 1기
- 2006.01.19 6. 형사
- 2006.01.18 5. 전차남 -MOVIE-(電車男)
- 2006.01.18 4. 춤추는 대수사선의 스핀오프 두개
- 2006.01.15 3. 24시 2시즌
- 2006.01.10 2005년 영화 결산
- 2006.01.05 2. 아름다운세상을 위하여
- 2006.01.02 1. 24시 1시즌
- 2005.12.28 100. 케로로 중사 1시즌
- 2005.12.26 99. 킹콩
- 7. 로젠메이든 1기
- 영상/애니메이션
- 2006. 1. 19. 10:00
7. 로젠메이든
2005년에 보기 시작해서 9편을 보다가 멈춤...
이제서야 1기를 다 봤다...
흠흠
사실 잘 모르겠다.
이 작품을 '엄청'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캐릭터가 살아있다는거 말고는 나는 별다른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
그 캐릭터라는것 자체도 사실 새로운 캐릭터는 아니고, 예전 캐릭의 답습 같은데..
구체관절인형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무언가를 나는 찾지 못한다.
개를 사람취급 가족취급하는것도 이해하지 못하는나인데..
인형을 아들,딸 이라고 부르는걸 이해하지 못하는건 나한테는 너무도 당연한게 아닐까..
중국에 하청을 준듯한 왔다리 갔다리 하는 그림체 역시 좀 맘에 안들었다....그래서 그런지 2기는 안보게 될꺼 같다....^^;;
1기 마지막(?) 원래 엔딩 마지막 이던가...^^;;
6. 형사
감독 이명세
배우 하지원, 강동원, 안성기
작년에 극장에서 못 본게 한이 되는 영화중에 하나.
다 보고나니 역시 극장에서 봤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나오는 영화...
어흑
혹평이 많았다. 드라마가 없다. 뭘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다. 하지원 사투리는 왜 쓰나? 강동원을 위한 영화인가?? 같은..
나는 이명세를 좋아한다. 그의 스타일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형사는 이명세의 감각이 잘 살아 있는 영화이기에 그런 혹평을 받지는 않아도 되지않을까 한다.
솔직히 2시간짜리 전지현 CF도 보고 나와서 좋다는 사람들 많으면서 이런 감각적인 영상(같은 패턴도 별로 없던데..)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것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행복하였다.
솔직히 드라마가 부족하다는건 동의하는편이다.
'다모'의 그 수많은 에피소드들 중에 좀 더 소박하고 작은 사건들을 다룬걸 바탕으로 삼았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는건 이명세 감독도 생각하지 않았을까??
이 이야기 구조로 한편으로 끝낼 영화가 아니라. 시리즈를 만들어내는 거의 최초의 영화가 되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아동용을 제외하고...)
해리포터처럼 전편을 보지 않아도 되는 시리즈를 만들어냈다면 좋았을텐데...^^;;
그럼 작은 에피소드부터 시작해서 커다란 에피소드를 만들어 갈 수 있었을텐데..
좀 더 여유가 필요한거라 생각한다.
한층 커버린 한국영화 기획, 제작에 좀 더 여유가 필요해진건 아닐지 고민해 본다.
영화속에서 가장 맘에 들던 두 장면
- 5. 전차남 -MOVIE-(電車男)
- 영상/영화
- 2006. 1. 18. 14:29
5. 전차남
감독 : 무라카미 마사노리
출연 : 야마다 타카유키, 나카타니 미키
예전에 헐크를 보고날때에도 이야기 했듯이 나는 오프닝 크레딧과 엔딩 크레딧도 영화의 하나이고, 영화를 시작하고 준비하는것과 마무리 하는것이라 그냥 저냥 성의 없는 텍스트를 올려버리는걸 싫어한다.
전차남은 그런면에서 좀 맘에 드는 편이다. 오프닝 크레딧이 영화의 내용과 잘 어울리는 컴퓨터 화면 같은 모습으로 연다.
작년 맘에드는 작품 세개중에 하나로 손꼽는 드라마 '전차남'
영화가 드라마보다 약간 빨리 개봉했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쓸만한 화질로 보려면 약간 시간이 걸리는게 사실 그래서 이제서야 봤다.
당연하게도 드라마와는 달리 주변인물들은 많이 제거 되었지만,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한계점 안에서 아주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보는 내내 웃을 수 있었고, 보는 내내 즐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의 '진카마'상도 아주 잠깐 나온다..ㅎㅎ
dvrip를 보고 있다면 꼬~옥 끝까지 보기를...엔딩크레딧이 전부 올라갈때까지...^^
영화를 보고 나서 다시 드라마를 보고 싶어졌다.
http://www.nifty.com/denshaotoko
영화 공식 홈페이지
- 4. 춤추는 대수사선의 스핀오프 두개
- 영상/영화
- 2006. 1. 18. 01:26
4-1. 도망자 키지마 조이치로 (逃亡者木島丈一) -TV-
감독: TV판이라 잘 모름..-_-;;
배우: 테라지마 스스무, 그외....
TV 드라마 이고, 방영 순서는 교섭인이 개봉하고 난 뒤라고 하던데..나는 웬지 이게 더 끌려서 이거부터 봤는데..시간상 맞는 순서 였다는...
춤대 시리즈의 스핀오프 시리즈 물 중 하나로 '감'으로 해결하는 형사 이야기...(하긴...춤대에는 왜 이런 형사 하나 없나 했다..ㅎㅎ)
배우가 낯익어서 검색해보니까 기타노 다케시 감독 영화에 조연으로 많이 나온 사람(하나비,소나티네,키즈리턴 등등)이었다.
뭐랄까....다음 스핀오프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스핀오프...
과연 춤대 시리즈는 언제까지 나올까??
4-2. 교섭인 마시타 마사요시 (交涉人 真下正義)-MOVIE-
감독 모토히로 카츠유키
배우 유스케 산타마리아, 그외....
TV 시리즈 였던 춤추는 대 수사선의 스핀오프 시리즈..
원작 TV 시리즈가 시작된게 1997년이었고, 11편으로 마무리 지어진 다음 지금까지 극장판이 나오는 뭐랄까..꾸준히 나오는 시리즈 물??
솔직히 우려먹기가 아닐 수 없겠지만, 재밌는걸 어쩌랴...
TV 시리즈부터 주연배우중 한명이었고, 극중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일본 최초의 네고시에이터(교섭자)라는 설정의 마시타 마사요시가 지하철 테러범과의 대결이 이야기의 주축인 영화
아무래도 영화판은 TV 시리즈의 아기자기한 맛도 없고 스케일이 커서 좀 불만이기는 하지만, 한가지 빠져들면 뭐든지 좋아보이는 성격상...춤대의 스핀오프인 이 영화는 재밌게 보았다..ㅎㅎ
덧; 용의자 무로이 신지(容疑者 室井愼次)의 DVDRIP 구합니다...^^;;
Felix 06/01/20 11:50 x |
오호 저 아저씨가 주연인 드라마가 또 따로 나왔었군요. 영화에서도 참 재미있는 아저씨 캐릭터내라고 생각했는데. 대수사선도 참 오래됐습니다. 소문이긴 합니다만 오다 유지와 무로이 역의 토시로씨가 사이가 좋지 않아서 빨리 끝났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_-; 뭐 후반에는 와쿠상역의 이카리야씨가 별세하신것도 있고... 외전만이라도 이렇게 계속 나와주니 조금은 다행이랄까요. ^^ // 219.254.22.81 |
9 06/01/23 15:37 x |
Felix/ 아직 극장판 3 이야기는 오다유지의 출연료 때문인걸로 알고 있는데..소문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이 있군요...^^ // 61.107.46.21 |
- 3. 24시 2시즌
- 영상/미국드라마
- 2006. 1. 15. 10:14
예전에도 소개했던 FOX의 드라마 그 2시즌
핵폭탄으로 테러를 가할 사람들이 미국 본토에서 발견되고, 그것이 미국내부에서 대통령의 자리를 빼앗을 목적으로 이용되면서....
다이하드류의 영웅만들기?? 하여간 진 다 빼놓는 하루를 보내는 잭 바우어의 24시간.....
2시즌에는 좀 더 눈에 거슬리는 미국 정정당당주의가 있어서 상당히 곤혹스러웠고,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늦츨 수 없는 연출은 뛰어났지만, 1시즌 처럼 한 시즌의 24시간으로 마무리 하는게 아니라 3시즌을 암시하는듯한 내용으로 마무리 지어져서 그것도 좀 아쉬웠다.
아래 관련 사이트 링크...^^
http://www.imbc.com/broad/tv/ent/24_season2
http://www.fox.com/24
Eric* 06/01/18 05:40 x |
여전히 가열차게 보고, 쓰시는군요. 새해 인사 드리구요. 복 많이 받으세요. 24, 미국제일주의라 싫어라 합니다. 첨에 TV에서 할 때 멋모르고 보다가 열받아서 그 이후론 안보죠. 물론 액션에 대해선 재미도 있고 별로 할 말은 없습니다만... 액션에서 멀 그런걸 따지냐 그렇게 생각하고 보면 오케이죠. // 128.61.129.180 |
9 06/01/19 23:11 x |
그..미국제일주의 때문에 24 3시즌을 볼까 말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영 눈에 거슬려서... // 58.76.175.38 |
- 2005년 영화 결산
- 영상/영화
- 2006. 1. 10. 15:56
1. 공각기동대 이노센스 (イノセンス, Innocence: Ghost In The Shell)
2. 알 포인트
3. 투모로우 (The Day After Tomorrow)
4. 여선생 vs 여제자
5. 꽃피는 봄이 오면
6. 슈퍼스타 감사용
7. 본 슈프리머시 (The Bourne Supremacy)
8. 뉴 폴리스 스토리 (新警察故事 : New Police Story)
9. 가족
10. 위대한 유산
11. 거미숲
12.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世界の中心で, 愛をさけぶ)-TV-
13. 쏘우 (SAW)
14. 인어공주
15. 릴리슈슈의 모든것 (リリィ シュシュのすべて)
16. 귀여워
17. 쿵푸허슬 (功夫: Kung Fu Hustle)
18. 윔블던 (Wimbledon)
19.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The Motorcycle Diaries)
20. 머시니스트 (The Machinist)
21. 주먹이 운다
22. 2046
23. 스타워즈 ep3 (Star Wars: Episode III - Revenge Of The Sith)
24. 21 그램 (21 Grams)
25. 지옥 갑자원 (地獄甲子園: Battlefield Baseball)
26. 잠복근무
27. 말아톤
28. 건담 0080 주머니속의전쟁(Mobile Suit Gundam 0080: A War In The Pocket -OVA-)
29. 내 머리속 지우개
30. Gundam 0083 지온의 잔광 (Mobile Suit Gundam 0083: Last Blitz Of Zeon)
31. 존 말코비치 되기 (Being John Malkovich)
32. 환상마전 최유기 Requiem 선택받지 못한 자에게 바치는 진혼곡 -MOVIE-
33. 코스믹 레스큐 (Cosmic Rescue)
34. 그때 그 사람들
35. 블랙잭 (ブラック ジャック)
36. 배트맨 비긴스 (Batman Begins)
37. 스타워즈 클론워즈 (StarWars-Clone_Wars, Star_Wars-Revelations)
38. 철수와 영희
39. 파송송 계란탁
40. PM 11:14 (PM 11:14)
41. 트릭 (TRICK -THE MOVIE-)
42. 역전의 명수
43. 발레 교습소
44. 캐산 (Casshern)
45-1. 큐티하니 실사
45-2. RE 큐티하니 -OVA- (Cutie Honey)
46. 연애의 목적
47.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機動戰士 ガンダム 逆襲のシャア / Gundam: Char's Counter Attack)
48. 사무라이 참프루 (サムライチャンプル-, Samurai Champloo -TV-)
49. 선물(이영애, 이정재),
49-2. Last Present(도모토 쯔요시, 칸노 미호 -TV-)
50. 우주의 스텔비아 (宇宙のステルヴィア -TV-)
51. 슈퍼사이즈 미 (Super Size Me)
52. 비포선셋 (Before Sunset)
53. 친절한 금자씨
54. 울프스 레인 (Wolf's rain -TV-)
55. 웰컴 투 동막골
56. 박수칠때 떠나라
57.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彼女と彼女の猫)
별의 목소리 (ほしのこえ)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雲のむこう, 約束の場所: The Place Promised In Our Early Days)
58. 밀리언 달라 베이비 (million dollar baby)
59. 69 식스티 나인 (69 Sixty Nine, 69)
60. 강호 (江湖)
61. 불량 공주 모모코 (下妻物語)
62. 강철의 연금 술사 -TV판-
63. 신 암행어사 -극장판-
64. 지금, 만나러 갑니다 (いま, 會いにゆきます)
65. 화씨 9/11 (Fahrenheit 9/11)
66. 공공의 적 2
67. 콜레트럴 (Collateral)
68. 엔진 (エンジン-TV-)
69.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70. 홈 드라마 (ホームドラマ)
71. 전차남 (電車男)
72. 노 맨스 랜드 (No Man's Land,)
73. 클로저 (Closer)
74. 아무도 모른다 (誰も知らない: Nobody Knows)
75. 피와 뼈 (血と骨)
76.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Swallowtail)
77.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Something's Gotta Give)
78. 그녀에게 (Hable Con Ella / Talk To Her)
79. 빌리지 (The Village)
80. 로스트 1시즌 (LOST -ABC TV-)
81. 파이널판타지7 어드벤트 칠드런 (Final Fantasy Advent Children)
82. 새드무비
83. 드래곤 사쿠라 (ドラゴン櫻 -TV-)
84. 댄서의 순정
85. 이터널 선샤인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86. 너는 내 운명
87.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봄
88. 유령신부 (Corpse Bride)
89. 별에 소원을
90. 혈의 누
91. 슬로우댄스 (スロ-ダンス)
92. 달콤한 인생
93. 돌격 크로마티 고교 (魁!!クロマティ高校)
94. 라스트 크리스마스 (シ―ン クリスマス)
95. 남극일기
96. 가문의 위기
97.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Prison Break)
98. 킹콩 (King Kong)
99. 케로로 중사 1시즌 (ケロロ軍曹 -TV-)
이상 한글로만 되어 있는건 국내에서 만든 작품들.
작년 베스트 세편은 굵은 글씨의 세개...
스왈로우 테일 버터플라이 라던가 위대한유산은 의외로 재미있었던영화
작년 영화랑 드라마랑 많이도 봤네....
2. 알 포인트
3. 투모로우 (The Day After Tomorrow)
4. 여선생 vs 여제자
5. 꽃피는 봄이 오면
6. 슈퍼스타 감사용
7. 본 슈프리머시 (The Bourne Supremacy)
8. 뉴 폴리스 스토리 (新警察故事 : New Police Story)
9. 가족
10. 위대한 유산
11. 거미숲
12.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世界の中心で, 愛をさけぶ)-TV-
13. 쏘우 (SAW)
14. 인어공주
15. 릴리슈슈의 모든것 (リリィ シュシュのすべて)
16. 귀여워
17. 쿵푸허슬 (功夫: Kung Fu Hustle)
18. 윔블던 (Wimbledon)
19.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The Motorcycle Diaries)
20. 머시니스트 (The Machinist)
21. 주먹이 운다
22. 2046
23. 스타워즈 ep3 (Star Wars: Episode III - Revenge Of The Sith)
24. 21 그램 (21 Grams)
25. 지옥 갑자원 (地獄甲子園: Battlefield Baseball)
26. 잠복근무
27. 말아톤
28. 건담 0080 주머니속의전쟁(Mobile Suit Gundam 0080: A War In The Pocket -OVA-)
29. 내 머리속 지우개
30. Gundam 0083 지온의 잔광 (Mobile Suit Gundam 0083: Last Blitz Of Zeon)
31. 존 말코비치 되기 (Being John Malkovich)
32. 환상마전 최유기 Requiem 선택받지 못한 자에게 바치는 진혼곡 -MOVIE-
33. 코스믹 레스큐 (Cosmic Rescue)
34. 그때 그 사람들
35. 블랙잭 (ブラック ジャック)
36. 배트맨 비긴스 (Batman Begins)
37. 스타워즈 클론워즈 (StarWars-Clone_Wars, Star_Wars-Revelations)
38. 철수와 영희
39. 파송송 계란탁
40. PM 11:14 (PM 11:14)
41. 트릭 (TRICK -THE MOVIE-)
42. 역전의 명수
43. 발레 교습소
44. 캐산 (Casshern)
45-1. 큐티하니 실사
45-2. RE 큐티하니 -OVA- (Cutie Honey)
46. 연애의 목적
47.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機動戰士 ガンダム 逆襲のシャア / Gundam: Char's Counter Attack)
48. 사무라이 참프루 (サムライチャンプル-, Samurai Champloo -TV-)
49. 선물(이영애, 이정재),
49-2. Last Present(도모토 쯔요시, 칸노 미호 -TV-)
50. 우주의 스텔비아 (宇宙のステルヴィア -TV-)
51. 슈퍼사이즈 미 (Super Size Me)
52. 비포선셋 (Before Sunset)
53. 친절한 금자씨
54. 울프스 레인 (Wolf's rain -TV-)
55. 웰컴 투 동막골
56. 박수칠때 떠나라
57.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彼女と彼女の猫)
별의 목소리 (ほしのこえ)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雲のむこう, 約束の場所: The Place Promised In Our Early Days)
58. 밀리언 달라 베이비 (million dollar baby)
59. 69 식스티 나인 (69 Sixty Nine, 69)
60. 강호 (江湖)
61. 불량 공주 모모코 (下妻物語)
62. 강철의 연금 술사 -TV판-
63. 신 암행어사 -극장판-
64. 지금, 만나러 갑니다 (いま, 會いにゆきます)
65. 화씨 9/11 (Fahrenheit 9/11)
66. 공공의 적 2
67. 콜레트럴 (Collateral)
68. 엔진 (エンジン-TV-)
69.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70. 홈 드라마 (ホームドラマ)
71. 전차남 (電車男)
72. 노 맨스 랜드 (No Man's Land,)
73. 클로저 (Closer)
74. 아무도 모른다 (誰も知らない: Nobody Knows)
75. 피와 뼈 (血と骨)
76.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Swallowtail)
77.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Something's Gotta Give)
78. 그녀에게 (Hable Con Ella / Talk To Her)
79. 빌리지 (The Village)
80. 로스트 1시즌 (LOST -ABC TV-)
81. 파이널판타지7 어드벤트 칠드런 (Final Fantasy Advent Children)
82. 새드무비
83. 드래곤 사쿠라 (ドラゴン櫻 -TV-)
84. 댄서의 순정
85. 이터널 선샤인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86. 너는 내 운명
87.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봄
88. 유령신부 (Corpse Bride)
89. 별에 소원을
90. 혈의 누
91. 슬로우댄스 (スロ-ダンス)
92. 달콤한 인생
93. 돌격 크로마티 고교 (魁!!クロマティ高校)
94. 라스트 크리스마스 (シ―ン クリスマス)
95. 남극일기
96. 가문의 위기
97.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Prison Break)
98. 킹콩 (King Kong)
99. 케로로 중사 1시즌 (ケロロ軍曹 -TV-)
이상 한글로만 되어 있는건 국내에서 만든 작품들.
작년 베스트 세편은 굵은 글씨의 세개...
스왈로우 테일 버터플라이 라던가 위대한유산은 의외로 재미있었던영화
작년 영화랑 드라마랑 많이도 봤네....
- 2. 아름다운세상을 위하여
- 영상/영화
- 2006. 1. 5. 16:01
2.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Pay It Forward, 2000)
감독 : 미미 레더(Mimi Leder)
배우 : 할리조엘 오스먼트, 헬렌 헌트, 케빈 스페이시
1. 뭐랄까 현실속에서의 환타지?? 누구나 나 같으면 세상이 얼마나 편해질까?? 누구나나 다 같이지켜야할것을 지키면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 지겠지
3명돕기...
아니 그런 엄청난게 아니더라도 1주일에 1000원씩 모아서 좋은일에 쓴다고 해도 세상은 참 살만해 질꺼다....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보다
나 한명이라도...라는 생각이 더 많이 퍼져있었으면 좋겠다.
2. 케빈스페이시의 분장은 과연 어떻게 한걸까??
3, 할리조엘 오스먼트는 다른 아역스타처럼 되지 않기를...바라는데...88년생이면..벌써 17살이네...많이 컷을텐데 근황을 듣기 힘든데.....
4. 그 동안 계속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TV에서 하길래...졸린눈을 부여잡고 봤음..^^;;
엄마를 돕기로 결심한 트레버, 그래서 서로에게 서로가 필요하다는걸 천천히 알아가고 있는 유진과 알린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하는 아이에 관해 이야기하는 트레버
세명 돕기에 대해 설명하는 트레버
이때까지는 너무 귀여운 할리 조엘 오스먼트
- 1. 24시 1시즌
- 영상/미국드라마
- 2006. 1. 2. 13:52
1. 24 1시즌
2006년을 시작하면서 24시 1시즌 23,24편으로 마무리 지었다.
2005년의 101번째로 넣느냐 2006년의 첫번째로 넣느냐 많이 망설였지만, 지금 한참 2시즌을 보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2006년 첫번째로 24시 1시즌을 선택해본다.
24편 리얼 타임 으로 진행되는 드라마
24편이 딱 24시간
미국의 첫번째 흑인 대통령 후보자에게 테러범들이 암살을 하려고 하고, 그것을 저지해야만 하는 테러저지부대의 팀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
24시간 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24편으로 나눠서 방송하며, 실제 1화가 한시간의 분량을 보여준다.
초반에는 그저 그런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심심하다가...
3편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불이 붙기 시작한다.
TV에서 그냥 잠깐 잠깐 볼때는 솔직히..저게 뭘까..
재밌나??
했었는데..불이 붙기시작하니까 멈출 수 없이 빠져들어 끊을 수 없었다.
원래는 관심이 없었는데..프리즌 브레이크를 너무 재밌게 보고나서 24시팀이 다음시즌 전에 몸 풀기 용으로 만든게 프리즌 브레이크였다는 소리를 듣고나서 프리즌 브레이크 다음시즌보기 전에 살짝 봐두려고 시작했는데...^^=b
아직 안 보신분 있다면 추천
단! 가끔 눈에 보이는 미국=정정당당 주의가 눈에 거슬리는분들께는 비추천...
(그거 나 한테도 꽤나 거슬리던데 그냥 긴장감 넘치는 연출이 재밌어서 보고 있음. 이 드라마를 보면 시계 째깍 거리는 소리가 얼마나 긴장감 넘치는 소리인지 알 수 있을듯.....^^)
- 100. 케로로 중사 1시즌
- 영상/애니메이션
- 2005. 12. 28. 22:00
100. 케로로 중사 1시즌 (1~51편)
오프닝이었나..엔딩이었나....^^;;
위 사진은 케로로 중사 두번째(?) 엔딩 송 중에서 축제 복장의 주인공들....어...근데 남자 주인공이 안보이네.....
2005년을 마감하는 영상물은 100번째로 케로로 중사
지구를 침략하러 온 외계인(개구리?) 다섯명중 대장격인 케로로가 히나타가에 살면서.....
(기로로도 마당에 텐트 쳐 놓고 지내고 있음...)
다섯명의 외계인 중에 가장 정상적인건 기로로
케로로는 건프라 매니아에 본연의 임무인 지구침략을 소홀히 하고 있고, 타마마는 이중인격, 쿠루루는 완전 암울에 오타쿠, 도로로는 왕따..........................................................
그래도 한여인을 향한 고운 마음을 지켜내는 기로로야 말로 진정한 사나이 진정한 군인이 아닐런지.....
매회마다 엄청난양의 패러디로 알면 알 수록 재미를 주는 애니메이션이기에 패러디를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제일 많이 나오는건 건담이고, 그 다음은 에반게리온인듯...)
공식 홈페이지는 아래쪽
http://www.ontooniverse.com/keroro
보너스 나츠미네 집 메이드 부대.....[약간 부럽 ㅎㅎ]
오프닝이었나..엔딩이었나....^^;;
위 사진은 케로로 중사 두번째(?) 엔딩 송 중에서 축제 복장의 주인공들....어...근데 남자 주인공이 안보이네.....
2005년을 마감하는 영상물은 100번째로 케로로 중사
지구를 침략하러 온 외계인(개구리?) 다섯명중 대장격인 케로로가 히나타가에 살면서.....
(기로로도 마당에 텐트 쳐 놓고 지내고 있음...)
다섯명의 외계인 중에 가장 정상적인건 기로로
케로로는 건프라 매니아에 본연의 임무인 지구침략을 소홀히 하고 있고, 타마마는 이중인격, 쿠루루는 완전 암울에 오타쿠, 도로로는 왕따..........................................................
그래도 한여인을 향한 고운 마음을 지켜내는 기로로야 말로 진정한 사나이 진정한 군인이 아닐런지.....
매회마다 엄청난양의 패러디로 알면 알 수록 재미를 주는 애니메이션이기에 패러디를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제일 많이 나오는건 건담이고, 그 다음은 에반게리온인듯...)
공식 홈페이지는 아래쪽
http://www.ontooniverse.com/keroro
보너스 나츠미네 집 메이드 부대.....[약간 부럽 ㅎㅎ]
내가 살던 곳은 나를 무조건 무서워만 하는 까만 무리들과
내가 빈틈만 보이면 공격해오는 적들밖에 없는 곳이었다.
하나 둘 친구들은 죽고,
나만 혼자 남아버린 세상에서 심심하면 나뭇잎을 씹어먹으면서 지루함을 달래는것도 지겨웠었고,
외로웠었다.
혼자는 너무도......
그러다..친구가 생겼다.
그 까맣고 작은 무리들이 가끔은 내게 까만것들을 보내 오는데
이번엔 하얀것을 보내왔다.
그 하얀것은 까맣고 조그만 무리들처럼 무조건 날 겁내하지 않고, 재롱도 떨줄 안다.
작고 귀엽다.
내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나한테서 도망가다가 턱이 큰 녀석들에게 잡혀 먹힐뻔한걸 구해줬다.
그랬더니 나에대한 경계심을 조금 풀고 친해진듯하다.
턱이 큰 녀석들은 턱힘이 장난아니게 쎄긴 하지만 손을 쓸줄 몰라서
가끔 서너명이 덤벼와도 별 문제 없이 상대하는 편인데..
그 작은 녀석에게 신경쓰면서 싸우느라 내가 좀 다쳤다.
그래도 턱뼈를 뽑아놔버렸지...
그 턱이 큰 녀석들의 무리들이 이걸보고 귀찮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제 위치를 모르고 덤벼온단 말야...
그래도 이렇게 만들어 놨으니 한동안은 덤비지 않겠지...
그렇게 내 보금자리로 돌아와서 작은것과 놀다가 아름다운 노을을 보면서 잠들었는데..
웬 다른 작은 녀석이 내 친구를 데려간다.
어떻게 생긴 친구인데....그렇게 데려가다니 한참을 쫓아가다 녀석들이 던져대는것에 정신을 잃었는데.
눈을 떠보니 낯선곳.
그 친구가 보이지 않는다..묶여 있는것을 풀고 보니 내 친구를 데려간 그 이상한 녀석이 눈에 띈다.
그 녀석을 쫓아가다보니 저 멀리서 친구가 나타났다.
아....정말 반가웠다.
우리 동네에서 친구와 같이 봤던 '아름다운' 노을을 보러 내가 살던 동네에 있던 높은 산 비슷한게 있어서 거기에 기어올라갔다.
그런데 우리 동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날 파리 같은것들이 뱉어내는것이 꽤나 아프다.
그걸 맞은곳은 꽤나 충격이 크고 쑤셔온다. 그리고 힘이 빠진다.
여긴 어딘지 모르겠다...
내가 살던곳까지 어떻게 갈 수 있는지도...
그래도 친구가 옆에 있으니까.............................
99. 킹콩 (King Kong, 2005) 186분
감독 : 피터 잭슨
나오미 와츠, 잭 블랙, 에드리언 브로디
올해 본 영화중에 가장 슬펐던 영화 킹콩
그래픽도. 내용도 어느하나 나무랄데 없는 좋은 작품
좋은 블록버스터
피터잭슨의 다음 작품을 손꼽아 기다려 본다.
재밌는 영화를 잘 만드는 감독이다.
이 사람이 바로 피터 잭슨
잭 블랙의 저 멋진 포즈와 표정
겨울씨 05/12/31 20:21 x |
킹콩-_ㅠ 저는 보고 울었답니다... 아흑- 킹콩 너무 슬펐고- 참고로 저는 그 배의 선장과 항해사 덕분에 샤방샤방하면서 영화 봤다지요오-ㅎㅎ // 210.114.135.13 |
쇠붕 06/01/01 16:48 x |
요구르트 다이어트 대단한 걸. 맨 아래사진의 피터잭슨은 꽤 슬림해 보인다. ㅎㅎ 잭 블랙은 어째 그리 기합이 들어갔누. 누가보면 감독인 줄 알것다. 아홉아 새해 복많이받아~~^^건강하9^^ // 58.143.103.69 |
사에 06/01/03 06:54 x |
후아, 에드리언 브로디한테 완전 낚여버려서 아주 중증입니다 하핫. 피터잭슨의 영화는 정말 감동 // 169.237.130.199 |
9 06/01/03 12:27 x |
겨울씨/ 저도 울었어요...펑펑.. 쇠붕/ 누나!! 누나도 복 많이 받으세요!! 근데 홈피는 어디로 갔어요?? 사에냥/ ㅎㅎ 에드리언 브로디 ㅎㅎ 저도...쿨럭!! // 61.107.47.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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