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영화'에 해당되는 글 82

  1. 2006.02.03 15. 살파랑
  2. 2006.02.03 14. 미스틱 리버
  3. 2006.01.28 12. 새벽의저주
  4. 2006.01.27 11. 태풍태양
  5. 2006.01.26 10. 극장전
  6. 2006.01.20 9. 스윙걸즈(Swing Girls)
  7. 2006.01.19 6. 형사
  8. 2006.01.18 5. 전차남 -MOVIE-(電車男)
  9. 2006.01.18 4. 춤추는 대수사선의 스핀오프 두개
  10. 2006.01.10 2005년 영화 결산

15. 살파랑




15. 살파랑 (殺破狼 SPL)

감독 : 엽위신, 견자단

출연 : 홍금보, 임달화, 견자단



친구녀석 메신져에 살파랑 추천이라는 글이 걸려 있길래 봤는데...


전형적인 홍콩영화.

액션도 발전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종격투기에 나오는 기술들로 이루어진다.

암바도 나온다...ㅎㅎ


오래간만에 홍금보와 견자단의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홍금보 정말 많이 늙었네.....)


뭐....그냥 킬링 타임용으로 쓰기 적당한 영화.

14. 미스틱 리버



14. 미스틱 리버(Mystic River)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Clint Eastwood)

각본 : 브라이언 헬겔랜드(Brian Helgeland : LA 컨피덴셜[ (L.A. Confidential, 1997]),데니스 르헤인 (Dennis Lehane)


숀 펜 Sean Penn : 지미 마컴 역
팀 로빈스 Tim Robbins : 데이브 보일 역
케빈 베이컨 Kevin Bacon : 숀 디바인 역
로렌스 피쉬번 Laurence Fishburne : 휘트니 파워스 역
마샤 가이 하든 Marcia Gay Harden : 셀레스트 보일 역
로라 린니 Laura Linney : 아나베스 마컴 역



감독 클린트이스트우드를 비롯해서 이 쟁쟁한 출연진을 보라.....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들의 향연인데 이 영화를 왜!! 이제서야 봤을까....



이제는 거장이라 불려도 손색없을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연출력






이 배우들 아니면 누가 이 역활들을 해낼 수 있었을까 의심스러운 멋진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들!!!

정말 두말이 필요 없는 영화!!!

정통 드라마!!

당연하게도 강추!!




흔히 부페에가면 먹을게 없다고 한다.

근데 이 영화는 아주 맛있는 음식 다섯가지만 있는 그런 부페다.

그 다섯가지가 너무 맛있어서 행복하다.

영화를 보고나면 오랜 여운이 몸을 감싼다.


12. 새벽의저주



12. 새벽의저주 (Dawn Of The Dead)

감독 : 잭 스나이더



즐길 수 있는 여유를 가진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좀비호러(?) 물 영화.

바이오해저드 같은 느낌도 아주 조금은 담고 있고, 설정도 흥미진진하고 긴장감도 충분히 주는 영화

좀비들이 뛰어다니고 막 그러니까 좀 무섭....

그래도 재밌는걸~


타임킬링용으로 딱!! 좋음




쇼핑센터 옥상으로 대피한 사람들...

11. 태풍태양



11. 태풍태양

감독 : 정재은

배우 : 천정명, 김강우, 이천희, 조이진




모기는 어글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터이고, 그의 연인 한주와는 헤어지고나서 3개월간은 다른 이성을 만나지 말자고 약속했다.

소요는 스케이터인 모기를 동경하기에 한주에게도 사랑을 품는다.



2001년 고양이를 부탁해로 인상 깊었던 감독 정재은의 두번째 극장용 장편 드라마...였기에 기대를 하고 봤다.


고양이를 부탁해가 여자아이들에 관한 이야기 였다고 한다면, 태풍태양은 남자아이들의 이야기이다.

오래 준비한 티가 팍팍 나는 영화이긴하지만, 한 20% 부족하다.

고양이를 부탁해 처럼 지금을 방황하는 젊음을 이야기 하려 하지만, 너무 디테일하다......여자감독이라 그랬을꺼다..
남자아이들의 이야기를 담기 힘든 부분들을 툭툭 털고 지나갔으면 좋았을텐데...그걸 다 담고 가려하다가 중요한 부분을 놓치거나 괴리감이 느껴지는 장면들을 몇개 만들어 버렸다.

그래서 조금 아쉬운 영화...태풍태양은 기~인 준비기간만큼의 노력의 결실이 눈에 화~악 보이지는 않는 그런 영화가 되었다.

그래서 아쉽다.

10. 극장전




10. 극장전

감독 : 홍상수

출연 : 김상경, 엄지원, 이기우



역시나 불친절한 영화를 만드는 홍상수감독

여전히 왜? 라는 질문을 던지게 영화를 만든다.




전작처럼 겹치는 이미지

같은 공간 다른 사람, 다른 공간 같은 시간

이번에는 영화속, 그리고 영화 바깥


여전한 롱테이크
여전히 잔인한 농도의 현실성


그래도 보고 나서 한참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그의 영화 다음 작품을 궁금하게 한다...
(국내흥행도 써~억 훌륭하지 못한 그의 작품이 벌써 6번째....그러고보니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도 봐야 하는데 못 보고 있네...쩝)

9. 스윙걸즈(Swing Girls)



9. 스윙걸즈(Swing Girls)

감독 : 야구치 시노부

출연 : 우에노 주리, 칸지야 시호리, 다케나카 나오토



비밀의화원, 아드레날린 드라이브, 워터보이즈의 그 감독 야구치 시노부

보고나면 씨~익 하고 웃음지으며 기분좋게 만드는 재능이 있는 멋진 감독(난 도저히 없는 재능...)



그의 유쾌한 영화 스타일이 살아있는 아주~~ 재밌는 영화

올해 본 영화 중에 남에게 추천!! 이라고 말하고 싶은 영화 스윙걸즈~♡


일본영화는 두개로 나뉜다고 한다...다케나카 나오토(竹中直人)가 나오는 영화 그가 안나오는 영화....



악기를 배울맘을 먹은 누구나 한번쯤 가지고 있을지 모르는 기억을 잘 꾸며서 만들었다.

난 스무살때 배웠던 기타 생각이 난다...가르쳐 주면서 튜닝 해주던 형이 군대를 가버려서 못 배웠던 기억이..-_-;;

영화속에 금관악기들(브라스밴드??빅밴드??)은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집에서 연습하기는 힘들듯 하지만, 해보고 싶긴 하다...^^;;

뭐랄까..워터보이즈와 스쿨오브락 같은 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백만표!!! ^^





스윙을 깨닫기 직전의 아이들...하지만 이 장면 맘에 든다.




그리고, 영화속 안경 미소녀~♡




덧 붙여서 이 영화속에 나오는 멧돼지 장면...
웰컴투 동막골의 감독이 참고하였거나 모티브를 분명히 얻었다.
근데 그 참고한 농도가 좀 진한듯....







Felix 06/01/24 00:45 x
안경미소녀♡ 주인공도 예쁘긴 했지만 역시 저 안경미소녀가 더 좋았습니다(...)

아쉬운게 스윙걸즈 실제 콘서트DVD영상이 있는데 거기선 저 소녀가 안경을 벗고 나온다는거지요.. 못알아 보겠더군요. -_-; // 58.143.77.210
9 06/01/24 21:13 x
Felix/ 실제 콘서트 DVD 영상은 구하고 있는데..영 찾기 힘드네요. ^^;; // 58.76.175.38

6. 형사




6. 형사

감독 이명세

배우 하지원, 강동원, 안성기


작년에 극장에서 못 본게 한이 되는 영화중에 하나.

다 보고나니 역시 극장에서 봤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나오는 영화...


어흑


혹평이 많았다. 드라마가 없다. 뭘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다. 하지원 사투리는 왜 쓰나? 강동원을 위한 영화인가?? 같은..


나는 이명세를 좋아한다. 그의 스타일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형사는 이명세의 감각이 잘 살아 있는 영화이기에 그런 혹평을 받지는 않아도 되지않을까 한다.


솔직히 2시간짜리 전지현 CF도 보고 나와서 좋다는 사람들 많으면서 이런 감각적인 영상(같은 패턴도 별로 없던데..)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것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행복하였다.

솔직히 드라마가 부족하다는건 동의하는편이다.
'다모'의 그 수많은 에피소드들 중에 좀 더 소박하고 작은 사건들을 다룬걸 바탕으로 삼았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는건 이명세 감독도 생각하지 않았을까??


이 이야기 구조로 한편으로 끝낼 영화가 아니라. 시리즈를 만들어내는 거의 최초의 영화가 되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아동용을 제외하고...)

해리포터처럼 전편을 보지 않아도 되는 시리즈를 만들어냈다면 좋았을텐데...^^;;

그럼 작은 에피소드부터 시작해서 커다란 에피소드를 만들어 갈 수 있었을텐데..



좀 더 여유가 필요한거라 생각한다.

한층 커버린 한국영화 기획, 제작에 좀 더 여유가 필요해진건 아닐지 고민해 본다.



영화속에서 가장 맘에 들던 두 장면

5. 전차남 -MOVIE-(電車男)



5. 전차남

감독 : 무라카미 마사노리

출연 : 야마다 타카유키, 나카타니 미키




예전에 헐크를 보고날때에도 이야기 했듯이 나는 오프닝 크레딧과 엔딩 크레딧도 영화의 하나이고, 영화를 시작하고 준비하는것과 마무리 하는것이라 그냥 저냥 성의 없는 텍스트를 올려버리는걸 싫어한다.

전차남은 그런면에서 좀 맘에 드는 편이다. 오프닝 크레딧이 영화의 내용과 잘 어울리는 컴퓨터 화면 같은 모습으로 연다.

작년 맘에드는 작품 세개중에 하나로 손꼽는 드라마 '전차남'

영화가 드라마보다 약간 빨리 개봉했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쓸만한 화질로 보려면 약간 시간이 걸리는게 사실 그래서 이제서야 봤다.

당연하게도 드라마와는 달리 주변인물들은 많이 제거 되었지만,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한계점 안에서 아주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보는 내내 웃을 수 있었고, 보는 내내 즐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의 '진카마'상도 아주 잠깐 나온다..ㅎㅎ



dvrip를 보고 있다면 꼬~옥 끝까지 보기를...엔딩크레딧이 전부 올라갈때까지...^^


영화를 보고 나서 다시 드라마를 보고 싶어졌다.


http://www.nifty.com/denshaotoko
영화 공식 홈페이지

4. 춤추는 대수사선의 스핀오프 두개




4-1. 도망자 키지마 조이치로 (逃亡者木島丈一) -TV-

감독: TV판이라 잘 모름..-_-;;

배우: 테라지마 스스무, 그외....

TV 드라마 이고, 방영 순서는 교섭인이 개봉하고 난 뒤라고 하던데..나는 웬지 이게 더 끌려서 이거부터 봤는데..시간상 맞는 순서 였다는...

춤대 시리즈의 스핀오프 시리즈 물 중 하나로 '감'으로 해결하는 형사 이야기...(하긴...춤대에는 왜 이런 형사 하나 없나 했다..ㅎㅎ)

배우가 낯익어서 검색해보니까 기타노 다케시 감독 영화에 조연으로 많이 나온 사람(하나비,소나티네,키즈리턴 등등)이었다.

뭐랄까....다음 스핀오프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스핀오프...

과연 춤대 시리즈는 언제까지 나올까??




4-2. 교섭인 마시타 마사요시 (交涉人 真下正義)-MOVIE-

감독 모토히로 카츠유키

배우 유스케 산타마리아, 그외....


TV 시리즈 였던 춤추는 대 수사선의 스핀오프 시리즈..

원작 TV 시리즈가 시작된게 1997년이었고, 11편으로 마무리 지어진 다음 지금까지 극장판이 나오는 뭐랄까..꾸준히 나오는 시리즈 물??

솔직히 우려먹기가 아닐 수 없겠지만, 재밌는걸 어쩌랴...

TV 시리즈부터 주연배우중 한명이었고, 극중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일본 최초의 네고시에이터(교섭자)라는 설정의 마시타 마사요시가 지하철 테러범과의 대결이 이야기의 주축인 영화

아무래도 영화판은 TV 시리즈의 아기자기한 맛도 없고 스케일이 커서 좀 불만이기는 하지만, 한가지 빠져들면 뭐든지 좋아보이는 성격상...춤대의 스핀오프인 이 영화는 재밌게 보았다..ㅎㅎ


덧; 용의자 무로이 신지(容疑者 室井愼次)의 DVDRIP 구합니다...^^;;





Felix 06/01/20 11:50 x
오호 저 아저씨가 주연인 드라마가 또 따로 나왔었군요. 영화에서도 참 재미있는 아저씨 캐릭터내라고 생각했는데.

대수사선도 참 오래됐습니다. 소문이긴 합니다만 오다 유지와 무로이 역의 토시로씨가 사이가 좋지 않아서 빨리 끝났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_-; 뭐 후반에는 와쿠상역의 이카리야씨가 별세하신것도 있고...

외전만이라도 이렇게 계속 나와주니 조금은 다행이랄까요. ^^ // 219.254.22.81
9 06/01/23 15:37 x
Felix/ 아직 극장판 3 이야기는 오다유지의 출연료 때문인걸로 알고 있는데..소문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이 있군요...^^ // 61.107.46.21

2005년 영화 결산

1. 공각기동대 이노센스 (イノセンス, Innocence: Ghost In The Shell)
2. 알 포인트
3. 투모로우 (The Day After Tomorrow)
4. 여선생 vs 여제자
5. 꽃피는 봄이 오면
6. 슈퍼스타 감사용
7. 본 슈프리머시 (The Bourne Supremacy)
8. 뉴 폴리스 스토리 (新警察故事 : New Police Story)
9. 가족
10. 위대한 유산
11. 거미숲
12.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世界の中心で, 愛をさけぶ)-TV-
13. 쏘우 (SAW)
14. 인어공주
15. 릴리슈슈의 모든것 (リリィ シュシュのすべて)
16. 귀여워
17. 쿵푸허슬 (功夫: Kung Fu Hustle)
18. 윔블던 (Wimbledon)
19.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The Motorcycle Diaries)
20. 머시니스트 (The Machinist)
21. 주먹이 운다
22. 2046
23. 스타워즈 ep3 (Star Wars: Episode III - Revenge Of The Sith)
24. 21 그램 (21 Grams)
25. 지옥 갑자원 (地獄甲子園: Battlefield Baseball)
26. 잠복근무
27. 말아톤
28. 건담 0080 주머니속의전쟁(Mobile Suit Gundam 0080: A War In The Pocket -OVA-)
29. 내 머리속 지우개
30. Gundam 0083 지온의 잔광 (Mobile Suit Gundam 0083: Last Blitz Of Zeon)
31. 존 말코비치 되기 (Being John Malkovich)
32. 환상마전 최유기 Requiem 선택받지 못한 자에게 바치는 진혼곡 -MOVIE-
33. 코스믹 레스큐 (Cosmic Rescue)
34. 그때 그 사람들
35. 블랙잭 (ブラック ジャック)
36. 배트맨 비긴스 (Batman Begins)
37. 스타워즈 클론워즈 (StarWars-Clone_Wars, Star_Wars-Revelations)
38. 철수와 영희
39. 파송송 계란탁
40. PM 11:14 (PM 11:14)
41. 트릭 (TRICK -THE MOVIE-)
42. 역전의 명수
43. 발레 교습소
44. 캐산 (Casshern)
45-1. 큐티하니 실사
45-2. RE 큐티하니 -OVA- (Cutie Honey)
46. 연애의 목적
47.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機動戰士 ガンダム 逆襲のシャア / Gundam: Char's Counter Attack)
48. 사무라이 참프루 (サムライチャンプル-, Samurai Champloo -TV-)
49. 선물(이영애, 이정재),
49-2. Last Present(도모토 쯔요시, 칸노 미호 -TV-)
50. 우주의 스텔비아 (宇宙のステルヴィア -TV-)
51. 슈퍼사이즈 미 (Super Size Me)
52. 비포선셋 (Before Sunset)
53. 친절한 금자씨
54. 울프스 레인 (Wolf's rain -TV-)
55. 웰컴 투 동막골
56. 박수칠때 떠나라
57.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彼女と彼女の猫)
별의 목소리 (ほしのこえ)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雲のむこう, 約束の場所: The Place Promised In Our Early Days)
58. 밀리언 달라 베이비 (million dollar baby)
59. 69 식스티 나인 (69 Sixty Nine, 69)
60. 강호 (江湖)
61. 불량 공주 모모코 (下妻物語)
62. 강철의 연금 술사 -TV판-
63. 신 암행어사 -극장판-
64. 지금, 만나러 갑니다 (いま, 會いにゆきます)
65. 화씨 9/11 (Fahrenheit 9/11)
66. 공공의 적 2
67. 콜레트럴 (Collateral)
68. 엔진 (エンジン-TV-)
69.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70. 홈 드라마 (ホームドラマ)
71. 전차남 (電車男)
72. 노 맨스 랜드 (No Man's Land,)
73. 클로저 (Closer)
74. 아무도 모른다 (誰も知らない: Nobody Knows)
75. 피와 뼈 (血と骨)
76.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Swallowtail)
77.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Something's Gotta Give)
78. 그녀에게 (Hable Con Ella / Talk To Her)
79. 빌리지 (The Village)
80. 로스트 1시즌 (LOST -ABC TV-)
81. 파이널판타지7 어드벤트 칠드런 (Final Fantasy Advent Children)
82. 새드무비
83. 드래곤 사쿠라 (ドラゴン櫻 -TV-)
84. 댄서의 순정
85. 이터널 선샤인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86. 너는 내 운명
87.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봄
88. 유령신부 (Corpse Bride)
89. 별에 소원을
90. 혈의 누
91. 슬로우댄스 (スロ-ダンス)
92. 달콤한 인생
93. 돌격 크로마티 고교 (魁!!クロマティ高校)
94. 라스트 크리스마스 (シ―ン クリスマス)
95. 남극일기
96. 가문의 위기
97.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Prison Break)
98. 킹콩 (King Kong)
99. 케로로 중사 1시즌 (ケロロ軍曹 -TV-)

이상 한글로만 되어 있는건 국내에서 만든 작품들.

작년 베스트 세편은 굵은 글씨의 세개...


스왈로우 테일 버터플라이 라던가 위대한유산은 의외로 재미있었던영화

작년 영화랑 드라마랑 많이도 봤네....